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의 ‘2016년 의료질 평가’에서 ‘최상위 1등급’을 받아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임을 입증했다. 한양대병원은 전국 322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의료질평가’에서 총 5개 영역 중 ▲의료질과 환자안전 ▲공공성 ▲의료전달체계 영역에서 1등급 중에서도 최상위 등급인 ‘1-가’ 등급을 받았고, ▲교육, 수련 ▲연구개발 영역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광현 병원장은 “본원은 환자에 따른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과 함께 환자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왔으며, 의료취약계층을
한양대병원이 보건복지부 지정 ‘발달장애인 거점병원’으로 선정됨에 따라 전문적으로 발달장애인을 치료할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난다. 지난해부터 한양대병원은 ‘한양발달의학센터’를 신설하고, 소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진료코디네이터가 발달이 지연되는 아동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진료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이번 선정으로 발달장애인 진료 전문의와 국제응용행동분석가 자격을 갖춘 행동치료사를 비롯해 임상심리사, 언어재활사 등을 충원하고, 독립된 진료공간을 마련해 자해나 공격 등의 행동장애를 보이는 발달장애인을 전문적으로 진료할 수 있는 행동발달증진센
한양대병원이 8월 11일 보건복지부가 발달장애인을 위한 의료접근성 제고와 자해나 공격 등 행동문제에 대한 전문적 치료를 위해 선정하는 ‘발달장애인 거점병원’으로 지정됐다. 거점병원에는 별도의 진료코디네이터를 둬 발달장애인의 예약부터 진료 전과정을 안내·지원함은 물론 소아청소년과, 정신건강의학과, 치과 등 발달장애 관련 진료부서간 협진의 편의를 제공한다. 거점병원은 △발달장애인 진료 및 협진 지원 △행동발달증진센터를 통한 중증 행동문제 치료 △행동문제 치료 인력 양성 및 매뉴얼 개선△ 지역사회 기반 행동문제 개입 역량 강화 등의 주요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이비인후과 이승환 교수가 지난 8월 5일 구리보건소 지하 1층 강당에서 구리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노인성 난청’에 대한 내용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는 이비인후과 이승환 교수가 현대의학의 발전으로 평균 수명이 증가하면서 늘어나고 있는 노인성 난청에 대해 강연을 하여 참석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노인성 난청은 연령의 증가로 발생하는 퇴행성 변화에 의해 청력이 약화되어 나타나며, 30대부터 시작되는 난청의 실제 체감시기는 40~60세 정도이고, 보통 남자가 여자보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응급의학과 최혁중 교수가 지난 7월 1일 구리보건소 지하 1층 강당에서 구리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생활속의 응급처치’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는 응급의학과 최혁중 교수가 더위 관련 질환을 포함해 생활 속에서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강연해 참석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최 교수는 “더위로 인한 일사병, 열실신, 열사병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더위관련 예보를 확인하고 열사병 예방지수가 높은 경우 야외활동을 삼가는 것이 좋으며 수분과 전해질을 충분히 섭취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이 최근 대한심혈관중재학회에서 주관하는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인증기간은 올해 7월 15일부터 2021년 7월14일까지 5년이고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2005년 9월 심혈관촬영기 도입 이후 24시간 운영되는 진료시스템으로 경기 동북부 심장질환자의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미 지난 2011년 7월 15일부터 2016년 7월 14일까지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심장센터 박환철 교수는 “이번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기관 재선정은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이 바람직한 표준시술과 적정진료가 시행되고 있음을
한양대학교병원이 지난 7월 28일 서울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미래창조 경영대상’에서 ‘서비스혁신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양대학교병원은 1972년 이래 ‘사랑의 실천’이라는 설림이념 아래 우수한 의료진과 최신 시설 및 첨단 장비로 국내 의료 수준을 향상시켜 왔고, 특성화 센터와 전문 클리닉을 바탕으로 중증 환자를 위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광현 병원장은 "한양대병원은 중증 환자를 위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보건복지부는 7월 27일 전국 31개 의료기관을 ‘입원전담전문의 시범사업’ 참여 병원으로 선정하여해 입원환자 진료를 전문의가 전담하는 새로운 의료서비스 모형을 시범 추진한다고 알렸다. 내과 수도권 종합병원 부문에 한양대구리병원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입원전담전문의란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입원부터 퇴원까지 환자진료를 직접적으로 담당하는 전문의로 입원초기 진찰부터 경과 관찰, 상담, 퇴원계획 수립 등 입원환자의 전반적인 주치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입원전담전문의 시범사업을 시행하는 기관에서는 1개 혹은 2개 병동을 입원전담전문의 전
국제화 시대에 발맞추어 외국인 환자를 위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03년 개원한 한양대학교국제병원이 지난 7월 15일 로비에서 ‘개원 1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헌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광현 한양대학교병원장, 김재민 한양대학교구리병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 및 많은 교직원이 참석했다. 김경헌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축사에서 “국내 최초로 외국인 환자의 맞춤 진료를 위해 개원한 한양대학교국제병원의 개원 13주년을 축하한다”며 “지난해 유럽 등 외국들의 경제위기와 국내 메르스 사태
한양대학교병원 외과 장성호 전공의가 지난 6월 16일~18일 인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대한간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자유구연부문 ‘최우수 구연학술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논문 제목은 ‘섬유아세포로부터 직접 전환된 유도 간세포를 이용한 3D 간 구조의 형성(지도교수 : 외과 최동호 교수)’으로 제한된 간 공여자의 수를 해결하기 위해 생체 3D 프린터를 이용하여 간을 만들어 쥐에게 적용하여 안정적으로 생착하였음으로 확인하였다는 내용이다. 장 전공의는 “쥐의 섬유아세포를 HNF4-alpha, FOXA3 라는 전사인자를 이용하여 유
