국가대표로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2016년 아시아청소년 남자 U20 배구선수권대회가 지난 7월 9일부터 17일까지 대만에서 열렸다. 김지승 씨는 한국 대표팀 세터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8강에서 태국에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이겼으나, 이어진 4강에서 강적 중국을 만나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일본과의 마지막 경기에서는 마지막 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3대 2로 이겨 동메달을 차지했다. 국가대표로 아시아 대회를 치르고 돌아온 김지승 씨를 만났다. Q1. 안녕하세요. 아시아 U-20 배구선수권대회가 끝난 후로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한양대 박민수 선수(스포츠산업학과·13)가 8월 7일 페이스북에 올린 ‘2016 리우올림픽’ 출전 소감이 화제다. 박 선수는 “제가 실수 한 것이기에 탓할 것도 없습니다. 다만 속상한건 부정할 수 없네요.”라며 개인종합예선에서 27위를 기록하며 결선에 진출하지 못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그러나 “저의 체조인생은 여기서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니 이번 실패를 발판 삼아 성공을 향해 달려가겠습니다.”라는 다짐의 말을 팬들에게 전했다. 또한 모든 선수들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가대표로서 메달의 획득 유무와 상관없이 자부심을 가질 필요가
버려진 자전거로 이룬 아이디어 어워드 수상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아이에프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힌다. 이들이 수상한 ‘브론즈’는 전세계 30여 국가에서 출품한 1,700여개의 작품 중 단 63개의 작품에만 부여됐다. 박재우 씨는 “수상 확정 메일에서 우리가 만든 작품이 출품작들 중 상위권에 올랐다는 내용을 읽고서 매우 기뻤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출품작 주제명은 ‘W.A.S’(Waste as sources의 준말)다.
& 기준 한양대 네이처 인덱스 와 가 과학 분야에서 갖는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 이를 보여주는 증거로 영향력지수(IF)가 있다. 영향력지수는 해당 저널에 수록된 논문이 인용된 횟수를 수록된 논문의 수로 나눈 것이다. 와 의 영향력 지수는 매우 높다. 두 저널은 이런 명성에 맞게 엄격하고 까다로운 논문 검증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때문에 두 저널의 논문에 이름이 실리는 것만으로 연구자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은 셈이 된다. 지난 1년(2015.05.01~2016.04.
교책연구센터는 융복합연구를 골자로 삼는다. 기존의 대학 내 연구소, 정부출연 연구센터 등이 특정 학문을 대상으로 했다면, 교책연구센터는 여러 학문의 융복합을 통해 연구한다. 자연과학과 의학을, 경제학과 공학을 접목시키는 식이다. 이를 통해 기존의 연구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접근법이나 방법론이 개발된다는 장점도 있다. 한양대는 지난 2014년부터 융복합을 추구하는 교책연구센터의 설립을 장려하고 있다. 연구소 설립에 필요한 절차와 과정을 간소화 해 신청서와 산학협력단의 승인만으로 설립이 가능하다. 이에 교책연구센터는 앞으로도 더욱
HMGB1의 염증 유발인자 제거한 항염증 펩타이드 HMGB1(High Mobility Group Box 1)은 세포 내에 존재하며 염증 반응을 유발하는 단백질이다. 패혈증 환자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세포가 죽으면 다른 세포의 수용체와 결합한다. HMGB1를 새롭게 수용한 세포는 신체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식, 이를 알리기 위해 다시 HMGB1을 분비함과 동시에 자가 치유를 위한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 HMGB1이 증가하면 이 과정이 반복되며 세포의 염증 반응이 도미노처럼 이어진다. 폐에서 진행
