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병원장 김경헌)은 지난 11월 6일과 20일 본관 지하 1층 건강검진센터에서 구리시와 남양주시에서 의뢰한 이주•다문화 아동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을 시행했다. 이날 시행한 무료건강검진에는 x-ray촬영, 혈액검사, 소변검사를 비롯한 기본 건강검진과 독감예방접종,소아청소년과에서 문제행동 스크리닝(CBCL, ADHD, 소아우울설문, 온라인중독평가 등)검사, 안과에서 굴절과 사시검사 등의 정밀검사가 이루어졌다. 이주•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청소년 이들 대부분은 사회적, 문화적 차이와 차별로 인해 발달의 문제와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김경헌) 이비인후과 정진혁 교수는 지난 11월 18일 구리 롯데백화점 9층 문화센터에서 구리시와 인근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이비인후과 정진혁 교수는 ‘우리아이 코골이 치료가 필요한가’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의에서 아이들이 코를 고는 이유와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여러 가지 증상을 설명하고 이를 방치했을 때 나타나게 되는 부작용과 질병들을 소개하여 강좌에 참석한 부모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정진혁 교수는 “아이들이 코를 고는 주 원인은 편도와 아데노이드가 비대하기 때문이며 이를 방치하면
지난 11월 3일(월) 법무부 지정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에 한양대학교 병원이 선정됐다. 지정 기준은 총 4개로 분류돼 평가됐다. 구체적으로, △불법체류자 발생 △유치 인원 △사업체 건실성 △우수 유치사례 등이 심사항목으로 작용했다.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에 선정되면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첫째, 전자사증 신청권한이 주어진다. 둘째, 전자사증 신청의 경우에 한 해 재정 능력 입증 서류 생략이 가능하다. 셋째, 직계가족만 허용되는 간병인 입국을 우수기관에서는 직계가족 외에도 허락할 수 있다. 이에 이번 선정으로 한양대학교 병원을 방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김경헌)은 지난 11월 11일 구리보건소 지하 1층 강당에서 구리시, 영유아를 위한 ‘2014 영양플러스’ 무료검진 및 건강강좌를 개최했다.안과 조희윤 교수팀은 세계 눈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구리시가 주최한 ‘눈 건강 아이플러스’행사에 참여하여 무료검진 및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날 참석한 영유아 중에서 사전 신청자 20명을 대상으로 아이스크링 무료 눈 검진을 실시하였고, 검사를 통해 난시로 판명된 영유아게는 좀 더 정확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였으며 검진 후에는 안과 조희윤 교수가 ‘눈에 좋은 음식’,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김경헌)은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 11월 7일 구리보건소 지하 1층 강당에서 ‘고혈압과 심장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이날 강좌에서 심장내과 신정훈 교수는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확장기 혈압이90mmHg 이상일 경우 고혈압으로 보며, 대부분의 고혈압은 원인을 규명할 수 는 없지만 보통 유전, 비만, 음주와 흡연,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을 원인으로 보는 본태성 고혈압과 신장이나 갑상샘 기능 등의 원인이 되는 이차성 고혈압으로 나눌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과 고성호 교수가 지난 10월 31일~11월 1일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대한신경과학회가 주최한 ‘33차 추계학술대회’에서 논문우수발표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에 발표한 논문의 제목은 ‘SEMA-3A determines the fate of neural stem cells after cerebral infarction’이며, 논문의 주요 내용은 뇌경색 후 발생하는 신경학적 후유증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 뇌 내에 존재하는 신경줄기세포들을 신경세포로의 분화를 유도하는 과정에서 MA-3A라는 물질이 매우
한양대학교구리병원(병원장 김경헌)은 지난 11월 1일 구리시청 무한돌봄과로부터 교문동 지역 저소득가구 중 10 가구를 추천 받아 가구당 연탄 200장과 내의, 구급약품 및 생필품등을 전달하고 구리시 소방서에서 지원하는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설치해 주는 등 우리의 이웃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영상의학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작년에 이어 두번째 진행하는 자원 봉사활동이다. 구리시에 거주하는 저소득가구 중 연탄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들이 겨울을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지난 10월 31일 본관12층 사랑의 실천홀에서 ‘제19주년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충기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경헌 한양대학교구리병원장, 김재민 부원장 등 주요 보직자와 2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 박충기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축사에서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이 경기 동북부 지역의 대표적인 의료시설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모든 교직원이 각자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병원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경헌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한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소화기내과 김태엽 교수와 정승준 내과 전공의가 지난 10월 27일 서울 COEX홀에서 열린 ‘2014년도 제 20회 대한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우수논문상의 제목은 ‘Changes in the seroprevalence of IgG anti-hepatitis A virus between 2001 and 2013: experience at a single center in Korea’로, 주요내용은 2000년대 이후 서울∙경기 동북부 지역의 A형간염의 항체 보유율의 연령별 변화와 이에 대한 분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김경헌)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난 9월 16일 구리 롯데백화점 9층 문화센터에서 안과 임한웅 교수의 ‘우리아이 눈 건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이날 강좌에서 안과 임한웅 교수는 “시력발달의 핵심적인 시기는 생후 2~3개월 이며 이후에도 적절한 시자극으로 인해 정상적으로 시력이 발달할 수 있다”면서 시력발달장애의 증상이 있는 경우 즉각적인 안과 진료를 통해 기질적 원인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아무런 증상이 없더라도 만 4~5세 