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눔 서포터즈 4기입니다!저학년부터 고학년에 이르기까지, 많은 학우들이 자신의 진로 목표를 설계하는 것에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습니다.한양대 ERICA에는 진로에 대한 고민을 가진 학우들을 돕기 위해 '커리어개발센터'가 존재하고, 고학년 위주의 많은 학우들이 이용하지만 저학년 학우들에게는 이 기관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이를 통해 저학년을 포함한 커리어개발센터에 대해 잘 모르는 학우들에게 활용법을 안내해, 학우들이 가진 진로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이에
최근 여러 건축물의 부실시공 문제로 인해 국민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부실시공 건축물의 붕괴 사고도 발생하면서 더욱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부실 공사'는 준공 후 발생한 결함인 '하자'와 달리, 설계와 다르게 준공된 것을 말한다. 설계했던 것보다 자재의 품질이 낮거나 자재가 누락되는 경우가 대표적인데, 안용한 건축학부 교수는 '건설 과정에서의 부분별 협의 부재'를 원인으로 지적했다.안 교수는 "부실시공의 원인에는 여러 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지만, 협업이 부족하면 과정마다 문제가 발생해도 빨리 알아차리기 어려워 문
'지구 온난화(Global Warming)' 시대가 끝나고 지구가 끓는 '지구 열대화(Global Boiling)'의 시대가 왔다.안토니우 구테흐스(Guterres)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 7월에 한 말이다. 전 세계인은 기후 변화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보고 있다. 실제로 지난 7월 지중해 지역에서 폭염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대규모 산불이 일어나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태풍 '카눈'으로 무더위는 한풀 꺾였으나, 태풍 전후로 지속된 폭염으로 사람들은 힘들어하고 있다. 심각한 폭염의 원인과 영향을 예상욱 해양
한양대에 재학 중인 자신의 모습을 캐릭터로 만들어 볼 수 있는 사이트를 준비했다. 머리부터 소품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개성 있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 캐릭터를 만들었다면 친구들과 공유해 어떤 한양인 캐릭터가 만들어졌는지 확인해 보자.
유난히 폭염주의보가 쏟아지는 2023년 여름,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도 햇빛으로 뒤덮였다. 방학을 맞이하고도 학교에 남은 학생들은 어떻게 햇빛을 맞이하고 있을까? 개성있는 방식으로 햇빛을 누리는 한양인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오염과 기후 위기로 지구가 신음하기 시작한 지 오래다. 매 순간 엄청난 양의 쓰레기가 전 세계에서 쏟아져 나오고, 바다로 흘러 들어간 쓰레기들은 태평양에 거대한 쓰레기섬을 형성했다. 바다는 점점 뜨거워지고 빙하는 속속 녹고 있다. 이상 고온과 한파, 극심한 가뭄과 폭설, 폭우 등 다양한 자연재해가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중이다. 환경 위기 시대, 인류의 발전을 위한다는 명목 아래 무분별하게 파헤쳐진 자연환경과 근시안적으로 활용된 자원들, 절제 없이 경쟁적으로 생산·소비되고 버려진 무수한 재화가 인류의 미래를 뒤흔들고 있는 것이다.임계
대한민국 최초의 자연 번식 출생 판다 '푸바오'가 열풍이다. 푸바오의 쌍둥이 여동생이 지난 7일 출생하며 판다 가족에 대한 인기가 폭발적인 가운데 '판다 외교'와 한중관계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졌다. 민귀식 국제학대학원 중국학과 교수를 만나 판다 외교와 현 한중관계에 해 이야기를 들었다.푸바오는 '행복을 주는 보물'이란 뜻으로, 중국 시진핑(习近平) 주석의 방한 이후 에버랜드로 들여온 러바오와 아이바오의 새끼다. 판다는 자연 번식이 어려운 종임에도 푸바오는 지난 2020년 자연임신으로 태어났다. 희박한 확률인 자연 판다 번식이 성공
서울시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지난달 교내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다른 초등학교에서는 지난 6월, 6학년 남학생이 여성 교사를 무차별 폭행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 교사의 권위가 흔들리고 위험에 빠지는 상황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지금 교육 현장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흔들리는 교권을 회복할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임수현 교육학과 교수에게서 들었다.초등학교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에 대해 임 교수는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악성 민원 문제가 드디어 수면 위로 올라
KB 솔버톤 대회는 참가자들이 가상의 CEO가 돼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주제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과제를 해결하는 대회다. 솔루션을 제안하고 토론을 통해 단계적으로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과정을 거친다. 이런 KB 솔버톤 대회에는 71개 대학 339개 팀이 지원했으며, 21.1:1의 본선 진출 경쟁률을 기록했다. 높은 경쟁률 속에서 빛나는 솔루션을 제안해 우수상을 받은 Kumohon Lion(이하 쿠모혼 라이언) 팀과 이야기를 나눴다. 경영전략학회 'HESA'를 통해 맺은 인연쿠모혼 라이언 팀은 이우재(경영학부 3) ,
인스타그램 하이라이트를 통해 추억을 간직하는 학생들이 많다. 한양대학교 마스코트부터 풍경, 그림 등으로 구성된 한양인만의 인스타그램 하이라이트 커버를 준비했다. 하이라이트 커버는 인포그래픽을 클릭하여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한양인의 운동, 공부, 여행 등 다양한 일상을 한양으로 표현하자.