한양대 국제관광대학원은 8월 9일 이랜드파크와 글로벌 호텔리어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한양대 커리큘럼을 통해 이랜드파크 사내 직원들을 글로벌 수준의 호텔 전문 인재로 양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랜드파크는 여러 형태의 체인망을 활용해 한양대 국제관광대학원에 현장 운영 지식과 인프라를 지원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객실, 식음, 조리 등 호텔레저의 각 전문영역 인재들을 키워 나갈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양대가 8월 7일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제50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인천재능대와 겨뤄 승리하고 2회전에 진출했다. 특히 한양대는 최채흥 선수의 5이닝 8탈삼진 무실점 역투에 힘입어 11대 2로 7회 콜드게임 승리했다고 전해졌다. 최채흥 선수는 한양대 에이스로, 대학야구에서 괴물투수로 불릴 만큼 촉망 받는 선수다. 지난 2015년 제28회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야구 국가대표로 출전해 동메달을 따는 데 힘을 보탠 바 있다. 또한 한양대는 1회말 2점을 선취하고 3, 4회에도 각 3점씩을 추가했으며 5회말 다시 3점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리는 ‘제13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다. 인기 높은 음악 축제 중 하나인 이번 행사에 한양대 재즈 빅밴드도 함께 할 것으로 전해졌다. 재즈 빅밴드는 한양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17인조 전통 재즈 밴드다. 한양대 재즈 빅밴드는 10월 2일 일요일 공연한다. 한편 빅밴드 시리즈는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에서만 볼 수 있는 특징적인 라인업으로 한양대 재즈 빅밴드 이외에도 프로 빅밴드인 재즈파크빅밴드,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재즈 오케스트라 등이 무대에 오른다.
한양대 박민수 선수(스포츠산업학과·13)가 속한 한국 남자 기계체조 대표팀이 ‘2016 리우올림픽’에서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 전원 예선에 탈락한 소식이 전해졌다. 6~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단체전 예선에서 대표팀은 마루운동, 안마,링, 도마, 평행봉, 철봉 등 6개 종목 합계 257.645점으로 11위를 기록하며 상위 8개 팀까지 오르는 결선에 진출하지 못하게 됐다. 7일 진행된 개인종합의 경우 박민수 선수는 85.266점으로 27위를 기록, 24위까지 진출하는 결선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다. 그러
8월 9일 에서는 과학 만화 그리는 신인철 생명과학과 교수의 인터뷰가 전해졌습니다. 신 교수는 1992년 '분자생물학회'의 뉴스레터에 3만 원 원고료를 받으며 '대학원생 블루스'라는 생활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는데요. 그 이후 신 교수는 만화 시리즈 '블루스'를 자신의 학위 과정에 맞춰 꾸준히 그려 왔습니다. 또한 직접 그린 '분자세포생물학' 교재를 활용한 강의는 인기 강좌라고 하는데요. 신 교수는 "아르바이트 삼아 시작한 만화 그리기가 어느덧 14년째입니다. 만화를 그리기 전에는 전공자가 아닌 일반 대중이 이렇게 과학에 관
4주간의 글로벌한 만남, 2016 한양 국제 여름학교가 졸업식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한양을 찾은 1500여명의 외국 학생들 모두 무사히 과정을 마치고, 건강하게 돌아갔다. 국제여름학교의 마지막 날인 7월 29일, 아쉬움 가득한 졸업식 현장을 사진으로 전한다.
