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지난 5월 29일 12층 사랑의 실천홀에서 ‘2014 블루멤버스 드림펀드’ 의료비 지원 전달식을 개최 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경헌 병원장, 오영춘 현대자동차 경기동부지역본부장, 김현애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장 등 지역 관계자들과 교직원이 참석하였다. 김경헌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어린이는 환경과 관계없이 모든 질병으로부터 보호받아야 하고 이를 위해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지역사회 어린이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현애 구리지사장은 축사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모든 직원들도 구리시 지역의
한양대학교병원 노무팀 정찬호 팀장이 지난 5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2014년 근로자의 날 유고 시상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정 팀장은 2012년 9월부터 한양대학교병원 노무팀 팀장으로써 근무하며, 평소 노사협력 증진을 통하여 국가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음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5월 28일 요즘 커지는 안전불감증에 대해서 신속하게 대응하고 대처하기 위해서 의사, 간호사, 행정직원 등 전 직원이 참여하는 실전대비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등 재난∙재해 발생시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대응과 상호 공조를 통해 환자 및 보호자의 생명과 재산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대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권성준 한양대학교병원장은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여러 재난은 우리에게 많은 경각심을 주고 있으며, 병원이라는 특수환경에서는 어떻게 대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5월 22일에 본관 3층 강당에서 ‘제65차 성동구 개원의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이강홍 한양대학교병원 외과 교수가 ‘대장 항문 질환의 진단과 치료’, 최호순 한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간 담도 질환의 진단과 치료’ 대해서 강의했다.
한양대학교병원 비뇨기과는 지난 5월 23일 한양대학교병원 본관3층 강당에서 ‘2014 탑 캠페인’이라는 제목으로 전립선암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이춘용 한양대학교병원 비뇨기과 교수는 “많은 분들에게 전립선질환에 대한 이해 및 치료, 예방에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한 자리이다”며, “오늘 이 시간에 많은 정보 교류로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춘용 교수가 ‘전립선 질환’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했으며, 이은주 SM아카데미 강사가 ‘부부클리닉’, 정승환 한국웃음치료협회 강사가 레크레이션 등을 진행했다. 이춘용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지난 5월 23일 1층 로비에서 ‘제16주년 개원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성윤경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박충기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축사에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의 개원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전 교직원의 더 많은 성원과 지원으로 더 튼튼해지고 류마티스질환에서 최고의 강자로써 현재의 명성을 꾸준히 지켜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배상철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장은 기념사에서 “개원 16주년을 맞이하면 지난 1년을 돌이켜 보면 아쉬운점도 있지만 뿌듯하고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난 5월 21일 구리 롯데백화점 9층 문화센터에서 ‘급체한 줄 알았는데, 담석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이날 강좌에서 소화기내과 유교상 교수는 “담석증은 담관이나 담낭에 결석이 생기는 질환이며, 요로결석과는 완전히 다른 질환이지만 일반인들은 담석과 요로결석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담석증의 가장 흔한 증상은 “체한 것 같은 복통으로 갑자기 배가 심하게 아프고 통증이 15분이상 지속되면서 하루 종일 아플 수도 있다”고 말했다. 유 교수는 최근 담석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
한양대학교병원 외과 권성준 교수가 지난 15일부터 17일에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4 대한 국제위암주간(KINGCA Week 2014)’ 국제학술대회에서 ‘제13회 한국로슈종양학술상’을 수상했다. 권 교수는2002년, 2006년, 2011년에도 이 상을 수상하여, 이번이 네 번째 수상이다. 이번에 수상한 논문의 제목은 ‘Role of Metastasectomy on Overall Survival of Patients with Metastatic Gastric Cancer’으로, 전이성 위암환자들의 생존을 위한 절제술의 역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5월 13일 동관 8층 회의실에서 중국 박애그룹과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양대학교병원과 중국 박애그룹 산하의 상해 인애병원 간 진료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번영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으로 중국인 환자 진료, 의료 세미나, 연수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권성준 한양대학교병원장은 “중국 경제의 중심에서 이제는 세계 경제의 중심으로 우뚝 솟아가며 중국 경제의 성장 엔진으로 불리는 상해에 위용 있는 인애병원과 협약을 맺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이 협약식을 시작으로 양 병원이 함께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지난 5월 12일 본관 12층 ‘사랑의 실천홀’에서 ‘제4회 환자 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환자안전리더와 감염지킴이의 임명장 수여식과 선서식, 포스터, 감염 우수부서의 시상식등의 환자 안전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헌 병원장, 김재민 부원장, 박훤겸 기획관리실장 등 주요 보직자와 많은 