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내용은 한양대 사회봉사단 저널 '희망 함께 한대' 2016년 2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Q. 간단한 동아리 소개와 주요 활동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장애봉사 동아리 “키비탄”이고 키비탄(civitan)이란 시민을 뜻하는 라틴어 civtas에서 나온 말로서, 훌륭한 시민, 좋은 시민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봉사활동을 통하여 훌륭한 시민, 훌륭한 사회인이 되어 사회에 이바지 하자는 뜻입니다. 저희는 장애 중에서도 지적 장애인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주요 활동은 성동종합장애복지관의 주간보호 센터와 아이비복지
* 본 내용은 한양대 사회봉사단 저널 '희망 함께 한대' 2016년 2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Q. 한양캠피 동아리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양캠피 로타랙트 클럽(이하 한양캠피) 회장 한준수입니다. 일단, 2000년 11월 9일 국제 워크캠프 참가자들에 의해 국제 워크캠프 지원과 국내 정기봉사를 주 활동을 목적으로 창립된 한양캠피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동시에 이를 통해 함께 하는 사람들끼리 봉사를 통해 친목을 다지는 동아리입니다. 한양캠피는 “국제로타리 3650지구 로타랙트”에 소속되어 있으며 현재 서울중앙 로
* 본 내용은 한양대 사회봉사단 저널 '희망 함께 한대' 2016년 2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Q. 전직 학생봉사팀장님으로써, 자기소개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청년이 되고 싶은 경영학부 4학년 임충만입니다. 저는 2014년 1, 2학기 한양대학교 봉사팀장 22기 그리고 희망한대 1기로 활동했습니다. 현재는 국제처에서 인턴을 하고 있습니다. 2013년 하계 해외봉사에 참여하면서 한양대학교 사회봉사단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2013년 7월 21일부터 8월 3일. 약 2주 동안 인도네시아 발리로 건
* 본 내용은 한양대 사회봉사단 저널 '희망 함께 한대' 2016년 2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Q. 희망한대 팀장은 어떤 직책인가요? 본인이 생각하 는 희망한대 팀장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희망한대 2기 서울캠퍼스 팀장 이현호입니다. 희망한대 팀장은 말 그대로 ‘팀장’의 역할을 수행하는 직책입니다. 희망한대가 올해 처음 조직도를 개편했습니다. 조직도의 변화에 따라, 각 팀이 담당하는 역할도 상당한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팀장으로서 모호한 업무를 좀 더 구체화하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3
* 본 내용은 한양대 사회봉사단 저널 '희망 함께 한대' 2016년 2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Q. 이진아 동문께서 졸업생 자원 봉사자들이 모인 ‘함께한대’로 봉사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좋은 일을 해야겠다는 거창한 생각에서 시작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같은 과 동기 중에서 사법시험을 준비하면서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물론 그 친구는 시험에 합격한 후에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저는 항상 마음만 있었지 마음을 실천으로 옮기고자 하는 의지가 부족했습니다. 그
* 본 인터뷰는 한양대 사회봉사단 저널 '희망 함께 한대' 2016년 2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Q. 사랑의 실천에 관한 총장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또한 이를 실천하신 개인적인 경험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한양대학교에는 사랑의 실천이라는 정신이 굳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를 세워주신 설립자 분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렸을 적에는 사랑의 실천이라는 가치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 지 잘 몰랐습니다. 그러나 한양대학교를 마친 뒤 유학을 가고, 교수로 재직하는 과정을 거치며 성장하면서 제가 받은 사랑의 깊이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저
* 본 내용은 한양대 사회봉사단 저널 '희망 함께 한대' 2016년 2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수많은 교육봉사를 경험한 봉사자들이지만, 멘티인 학생들과의 첫 만남을 앞두고, 학생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는 늘 고민되는 숙제 같은 것이었다. 하지만 오리엔테이션 첫 날, 멘토와 멘티들은 대화를 통해 서로 더 친밀해질 수 있었다. 멘토링은 학생들이 겪고 있는 학습적인 문제점을 보완해줄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진로를 상담하고, 그들의 꿈을 더 확실시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하였다. 시간이 지날수록, 멘티들은 멘토들에게 학교생활 등 개인적인
* 본 내용은 한양대 사회봉사단 저널 '희망 함께 한대' 2016년 2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이러한 활동은 멘토-멘티의 영어와 수학 1:1 매칭을 특징으로 하는데, 이는 학습에서의 효율 뿐 아니라 학생과 함께 호흡하고 눈을 맞춰 나감으로써 정서적으로도 중요한 양분이 된다. 자라나는 청소년과 관계를 맺으며 앞으로의 진로 계획과 미래에 대한 상담 역시 병행할 수 있는 것이다. 희망한대 2기 대원들 전원은 이러한 멘토-멘티 매칭 활동을 통해 자신의 배움을 나누는데, 크게 ‘다문화 가정 청소년 교육’과 꿈꾸는 카메라 교육으로 구성된다.
