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가 ‘2024 QS 학문분야별 세계대학평가’에서 기술공학분야 86위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는 지난 4월 10일 「2024 QS 학문분야별 대학평가(QS World University Rankings by Subject 2024)」 결과를 발표했다. 학문분야별 대학평가는 5대 학문분야 및 54개 세부 학과 평가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양대는 54개 학문분야 중 44개 분야가 평가 최소기준을 충족하여 평가를 받았다.한양대는 주요 5개 학문분야 평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내과학교실 혈액종양내과 허준영 교수가 지난 2024년 3월 30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 2024 (ICKSH 2024)'에서 ‘Blood Research 우수논문심사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상은 대한혈액학회를 대표하는 국제학술지인 'Blood Research'에 투고된 논문들의 기재 여부를 심사하는 과정에서 탁월한 논문 심사를 통해 학회지 발전에 공헌이 큰 심사자에게 주어진다. 허준영 교수는 학술지에 제출된 논문의 학문적 성과를 평가하여 게재 논문의
한양대학교 ERICA(총장 이기정)가 지난 5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2024년 상반기 운영 첨단산업·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 훈련기관’(이하 K-디지털 트레이닝)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한양대가 8일 밝혔다.K-디지털 트레이닝은 디지털·첨단분야 청년 실무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지난 1월 디지털 분야에서 반도체·로봇 등 첨단산업 분야까지 사업의 지원 범위를 확대하여 미래 노동시장을 선도할 인재 양성 훈련기관을 공모했다. 그 결과, 한양대 ERICA(로봇·PLC, 로봇·메타버스 융합 교육과정),
한양대학교 ERICA(총장 이기정)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의 2023년 단계평가 결과로 최고등급(우수)을 받았다고, 한양대가 28일 밝혔다.‘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은 2022년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 총 6년간 지원되는 사업으로 산업 분야별 1개의 주관대학과 5개 내외의 참여대학이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하게 된다. 2023년 사업에 대한 ‘우수’ 평가는 전체 13개 컨소시엄 중 4개 컨소시엄이 받았다.한양대 ERICA는 2022년 지능형 로봇 산업분
한양대학교 ERICA(총장 이기정)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을 통해 지난 2월 22일 2024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이하 ‘청년사업단’)에 신규 선정됐다고, 한양대가 밝혔다.청년사업단은 대학(산학협력단)과 사회복지법인 등이 서비스 제공 인력의 70% 이상을 청년으로 구성해 지역 내 사회서비스 제공에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년 사회참여 독려 ▲청년 사회적 역량 강화 ▲청년 중심의 사회서비스 제공을 통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 한 달간의 공모를 통해 일상돌봄(4개소), 심리지원(3개소), 신체
한양대학교 ERICA(총장 이기정)가 고용노동부의 2024년 미래유망분야(로봇) 고졸인력 양성사업의 훈련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한양대가 1일 밝혔다.고용노동부는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현장의 변화를 이끌어갈 고졸인력을 양성하고자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 양성사업(이하 고졸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하는 직업계고의 훈련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훈련기관을 선정·발표했다.덕일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윤정한)는 지난 2월 로봇드론과가 참여한 고졸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된 후 한양대 ERICA 지능형로봇사업단(단장 박태준, 로봇공학과 교수)과 로봇
한양대학교 ERICA(총장 이기정)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의 2023년 단계평가 결과로 최고등급(우수)을 받았다고, 한양대가 28일 밝혔다.'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은 2022년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 총 6년간 지원되는 사업으로 산업 분야별 1개의 주관대학과 5개 내외의 참여대학이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하게 된다. 2023년 사업에 대한 ‘우수’ 평가는 전체 13개 컨소시엄 중 4개 컨소시엄이 받았다.한양대 ERICA는 2022년 지능형 로봇 산업분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가 지난 12월 발표된 ‘2023년 정보공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2022년 12월 31일 기준, 졸업생 2,000명 이상)에서 전국 4년제 대학 가운데 취업률 7위를 달성했다고, 한양대가 밝혔다.한양대 ERICA는 취업률 71.3%로 성균관대(76.5%), 아주대(75.4%), 한양대(서울)(72.5%), 중앙대(72.4%), 인하대(72.2%), 서울과기대(71.5%)에 이어 7번째로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이는 현행 취업 조사 방식이 도입된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취업률이다. 특히 지
한양대학교 ERICA 나노광전자학과 심종인·신동수 교수팀, ZOGAN Semi 류웅렬 박사, 한국광기술원 광반도체디스플레이연구본부 백종협 박사팀은 초미세 마이크로 LED 광효율 및 내구성 난제 극복 기술을 개발했다고, 한양대가 7일 밝혔다.이번 연구를 통해 연구팀은 초고해상도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개발의 최대 난제인 20μm 이하의 초미세 크기 질화물 반도체 LED 칩에서 발생하는 낮은 전력 변환효율과 구동 시간의 증가에 따라 성능이 크게 저하되는 내구성 문제를 동시에 해결했다.연구팀은 비접촉식 광루미네슨스 및 라만 분광학 분
한양대학교 박물관(관장 안신원)이 「2024년 박물관·미술관 주간 대표프로그램」 등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국고 지원사업 6개에 선정되어 2024년 한 해 동안 총 1억 5천만 원의 국고지원을 받게 된다고, 한양대가 8일 밝혔다.「박물관·미술관 주간 대표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대국민 문화향유 기회 증진과 박물관·미술관 활성화를 위하여 진행하는 사업이다. 2024년에는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Museums for Education and Research)”를 주제로 공모를 진행했다.한양대학교박물관은 2