교직원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경헌 병원장은 축사에서 "2015년 2주기 인증을 앞두고 환자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함께 화재와 같은 재난 훈련에 준비를 해야 한다”면서, “제4회 환전 안전의 날 행사를 통해 전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 5월 2일 구리보건소 지하 1층 강당에서 ‘기침과 폐질환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이날 강좌에서 호흡기내과 문지용 교수는 “감기는 상기도에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하여 생기는 염증이고 뚜렷한 백신은 없으며, 다행히도 대부분의 감기는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치유가 되는 것이다”라면서 약을 먹는다고 해서 감기가 빨리 낳는 것은 아니고 다만 증상이 완화되는 것이며 감기로 오인해서 기존병을 놓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2주이상 기침을 하거나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5월 2일 신관6층 세미나실에서 ‘제42주년 개원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박충기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축사에서 “오늘은 한양대학교병원이 개원 42주년을 맞아 가슴 뿌듯한 보람을 느낀다”며, “우리 모두가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일에 임하며, 처음 입사해서 의욕적이고 적극적으로 환자들을 위해 노력했던 그 맘의 불씨가 다시금 활활 타도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권성준 한양대학교병원장은 기념사에서 “혼자 꾸면 꿈이지만 함께 꾸면 현실이 된다”며, “한양대학교병원 개원 42주년을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지난 4월 26일 본관 12층 ‘사랑의실천홀’에서 경기 동북부 지역의 개원 의사들을 대상으로 ‘제14회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헌 병원장, 김재민 부원장, 한동수 교육연구부장을 비롯하여 개원의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좌에서 김경헌 병원장은 "계절은 봄이지만 우리 주변의 의료환경은 여전히 어려운 여건입니다. 그 가운데서 묵묵히 지역사회의 건강을 지키는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개원의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강좌에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전문 영역에서 꼭 알아야 할
한양대학교병원은 ‘세계 파킨슨병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4월 24일 본관 3층 강당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의는 김희태 신경과 교수가 ‘파킨슨병은 어떻게 변화할까? 라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김 교수는 “파킨슨병의 경과는 10년전부터 렘수면행동장애나 우울증상 등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통증 및 감각에서 한쪽, 양쪽, 합병증 발생 등으로 발전하다 보행장애, 정신증상, 치매까지 나타나게 된다”며, “파킨슨병은 1단계부터 5단계까지 나누어 구분하며 질병의 상태를 평가하거나, 약물치료의 시점을 결정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파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난 4월 15일 구리 롯데백화점 9층 문화센터에서 ‘갑상선의 비밀’을 주제로 공개강좌를 개최했다.이날 강좌에서 내분비대사내과 이창범 교수는 "갑상선에 이상이 생기면 당뇨, 골다공증, 안구병증이 생길 확률이 높다"면서 "갑상선에는 우리 몸에 열을 내는 호르몬이 나오는데 호르몬이 많이 나오는 것이 갑상선 기능항진증, 호르몬이 적게 나오는 것이 갑상선 기능저하증이다"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갑상선 질환의 대표적 증상으로 "갑상선 기능항진증의 경우 열이 많고 더위를 많이 느끼기 때문에 뭐든지 빨
한양대학교병원 성형외과 김정태 교수가 해외에서 개최되는 학회에서 초청강연을 진행한다. 오는 4월 20일~23일까지 카자흐스탄 Almaty에서 개최되는 ‘5th Central Asian Meeting’에서 live수술과 초청강연을 4월 23일~27일까지 터키 Antalya에서 개최되는 ‘제6회 터키미세수술학회’에서 ‘Supermicrosurgery’, ‘Biophysiologic role of reconstructive microsurgery’등에 대해서 초청강연을 한다. 미세수술에 있어서 권위자인 김 교수는 최근 미세수술 역사가 깊
한양대학교구리병원 비뇨기과 이승욱 교수가 지난 3월 8일 삼성서울병원에서 개최된 ‘2014 대한전립선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The Analysis of Tweets the Prostate Written in Korean’라는 논문으로 최우수 논문상과 'Effects of hyaluronic acid and carboxymethylcellulose on urethral stricture after transurethral resections of the prostate for benign prostatic hyperplasia: a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지난 4월 9일에 2층 회의실에서 부산에 위치한 한양류마디병원과 협력병원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양 병원은 서로간에 진료 및 교육에 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상호지원 함으로써 지역사회 및 주민 보건 및 의료의 질 향상과 상호 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안과 임한웅 임상강사 팀의 논문이 지난 4월 1일 안과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최고의 저명지인 ‘Ophthalmology’ (IF = 5.563)에 게재되었다. 특히 사시, 안구운동 분야의 논문이 이 저널에 게재되는 것은 드문 경우로 임한웅 임상강사는 젊은 사시전문의 중에서 근래 처음으로 상기 저널에 논문을 게재함으로써 안과학교실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번 논문의 제목은 ‘Clinical measurement of the angle of ocular movements in the nine cardinal posi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월 4일 구리보건소 지하 1층 강당에서 ‘우리아이 두통, 왜 그럴까요?’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이날 강좌에서 소아청소년과 문진화 교수는 "두통에는 1차성 두통과 2차성 두통이 있는데 1차성 두통은 경미한 질환으로 간주되는 증상으로 크게 편두통이나 긴장성 두통이 원인이고, 2차성 두통은 머리가 아픈 원인이 뇌질환, 뇌수막염, 귀질환, 치과질환, 부비동염 등의 심각한 질환의 전조 증상으로 발현되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