* 본 내용은 한양대 사회봉사단 저널 '희망 함께 한대' 2016년 2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깨끗한대’란, 매월 둘째 주, 특정 소재를 주제로 희망캠퍼스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희망한대로 시작하되, 많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실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0월 주제는 ‘캠퍼스 환경 정화 활동’으로, 캠퍼스 곳곳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희망한대가 직접 수거하며 학생들에게 캠퍼스 환경 정화에 대한 의식을 심어주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관제팀과 협의 하에 미화봉사 구역 동선이 정해지고, 10월 13일부터
* 본 내용은 한양대 사회봉사단 저널 '희망 함께 한대' 2016년 2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지난 2015년 11월 22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제4회 함께한대 자선기금 모금 음악회’가 열렸다. 함께한대 자선음악회는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동문 사회에 한양대학교 동문 사회봉사단 ‘함께한대’를 알리고 함께한대의 활동 기금을 모금하는 좋은 취지로 올해로 4회째 진행되고 있는 음악회이다. 이 뜻 깊은 음악회에 한양대학교는 일반 관객을 포함하여 전 동문과 동문 가족, 올 한해 큰 금액을 기부해 주신 분들, 그리고 경제 ·법조 ·정치·
* 본 내용은 한양대 사회봉사단 저널 '희망 함께 한대' 2016년 2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2016년 1월 9일 토요일, 한양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을 비롯한 사회 각계 각층의 자원 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독거 노인과 기초 생활 수급자 등 생계가 어려운 분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를 펼쳤다. 올 해 중 유난히 추운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한양대학교의 희망 한대 대원들과 관련 교직원 외부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사단 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의 자원봉사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겨울이면 외로운 마음으로 더욱 추워지
* 본 내용은 한양대 사회봉사단 저널 '희망 함께 한대' 2016년 2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2015년 11월 21일 토요일, 아침 9시부터 3시까지 한양대학교 본관 앞 광장에서는 제3회 한양대 세아봉 김장나눔 봉사가 진행되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세아봉 김장봉사는 성동구 관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한양대학교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다. 이번 행사에는 이영무 총장님, 강주섭 사회부단장님, 김회율 사회봉사단장님, 박을종 성수종합사회복지관장님, 홍익표 성동(을)지역구 국회의원과 같이 한양대와 성동구를 대표하는 많은 분들이
* 본 내용은 한양대 사회봉사단 저널 '희망 함께 한대' 2016년 2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2015년 7월 28일부터 4박 5일동안, 20명의 한양대학교 학부 생들로 구성된 마이서화창의캠프(이하 마서캠) 팀원들이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서화중학교에서 한양창의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40명 가량의 서화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한양창의캠프는 상대적으로 교육기회가 적은 산간벽지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 흥미를 고취시키고 꿈을 키워주는 교육봉사 프로그램이다. 캠프에 참여한 20명의 한양대학교 학생들은 별도의 과정
* 본 내용은 한양대 사회봉사단 저널 '희망 함께 한대' 2016년 2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매서운 바람이 몰아치는 11월의 겨울, 한양대학교 희망한대의 청년들이 반찬 통과 국그릇을 들고 거리로 나선다. 바로 노숙인을 위한 무료 급식 배급을 위해서다.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후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이루어지는 이 작업으로 한양대학교 사회 봉사단의 청년과 교직원들은 하나가 되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눈다. 한양대학교 사회봉사단은 2015년 3월 20일, 노숙인들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 단체 ‘거리의 천사들’과 함께 한