한양대 ERICA캠퍼스 곳곳에 피어있는 식물들을 소개한다. 캠퍼스를 누비며 한 번쯤 보았을 분홍빛 꽃이 매력적인 배롱나무부터 약초원에 있어서 볼 기회가 많이 없었을 산수국까지 다양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일곱 가지 식물을 카드뉴스에 담았다. 이름을 몰라 그저 스쳐 지나갔던 식물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확인해 보자.
“당신은 2만 원으로 2주일 안에 어떤 가치를 창출할 수 있으신가요?”'Value Creating 유쾌한 도전 프로젝트'(이하 유쾌한 도전)는 2만 원과 2주일이라는 제약이 있는 상황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프로젝트다. 정해진 기간 내 경제적, 사회적, 학문적, 기업적, 대학 내 문제해결 측면의 가치를 도출해야 한다. 유쾌한 도전 속 이야기를 듣기 위해 기획자인 윤선경 IC-PBL교수학습센터 책임연구원과 유쾌한 도전 최우수 수상팀을 만났다. HY Learning Journey의 일환, Value Creating 유쾌한 도전 프로젝트유쾌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는 뜻으로 경험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고사성어다. 그만큼 경험을 통한 교육은 효과적이며 삶 전체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 경험으로 배움을 실천하는 세 학과의 독특한 행사에 대해 알아봤다. 관광학부의 국토 순례 관광학부는 매년 여름 방학마다 국토 순례 행사를 개최한다. 국토 순례는 약 2주에서 3주 동안 정해진 길을 걸어서 완주하는 행사다. 관광학부가 지난 6월에 진행한 국토 순례는 올해 20회째를 맞았다.제20회 국토 순례는 강원 고성군에서 출발해 경북 포항시 호미
한양대 박물관은 지난달 5일부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뮤지엄토크(Museum Talk) 행사를 개최했다. 네 번에 걸쳐 진행된 행사에는 김재경 건축학부 교수와 박준규 문화인류학과 교수를 포함한 네 명의 전문가가 초빙됐다. 이번 행사는 한양대 박물관 홈페이지의 구글 폼(Google Forms)으로 신청할 수 있다. 뮤지엄토크(Museum Talk), 영어로 한국 전통문화를 알려기자는 지난달 26일 한국 사회와 문화를 주제로 한 박 교수의 강연을 들었다. 강연은 한국 사회에 뿌리박힌 문화를 자세히 설명하는 내용으로
광고홍보학과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에 걸쳐 Pre-College(이하 프리컬리지) 행사를 진행했다. 프리컬리지는 2011년부터 시작한 광고홍보학과 최초의 고교생 대학 탐방 캠프다. 학과 교수진과 재학생들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유용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준비하는 행사다. 2023 프리컬리지의 주제는 'Pre-Fire'이다. Pre-Fire는 상대가 있을 만한 장소에 미리 총을 쏜다는 의미로, '광고를 꿈꾸는 고등학생이 학과에 미리 첫발을 내디딤'을 상징한다. 1박 2일 동안 총 36명의 고등학생이 광고홍보학과 활동을 체험
여름철 물놀이를 즐길 때 꼭 주의할 질환이 있다. 바로 외이도염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외이도염으로 진료받은 전체 환자 중 약 30%가 더위가 절정에 오른 7, 8월에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 귀 건강 해치는 외이도염에 대해 알아보자.글. 의학과 정재호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외이도란 어떤 기관일까?외이도는 귀 입구에서부터 고막에 이르는 관 형태의 공간으로 외부와 중이를 연결하는 통로 역할을 하는 구조물이다. 외이도 피부에는 털과 피지선이 있어 먼지, 이물질, 곤충 등이 귀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물리적으로 방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언론정보대학 뒤편에서 매일 밤 의문의 소리가 들린다. 귀신이 우는소리와 비슷한 소리가 들려 '귀곡산장'이라고도 불리는 이곳, 정말 귀신이 사는 것일까? 의문의 소리를 따라 뉴스H가 직접 나섰다. 주인공들을 카드뉴스로 만나보자.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는 약학대학 수업과 연구를 위한 약초원이 자리 잡고 있다. 약초원에는 ERICA컨벤션센터 오른쪽에 위치한 입구로 들어갈 수 있다. 학생들이 자주 다니는 길이 아닌, 외곽 깊숙이 들어가야 하기에 약학대학 학생이 아닌 한양인들은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약초원이다. 소중한 약초가 많은 만큼, 훼손에 주의하며 함께 탐험해 보자.
지난 7월 20일 종로 한 공연장에서 한양대학교 중앙동아리인 '소리로 크는 나무'와 '소리울림'의 연합공연이 진행됐다. 본 공연은 봄 축제인 '라치오스: 파랑'에서 진행되지 못한 한마당 공연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기획됐다. 공연은 서로 다른 색의 밴드 동아리가 모여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했다. 아름다운 조화의 현장과 기획자들의 소감을 카드뉴스를 통해 만나보자.
공식적인 2023학년도 1학기 종강을 맞이한 후 한양대에도 여름방학이 찾아왔다. 방학 기간에도 각자만의 이유로 등교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학생들이 있다. 신주원(데이터사이언스학부 심리뇌과학전공 3), 이진우(신소재공학부 1), 김민지(융합전자공학부 2) 씨에게 여름방학 생활을 들어봤다. 방학에 어떤 이유로 등교했나요?신주원 씨: 현재 연구실에서 학부 연구생으로 지내고 있어요. 현재 방학 기간이지만, 매주 랩 미팅과 세미나가 있어요. 미팅과 세미나에 참여하고 이를 준비하기 위해 학교에 오고 있습니다.이진우 씨: 저는 여러 학교 활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