정도에는 안과 검진을 통해 정상적인 시력발달 여부를 확인하는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김경헌)은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 10월 17일 구리보건소 지하 1층 강당에서 ‘만성통증의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이날 강좌에서 통증의학과 심재항 교수는 “한번 병이 생기면 잘 낫지 않고 지속적으로 약물을 복용하며 관리해도 3개월 이상 지속되는 통증이 만성통증이다”라면서 “이는 단순히 급성통증의 연장이 아니라 다양한 면역학적, 신경학적 그리고 정신적인 요소가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 만성통증은 타는 듯, 찌르는 듯, 혹은 전기가 오는 듯한 통증증상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김경헌)은 지난 10월 4일 수도권 최대 규모의 축제인 ‘2014 구리 코스모스 축제’ 건강체험한마당에 대규모 의료봉사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200여 명의 의료진과 교직원들이 참여해 ‘건강체험한마당’ 체험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뇌혈류 측정 검사, 골다공증 검사, 체지방 분석, 안과 검진’등을 시행하고, ‘의사•간호사•약사 체험, 올바른 양치습관’ 등의 다양함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건강체험 한마당’ 체험관은 총 3개의 테마로 구성돼 진행됐다. 첫 번째 테마는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김경헌)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난 9월 16일 구리 롯데백화점 9층 문화센터에서 소아청소년과 오재원 교수의 ‘가을과 함께 찾아오는 아토피 피부염’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이날 강좌에서 소아청소년과 오재원 교수는 “소아아토피피부염은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없어진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소아아토피는 가려움증으로 인해 수면장애를 일으켜 아이의 성장이 방해되고, 비염이나 천식 등을 동반하기 때문에 평소 생활관리가 중요하다”고 전했다.이 교수는 아토피피부염의 원인으로 “급격한 실내온도와 습도 변화, 땀이나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김경헌)은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 9월 12일 구리보건소 지하 1층 강당에서 ‘가슴통증, 흉통의 원인은?’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이날 강좌에서 흉부외과 노선균 교수는 “흉통은 가슴부위의 통증을 말하며 가슴이 타는듯한 느낌, 짓누르는 느낌등 다양한 증상이 있고 왼쪽가슴을 비롯 여러 부위에서 발생하며 흉통이 발생될 수 있는 신체기관은 심장, 폐, 대동맥, 기관지등 여러부위에서 흔히 발생하는 질환”이라고 전했다. 가슴통증의 원인으로 “위장관질환이 가장 많은
"병의 진행 속도 늦춰 환자의 삶의 질 높일 수 있어" ‘아이스 버킷 챌린지’가 여전히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조용범 페이스북코리아 대표를 시작으로 정재계 및 연예계 유명인사뿐 아니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따뜻한 얼음물’ 세례가 잇따랐다. 이번 여름 뜨겁게 주목 받은 희귀질환 근위축성측색경화증, 이른바 루게릭병에 희망의 빛 줄기가 비췄다. 한양대학교병원 난치성 신경계질환 세포치료센터가 코아스템㈜과 공동으로 개발한 ‘뉴로나타-알’이 식약처에서 세계 최초 루게릭병 치료용 줄기세포치료제의 품목 및 시판 허가를 받아 화제다. 희귀질환 치료
한양대학교구리병원과 남원시는 지난 8월 29일 남원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시민 건강 증진과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양대학교구리병원 김경헌 원장, 이선이 기획팀장, 이환주 남원시장, 최태성 남원 보건소장 등 주요 보직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경헌 원장은 인사말에서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 뿐만 아니라 의료취약지역에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려고 노력해 왔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남원시와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이 더욱 친숙하고 끈끈한 관계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김경헌)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난 8월 25일 구리 롯데백화점 9층 문화센터에서 성형외과 이장현 교수의 ‘안전하고 올바른 미용성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이날 강좌에서 성형외과 이장현 교수는 “최근에 성형수술을 받던 환자들이 사망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성형을 염두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할 안전하고 올바른 미용성형의 대한 지침을 전했다. 이 교수는 “안전하고 올바른 미용성형의 필수요소 중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는 사항은 마취시스템과 응급대비시스템이라고 전하면서 마취과 전문의의
□ 한양대학교병원 난치성질환 세포치료센터(센터장, 김승현 교수)가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 병원특성화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세부과제 참여기업인 코아스템(주)과 공동으로 개발한 ‘뉴로나타-알ⓡ’이 2014년 7월 30일 식약처에서 세계 최초 루게릭병 치료용 줄기세포치료제의 품목허가를 받고, 시판을 허가받았다. o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 병원특성화센터사업은 병원이 보유한 경쟁력 있는 특성화분야를 중점 육성하여 의료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병원의 브랜드 가치를 재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한양대학교병원 난치성 신경계질환 세포치료센터는 난치성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김경헌)은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 8월 8일 구리보건소 지하 1층 강당에서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이날 강좌에서 이비인후과 정진혁 교수는 “일반적으로 동물들은 엎드려 자거나 옆으로 자기 때문에 턱뼈가 뒤로 쳐지는 일이 없어 코를 골지 않는데, 인간은 누워서 자기 때문에 혀가 뒤로 쳐져서 기도를 좁히게 되고 늘어진 인두점막주름 등이 수면 중에 긴장도가 떨어져 진동하여 소리를 내게 된다”면서 “인간도 엎드려 자거나 옆으로 자면 코를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7월 24일 충북 제천에 위치한 제천서울병원 서관 대회의실에서 협력병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진료 및 교육에 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상호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주민의 보건 및 의료의 질 향상과 상호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제천서울병원은 1984년 개원하였으며, 현재 14개 진료과 298병상에 25명의 전문의가 진료하는 충북 북부지역의 대표병원으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