* 본 내용은 한양대 사회봉사단 저널 '희망 함께 한대' 2016년 2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희망한대는 자체적으로 ‘volunteer week’를 설정하여 한 주간을 학생들로 하여금 나눔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직접 실천하도록 독려하고자 했다. 그 일환으로 시행된 것이 해누리 카페이다. 해누리 카페는 성동 장애인 종합 복지관 소속으로, 장애에 대한 편견이 없는 세상을 꿈꾸는 지적 장애 및 자폐성 장애 청소년들이 바리스타로 근무하는 카페이다. 지난 5월 13일, 성동 장애인 종합 복지관의 해누리카페와 한양대학교 사회봉사단 희망한대가
* 본 내용은 한양대 사회봉사단 저널 '희망 함께 한대' 2016년 2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지난 5월 16일, 희망한대 대원들과 선생님 그리고 응용미술학과와 각 봉사 동아리에서 온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팀을 꾸려 송정동으로 올해 첫 벽화봉사를 다녀왔다. 벽화봉사는 매해 참여 학생들과 동네 주민들 모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성과를 보여주었다. 작년에는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세월호의 슬픔을 겪은 안산으로 내려가 위로의 마음을 담은 벽화를 그리고 오기도 했다. 5월 중순 토요일 아침의 상쾌하고 따뜻한 기운은 송정동의 벽
* 본 내용은 한양대 사회봉사단 저널 '희망 함께 한대' 2016년 2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지난 5월 6일부터 8일, 3일간 한마당에서는 4월 25일 발생한 사상 최악의 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먼 나라 네팔 사람들을 위한 기부금 모금 행사가 진행되었다. 초록색 조끼를 입은 희망한대 대원들이 행사를 주최하였고, 네팔 구호기금 부스에서는 학생들이 기부뿐 아니라 네팔을 위한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도 적을 수 있었다. 행사가 시작된 수요일 오전, 처음에 희망한대 대원들은많은 고민에 빠져있었다.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줄
* 본 내용은 한양대 사회봉사단 저널 '희망 함께 한대' 2016년 2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대한민국을 비롯해 전 세계를 강타한 메르스의 영향으로 수많은 해외봉사 프로그램 활동이 취소됐던 2015년 여름, 한양대 동문사회봉사단 함께한대는 메르스를 뛰어넘어 캄보디아로 제2기 하계 해외봉사를 다녀왔다. 메르스로 인해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던 만큼 함께한대 봉사단은 안전한 봉사활동을 하고 올 수 있도록 어느 때보다 철저한 준비를 했다. 함께한대 해외봉사단은 졸업 후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면서도 한양대학교의 ‘사랑의 실천’정신을 이어가고자 하
* 본 내용은 한양대 사회봉사단 저널 '희망 함께 한대' 2016년 2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Viet-um’은 베트남을 뜻하는 ‘Viet’와 따뜻하게 감싸다를 뜻하는 ‘um’이 결합해서, ‘봉사로써 베트남을 따뜻하게 감싸겠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다양한 학과에 소속된 총 14명의 학우들이 2015년 1월 3일부터 18일까지, 약 2주 동안 베트남 빈딩성 퀴년시에 위치한 퀴년대학교에 교육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봉사는 한국의 문화를 베트남 학생들에게 교육한다는 의미를 가질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한양대학교와 퀴년대학교
* 본 내용은 한양대 사회봉사단 저널 '희망 함께 한대' 2016년 2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2014년 1월 8일, 한양대학교 재학생들로 구성된 ‘한 보따리 HANBOTTARI’ 대원들이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지역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떠났다. 봉사 인원은 총 14명으로 한양대학교 사회봉사단의 팀장이신 김향숙 팀장님이 인솔자로 동행하셨다. 이번 해외 봉사는 라이프 중학교의 약 90명의 학생과 Teacher Training Center의 50명 인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더 많은 학생에게 교육의 가능성을 확대하고 세계로 뻗어 나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