올해로 신설 첫해를 맞이한 '고령산업융학학과'는 대학원 산하 학과로 사회 변화에 맞춰 전문 영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첫 해라는 말이 무색하게 대내외적으로 많은 활동을 했습니다.1. 공식 학과 홈페이지 오픈학기 시작에 맞춰 3월에 공식 홈페이가 문을 열었습니다. 기본적인 내용을 세로형 한 페이지에 모두 담아낸 첫 화면이 인상적인 홈페이지는 기본적인 내용에 충실하게 구성하였고, 관련 내용들을 계속해서 업데이트 하고 있습니다. 2. 한국생애설계협회와 MOU 체결 관련 업계와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일도 상당히 중요한 분야인 만
8월 8일 에서는 대학에 입주한 기업들에 대한 내용이 전해졌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대학 내 전문 연구시설 및 연구장비를 활용하고 대학 교수와 공동 R&D를 진행해 나온 연구결과물을 사업화함으로써 수입 창출을 도모하고 있는데요. 14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한양대 ERICA 캠퍼스는 산업클러스터를 바탕으로 기업 간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캠퍼스 내 정부출연연구소 유치를 통해 정부와의 접근성이 좋아졌으며 지역 내 산업단지와 협약을 유도해 입주기업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한양대 김우승 LIN
한양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1회 위클리 뉴습니다.8월의 문턱을 넘으며 무더운 여름이 바야흐로 절정을 이뤘습니다.후텁지근한 날씨에 쉽게 무기력해지는 요즘이지만, 이 더위에도 한양인들의 열정은 캠퍼스를 가득 채우고 있는데요. 한여름의 무더위를 이열치열로 극복하는 뜨거운 한양의 소식들, 지금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첫번 째 소식입니다.산합혁력 네트워크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요즘, 산업계와 교육계의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우리대학 공과대학과 삼성전자 글로벌기술센터가 상호협력을 위해 산학협력 교류회를 개최했습니다. 정유진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대학생 창업 아이디어 크라우드펀딩 지원 프로그램 ‘영 이노베이터 챌린지 시즌 2’ 행사가 7월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판교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개최됐다. 본 행사에서는 전문 멘토단 평가를 거쳐 16개팀의 프로젝트가 선발됐으며, 한양대 학생 2명이 속해있는 ‘팜토리’팀도 플랫폼 분야에 선정됐다. 팜토리는 농부를 SNS스타로 만드는 농업 활성화 프로젝트를 기본 아이디어로 한양대 기계공학부 4학년 김강산 학생이 창업한 모바일 플랫폼 기업이다. 선정된 팀들은 오는 9월 크라우드펀딩
한양대 비교역사문화연구소는 오는 8월 19일 교내 인문과학대학 205호에서 2016년도 트랜스내셔널 역사학학문후속세대 학술회의 ‘횡단의 인문학, 벽을 두드리다’를 개최한다.이번 학술회의는 근대적 분과학문체제에서 비롯된 각종 ‘경계’를 문제시하고 ‘탈학제적’ 연구를 지향하는 다채롭고 도발적인 주제들이 준비돼 있다.이날 학술회의는 박찬승 비교역사문화연구소 소장이 개회사를 맡았으며, 김상현 교수가 ‘해방 이후 한국에서 여권제도를 통한 해외여행의 통제’ 주제의 토론에 참여한다. 또한 ‘이중어글쓰기 공간에서의 가족사소설 고찰: 김사랑의 낙조
한양대학교 IDEC센터가 주관하는 ‘제6회 지능형 차량용 전자 Workshop 2016’ 행사가 오는 8월 18일 ERICA캠퍼스 제1학술관 202호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국내외에서 연구 및 개발되고 있는 지능형 차량용 전자 및 운전자 보조시스템 관련 기술에 대한 현황을 소개하고, 정보교류 및 산학연협력 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한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구체적으로 워크숍은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박성주 한양대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또한 ‘차량용 반도체 노화 및 소프트 고장 처리
채널H 기자단이 전하는 수강신청 꿀팁!"현명한 수강신청으로 한 학기를 편하게!"
서울캠퍼스 총무처 산하 장학복지회는 교내 학생복지 시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장학복지회의 사업들은 학생들의 캠퍼스 내 생활에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요. 주로 시설 변화에 맞춰 변화를 소개하겠습니다. 1. 미래자동차연구센터 복합매장 신설 워낙 유명해서 이제 안 가본 사람이 없을것 같습니다. 정몽구미래자동차연구센터 건물 지하 1층은 노천극장과 연결되는 곳으로 전망도 좋고, 나름 좋은 위치에 문을 열었습니다. 오픈이 지난 3월 1일이었으니 어느덧 5개월이 지났네요. 작년 말 공개 입찰을 통해 '띠아모코리아'가 운영 업체로 선정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