최준명 ERICA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팀과 UNIST 곽원진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팀이 공동으로 '유기전극 장점을 유지하면서 전지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해질'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전해질은 유기전극 활물질이 녹아 나오는 용출 현상을 효과적으로 억제해 전극과 전해질의 계면 안정화를 가져오고, 전지 수명을 높일 수 있다.유기전극과 전지는 친환경적이다. 현재 리튬이온전지에 활용하는 전이금속 기반 무기전극 소재를 유기전극 소재로 대체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하다. 하지만 유기전극은 전해질에서 발생하는 용출로 인해 전지 수명이 짧아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 관광연구소가 지난 2월 15일, 16일에 경남 통영에서 개최된 제95차 한국관광학회 경남 통영 국제학술대회에서 대상 및 관광학연구(KCI 우수논문저널) 관광학술상을 수상하였다고, 한양대가 22일 밝혔다.이날 한양대 관광연구소(소장 이훈 교수)는 일반연구논문세션에서 관광학과 장희선(박사과정), 김서경(박사과정), 송준호(석사과정) 학생이 저자로 참여하고, 이훈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한 논문 「제주 환경보전분담금은 어떻게 도입될 수 있는가?:정책흐름모형(PSM)의 적용」을 발표했다.2023년 제주 입도세로 불리
한양대학교가 '국제화 역량 우수인증대학'으로 선정되었다.교육부와 법무부는 7일 교육국제화 역량 인증심사와 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를 거쳐 이 가운데 3년 이상 인증대학 지위를 유지하고, 불법체류율이 2% 미만 등 국제화 역량이 뛰어난 대학 18개교를 '우수 인증대학'으로 선정했다. 우수 인증대학에는 한양대학교가 포함됐다. 우수 인증대학에는 정부 초청 장학생(GKS) 사업 대상 선정 등에서 가산점을 받는다.실태조사는 인증대학을 제외한 대학 중 외국인 유학생이 1명 이상 재학 중인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2023년 인증대학은 학위
한양대학교병원이 로봇수술 연 500례 달성을 기념해 본관 3층 강당에서 '로봇수술 연500례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두경부외과, 외과 등에서 총 508건의 로봇수술이 이뤄져 이를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2008년 다빈치 도입과 함께 로봇수술센터를 개소한 한양대학교병원은 2012년 누적 400례를 돌파하고, 2016년 다빈치 Si 도입 이후 2018년 1000례를 달성한 바 있다. 양적 확대뿐만 아니라, 지난 1월에는 로봇수술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축적된 노하우를
박물관 황나영 학예연구사가 지난 2024년 1월 9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 전국 박물관.미술관인 신년교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본교 박물관 행정팀 황나영 과장은 2013년부터 본교 박물관 학예연구사로 재직하면서 역사관 개관, 다수의 기획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대학박물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였다. 2023년에는 사업으로 '치유의 파빌리온'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열린송현 녹지광장과 한양대학교 캠퍼스 내에 본교 건축학부 김재경 교수와 함께 목조건축 파빌리온을 설치하고 경계
한양대학교 창업지원단(전상경 단장)은 지난 1월 19일 경상국립대에서 열린 ‘2023년 전국 대학(원)생 기업가정신 경진대회’에서 본교 학생들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한국경영학회가 주최하고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경상국립대학교 국립대학육성사업단이 후원하는 대회로써, 서울 및 영남지역에서 13팀이 참가하여 기업가정신과 관련된 창의적이고 다양한 주제의 논문들을 발표했다.이날 한양대 경영학부 2학년 김종효 학생과 사회학과 1학년 김경하, 노여진 학생으로 구성된 ‘한양대(지도교수 배태준)’ 팀은 ‘실천으로서의 호암 이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하 KBSI) 소재분석연구부 한도경 박사가 한양대학교 ERICA 생명나노공학과 성기훈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사람의 혈액 외에 타액과 같은 비침습적 방법으로도 급성반응물질 CRP(C-reactive protein)를 효과적으로 검출할 수 있는 고감도 신속 진단용 종이 슬립칩을 개발했다고 밝혔다.현장에서 바로 검사하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간편하면서도, 진단의 정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CRP는 감염, 패혈증, 자가면역질환 등 염증성 질환 또는 심근경색, 악성종양, 외상, 수술 등 조직 손상이 발생하면 수
한양대가 STX엔진과 함께 K9 자주포용 1000마력 엔진 부품을 국산화해 대한민국 국방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이는 기계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2023 산업부 R&D(연구개발) 우수 성과 10선’에 포함됐다. 산업부는 이러한 성과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 정부의 국정과제를 이행하고 산업기술의 정체성 확립에도 기여할 방침이다.1000마력급 엔진의 기본 성능 및 핵심 부품에 대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확보했으며, K9 개발 엔진 성능 평가를 통해 독일 MTU 엔진과 비교해 동등 이상의 엔진 성능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올
한양대-세종시, 암 치료 '중입자 가속기' 설립 협약 체결한양대가 세종시와 암 환자 치료를 위한 중입자 가속기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향후 5년 안에 중입자 치료가 가능한 암센터를 개소해, 2028년부터 환자를 받겠다는 계획이다.이기정 총장은 "우리 대학은 큰 병원도 가지고 있습니다만, 다른 대학이 갖고 있지 못한 우리나라 최고의 원자력공학과를 갖고 있다”며, “자원, 역량을 다해서 최고의 암 치료 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양대학교박물관(관장 안신원 교수)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한 ‘(사)한국박물관협회 2023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성과공유회 및 시상식’에서 인문정신문화 가치 제고로 우수프로그램 상(상금 100만원)을 수상하였다.‘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여 박물관에서 인문학적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하는 지원사업으로 본교 박물관은 ‘뮤지엄×리터러시: 박물관에서 만나는 리터러시의 모든 것’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였다. 토크콘서트와 강의를 비롯하여 미술, A.I., 카메라 워크숍 등 차별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