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A와 체육계 발전에 기여한 고(故) 남상남 교수, 고(故) 임태성 교수를 추모하는 식수 행사가 지난 4월 1일 ERICA 체육관 야외농구장 근처에서 열렸다. 이날 식수식에는 이한승 한양대 ERICA 부총장, 권태원 한양대 ERICA 예체능대학장, 박재우 한양대 ERICA 스포츠과학부장, 김동환 한양대 ERICA 스포츠과학과 주임교수, 고(故) 남상남 교수와 고(故) 임태성 교수의 유가족, 제자들이 참석했다. 권태원 학장은 헌정사를 통해 "한양과 체육이 인생이었고, 길이었고, 발전이었다"는 고(故) 남상남 교수와 고(故) 임태
한양대가 성동구와 함께 관내 초기 소셜벤처기업의 창업 및 경영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제3회 Create X-Learn(이하 소셜벤처 창업특화교육)를 개최한다.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소셜벤처 창업특화교육은 지역 내 소셜벤처 (예비)창업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해당 기업들의 사업 역량강화 등을 통한 목적으로 진행된다.이번 교육은 소셜벤처 기초트랙과 심화트랙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기초트랙에서는 △사회문제 정의 △소셜벤처의 특성과 이해 △사업계획서 작성과정을 다루며, 심화트랙에서는 실제
한양대병원(원장 윤호주)이 국내 최초로 ‘직업병 안심센터’를 개소하고, 1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제1호 직업병 안심센터 개소식을 열었다.직업병 안심센터는 우리나라 최초의 직업성 질병 모니터링 체계로, 질병의 조기발견 및 예방에 기여하며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조사와 수사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이헌수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구정완 대한직업환경의학회장, 김우승 총장, 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호주 한양대병원장, 송재철 서울지역 직업병 안심센터장(직업환경
한양대가 KT텔레캅과 함께 캠퍼스 안전을 책임질 차세대 종합 보안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양 기관은 3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 내 신규 구축한 종합상황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한층 진화된 보안 인프라 시연과 함께 금년 내 도입될 추가계획을 발표했다.한양대는 지난 2008년 처음 무인경비시스템 도입 이후 14년 만에 인프라를 대폭 개선했다. 기존 상황실보다 2배 이상 큰 공간에 메인 관제센터, 인포데스크 등을 갖춘 종합상황실을 신규 구축했으며, 기존 상황실은 제2상황실로 새단장해 각종 비상상황에 대응할 수 있게 준비를 마쳤다.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홈 개막전이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올림픽체육관에서 4월 1일 열린다.2년 만에 열리는 한양대 농구부의 홈 경기가 올림픽체육관에서 펼쳐진다. 한양대 농구부는 상명대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경기는 네이버스포츠와 유튜브 KUSF SPORT를 통해 생중계된다. 또한 이번 경기는 지난해와 달리 관중 입장이 허용된다. 한편, 한양대학교 농구부는 지난해 2021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자 대학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올해 U-리그에서 한양대 농구부는 지난 28일 고려대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오
국내 최대 규모를 갖춘 (670평 규모) 한양대학교 임상술기 센터의 개소식이 지난 3월 3일 의과대학 본관 6층 TBL룸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임상술기센터의 현대화는 임상 상황에 따라 표준화 환자 대상 진료 교육 및 평가과정이 더욱 중요하게 되는 배경에서 시작되었으며 이번 현대화 사업을 통해 의과대학 재학생들은 임상문제상황 중심 팀워크, 자기주도학습, 통합지식축적, 문제해결 등 PBL 수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진행할수 있게 되었다. 한편 이 날 전달식에는 한양학원 김종량 이사장, 한양대학교 김우승 총장을 비롯하여 최호순 의무부총장,