한양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영호 교수가 지난 6월 24일~25일 중국 안후이성에서 열린 ‘제4회 제대혈정상 심포지엄’에 초청돼 ‘제대혈이식 후 생착전 증후군’을 주제로 특별 강연했다. 제대혈과 소아혈액암의 권위자인 이영호 교수는 “제대혈이식의 초기 합병증인 ‘제대혈이식 후 생착전 증후군’에 대하여 국제학술지에 가장 많은 경험을 발표하였던 국내 데이터를 국제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제대혈이식 후 생착전 증후군’은 이 교수가 국제학술지에 처음 명명한 진단명으로서 현재는 세계적으로 많은 전문가에게 인용되고
한양대구리병원은 6월 29일 본관 12층 사랑의 실천홀에서 ‘제6회 안전의 날’ 기념 행사와 ‘금연 선포식’을 개최했다. QI실과 인사총무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약 1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안전의 날 행사에는 김재민 병원장, 박훤겸 부원장을 비롯한 원장단이 각 부서를 순회하며 △환자안전사고예방 △개인정보보호 △환자확인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쳤고 병원 안전문화 형성을 위해 ‘이제는 말할 수 있다’는 주제로 부서환자안전리더 워크샵이 이뤄졌다. 이와 더불어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한
한양대학교병원 성형외과 김정태 교수가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이틀 동안 러시아 Tomsk에서 열린 ‘러시아 성형외과학회’에 초청돼 미세재건수술, 두경부재건, 피판술 등을 주제로 특별 강연하고 재건수술 시연도 진행했다. 재건성형수술 및 미세수술의 권위자인 김 교수는 “러시아는 아시아와의 의학 교류가 활발하진 않았지만 오랜 의학 역사와 저력이 있는 나라”라며 “12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Tomsk 의대에 한국의 우수한 재건성형을 소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정태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한양대학교병원이 서울 동남권역 중증응급환자들에게 양질의 응급의료를 제공하기 위한 본격적인 변모를 시작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말부터 시작된 확장 리모델링은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한양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이번 확장 리모델링을 통해 응급환자 진료구역, 소아응급환자 진료구역, 중증응급환자 진료구역, 소생실, 격리병상, 응급전용 중환자실, 응급전용 입원실 등으로 구성된 지상 5층의 건물이 증축된다. 입구부터 철저한 감염예방을 위한 선별진료소, 병실 내부의 병균이나 바이러스가 외부로 퍼져나가는 것을 방지할
한양대구리병원 비뇨기과 문홍상 교수팀(광주과학기술원 의생명공학과 이종현 교수, 박창주 박사)이 6월 11일 칠곡경북대병원에서 개최된 ‘대한내비뇨기과학회 학술대회’에서 국외부문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번 발표의 제목은 ‘Anti-reflux ureteral stent with polymeric flap valve using three dimensional printing’으로 내용은 요관결석, 요관협착, 종양의 전이 등으로 인해 요관이 좁아진 경우 요관에 삽입하는 요관 스텐트의 하부에 판막을 부착하여 소변의 역류를 방지하도록 하는 연구
시사메디IN 6월 7일자 기사에 따르면, 한양대의료원(서울·구리)의 작년 손익계산서를 분석한 결과 역대 최고 의료수익을 기록하며 진료에서 처음으로 35억 원 흑자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에서 구체적으로 한양대의료원의 2015년 의료수익은 3400억 원으로, 의료비용은 3085억원이 사용돼 총 35억 원의 수익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수익의 경우에는 2014년도와 비교해 315억 원 증가했으며 이를 비율로 따지면 10.2%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한양대의료원의
한양대병원 성형외과 김정태 교수가 지난 6월 2일부터 4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열린 ‘제3차 아시아-태평양 미세재건수술학회’에 초청돼 미세재건수술에 대한 2가지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재건성형수술 및 미세수술의 권위자인 김 교수는 “한국의 미세재건수술 분야는 세계적인 수준까지 도달해 있다”며 “이번 학회를 통해 아시아와 태평양 국가들과 미용수술 뿐만 아니라 재건성형수술 분야도 활발히 교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교수는 지난해에는 인도 미세수술학회, 터키 미세수술학회, 싱가포르 ASEAN학회, 영국미용성형협회, 중국미
한양대병원 간호국은 6월 10일 본관 3층 강당에서 ‘제15회 임상간호연구논문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양대 김경헌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한양대병원 이광현 병원장,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배상철 병원장 등 주요 보직자와 140여 명의 간호사가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광현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간호국은 화합이 잘되고,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는 모범적인 조직”이라며 “바쁜 임상현장에서 이론과 실제를 접목하여 연구하고, 그 연구의 성과물인 논문발표회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는 간호국의 노력은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은 26일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 도박중독 의료서비스 지원과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양대학교병원은 도박중독 대상자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도박중독 외래치료비를 지원하게 된다. 지난 3월부터 중독 전문 진료를 시작한 노성원 교수는 “도박중독은 교육과 상담 그리고 약물 치료 등을 통해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만성질환으로 인식해야 한다.”면서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도 고통 받고, 치유되기 힘든 도박중독 대상자들의 빠른 사회복귀를 위해
한양대학교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6월 8일 본관 3층 강당에서 ‘2016년 약물유해반응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광현 병원장은 “의약품 안전사고에 대한 심각성은 해가 거듭될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한양대학교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가 경기 동북부 지역의 약물 감시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지역안전 지킴이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헌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은 “강한 약물 유해반응뿐만 아니라 간과할 수 있는 약한 유해반응까지도 집계해야 정확한 데이터가 나올 수 있다”며 “약물 유해반응 심포지엄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