한양대가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시어스랩와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014년 설립된 ㈜시어스랩은 세계 최초 Vision AI 기반 AR 카메라앱 ‘롤리캠’을 성공적으로 출시했으며, 미국과 한국에서 성장성을 인정받아 시리즈A 200만 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한 메타버스 전문기업이다.협약을 통해 한양대는 ㈜시어스랩이 3D스캔을 통해 메타버스 캠퍼스 제작을 위한 실내외 공간을 제공하고 메타버스 플랫폼 내 완성도 있는 공간과 이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 양 기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은 지난 14일 월드비전과 ‘필리핀 동부 비사야 지역 모자보건 증진사업 성과관리 및 연구 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에 착수한 ‘필리핀 동부 비사야 지역 모자보건 증진사업 성과관리 및 연구 용역’은 한국국제협력단의 지원으로 월드비전이 필리핀 동부 비사야 지역 이스턴 사말 주 및 레이테 주의 지역사회 인식개선을 통한 모자보건 서비스 이용 증대, 보건시설환경 개선을 통한 양질의 모자보건 서비스 제공, 모자보건 관련 정책 및 제도 강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한양대학교 연구진은 2025년까지 해당 사업의
지난 2월 한양대학교 간호학부 김미영 교수 연구팀이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포레스트’를 활용한 진로 상담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간호학부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고,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현직 공무원, 보건 교사, 외국계 제약회사, 해외 취업 간호사 등이 멘토로 참여했으며, 한양대학교와 경북대학교의 간호학과 학생들이 신청을 통해 멘티로 참여했다. 프로그램 진행 후 멘토들은 “이번에 사용된 메타버스 상담프로그램 ‘메타포레스트’는 VR기기 없이 PC만
'2022 창업중심대학 비전선포식 및 업무협약식'이 22일 한양대학교 양민용 커리어라운지에서 개최됐다. '창업중심대학'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학을 지역 청년 혁신창업의 거점이자 유니콘 기업의 산실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 27개 대학이 신청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는 서면평가와 현장점검 등을 통해 지난 2월 ▲수도권 한양대 ▲강원권 강원대 ▲충청권 호서대 ▲호남권 전북대 ▲대경권 대구대 ▲동남권 부산대 등 총 6개 대학을 최종 선정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권칠승 장관과 창업진흥원 김용문 원장을 비롯하
한양대학교 ERICA 기획홍보처 대외협력팀 소속 학생단체 나눔 서포터즈 3기가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동아리 가두모집 기간 동안 민주광장에서 나눔 서포터즈 3기 단체 활동 및 ERICA 마스코트 하냥이, 하이비비를 홍보했다. 행사에는 약 1,60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행사는 간단한 문제를 맞히면 하냥이·하이비비 스티커를 제공하는 식이다. 히든 퀴즈를 추가로 맞힐 경우 하냥이 인형도 제공했다. 하냥이와 포토타임도 진행하여 학생들의 인기를 끌었다. 나눔 서포터즈의 활약 덕에 가두모집이 더욱 활기를 띠게
지난 16일 한양대학교 ERICA 과학기술융합대학에서 2022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타임캡슐 봉인식」 행사를 진행했다.대학 시절 및 인생의 목표(꿈), 우리 사회에 바라는 글, 가족에게 보내는 글, 25년 후 나에게 보내는 글 등을 작성한 레터지를 유리큐브에 넣어 봉인함에 넣는 행사다. 과학기술융합대학 소속 학과 전체가 모였고, 많은 경품과 함께 축제처럼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조용현(응용물리학과, 22) 학생은 "명확한 진로 계획이 없었다. 편지를 쓰며 체계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31대 총학생회에서는 2022년 2월 일반대학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16일부터 22일까지 약 일주일 간 학위수여식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학위수여식 기념 이벤트의 경우, 선착순 하이리온 졸업인형 배부뿐만 아니라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인생네컷 무료 촬영을 추가로 동시 진행하며 학위수여의 영광을 더욱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하였다.은 총 8가지의 자체 제작 프레임을 제공했다. 일반대학원 졸업예정자를 비롯하여 대학원에 관심있는 학부
한양대학교 한국교육문제연구소(소장 송지훈 교육공학과 교수)가 지난 11일 오송&세종컨퍼런스회의실에서 교육부와 공동으로 제3차 ‘교육정책 열린 대화’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교육정책 열린 대화는 미래교육 방향 정립 등을 위해 연속 기획으로 마련됐으며, 이번 제3차 열린 대화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성과평가 및 교육복지 발전방안 모색’을 주제로 진행됐다.이날 교육 전문가, 현장 전문가 등이 참석해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시행되고 있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교육복지의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송지훈 교수는 ‘교육복지
한양대 미술영재교육원 및 한양미술+디자인교육센터가 미술적 재능은 우수하나 체계적 교육을 받기 힘든 학생들을 위해 서울시와 함께 ‘미술영재 헤드스타트(HEAD Start!)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올해로 5년 째 운영되는 미술영재 헤드스타트 프로그램은 별도 미술 실기지도를 받지 않았으나 미술에 대한 관심과 잠재력을 보이는 학생을 발굴, 미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2 서울시 미술영재 교육지원 사업의 일환이며, 서울시가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고 한양대가 학생 선발 및 교육을 담당한다.한양대는 수준 높은
한양대가 7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대한건축사협회와 건축 분야 공동협력 및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건축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교육사업 △교육 프로그램 및 교육 인프라 교류 △건축학술정보관 소장 각종 자료 공유와 보존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협력관계를 구축해 건축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교육사업 협력활동과 한양대 건축학술정보관이 소장한 건축 관련 자료를 건축문화 발전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양대학교는 지난달 11일 ‘2021년 제 1회 Digital Transformation 혁신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올해 처음 시행된 Digital Transformation 혁신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은 디지털 전환에 대한 성과와 아이디어 공유를 통해 DT 조직문화의 확산을 목적으로 개최됐다.한양대 교직원 총 52명이 지원했으며 27개 팀이 팀 빌딩되어 공모전에 참가했다.2021년 DT공모전 수상자는 총 4명으로 혁신사례부문 최우수상 △원장희 부장(관리처 관재팀) 아이디어부문 우수상 △김이연.장규영 직원(정보
한양대가 LG화학과 이차전지 관련 수백억 원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양대가 7일 밝혔다. 국내대학 전체의 기술이전료가 연 1000억 원가량에 그치는 현 상황에서, 단일 대학이 수백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을 체결한 것은 전례 없는 획기적인 일이다. 이번 기술이전을 주도한 하성규 한양대 전 산학협력단장은 “산학협력사에서 한 획을 긋는 일대 사건”이라며 “국내 대학의 산학협력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LG화학은 최근 이차전지 소재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양대 에너지 저장 및 변환소재 연구실’의 하이니켈(니켈 함량
한양대 산학협력단이 22일 2021학년도 연구실적 우수교원 시상을 진행했다.이번 시상은 업적분야별 우수한 연구성과를 이룩한 연구자를 발굴하고 포상해 연구활동 제고를 위한 것으로, 우수연구자상과 신진연구자상으로 나누어 시상을 진행했다.각 상은 국제논문 우수부문, 간접비기여 부문, 기술이전 부문, 저서부문 등 네 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했으며 우수연구자상 16명, 신진연구자상 16명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상식은 생략됐다. [2021학년도 우수연구자상 및 신진연구
한양대가 22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 신본관에서 2021학년도 HYU학술상과 산학협력상을 시상했다.HYU학술상은 세계 정상 수준의 연구성과를 창출, 대학위상 제고에 기여한 연구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로 2회 수상 시 HYU 석학교수의 타이틀이 부여된다.2021학년도 HYU학술상 수상자는 총 5명으로 공학부문 △김선우 교수(융합전자공학부) △김현우 교수(신소재공학부) △이성철 교수(화학공학과) 과학/의학부문 △김태환 교수(의학과) 인문/사회부문 △송지훈 교수(교육공학과)가 수상했다.김선우 교수는 5G 밀리미터파를 사용해 환경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