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 외과 최동호 교수가 지난 3월 22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1차 세계간담췌학회’에서 포스터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이번 포스터의 제목은 ‘Impact of a transfusion free program on patients undergoing pancreaticoduodenectomy’이며, 30~40%정도 수혈을 진행하여야 하는 췌십이장절제술에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약 40례의 환자에게 무수혈췌십이장절제술을 적용하여 수혈양을 현저하게 줄였다는 내용이다. 최동호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
한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오동훈 교수의 논문이 지난 3월 21일 유럽 임상신경약리학회 공식논문집인 ‘Journal of Neural Transmission(SCI, IF=3.052)에 게재 됐다. 이번 논문의 제목은 ‘An association between the reduced levels of SLC1A2 and GAD1 in the dorsolateral prefrontal cortex in major depressive disorder: possible involvement of an attenuated RAF/MEK/E
한양대학교구리병원 비뇨기과 문홍상 교수팀(광주과학기술원 의료시스템학과 이종현 교수, 강기석 박사)이 지난 3월 8일 삼성서울병원에서 개최된 대한전립선학회 학술대회에서 해외공모논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발표된 논문의 제목은 ‘Discrimination between the Human Prostate Normal Cell and Cancer Cell by Using a Novel Electrical Impedance Spectroscopy Controlling the Cross-sectional Area of a Microfluid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김경헌)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난 3월 18일 구리 롯데백화점 9층 문화센터에서 ‘관절강화 타이치 운동’을 주제로 공개강좌를 개최했다.이날 강좌에서 류마티스내과 이혜순 교수는 “관절염은 40대부터 시작을 해서 나이가 들면서 증가하기 시작하고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성인 중 58%가 현재 관절염에 시달리고 있으며, 그 중 73%가 여성이다”라면서 현재 40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관절염에 대해 미리 잘 알고 예방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좋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교수는 관절염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김경헌)은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 7일 구리보건소 지하 1층 강당에서 ‘암 예방과 조기검진’이란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이날 강좌에서 혈액종양내과 원영웅 교수는 “몸에 있는 어떤 세포가 죽지 않고 과도하게 자라서 같은 세포를 계속적으로 만들어 덩어리가 되면 이것이 종양이며, 이 종양이 악성으로 판명되면 그것이 바로 암이다”라면서 “암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내지 않기 때문에 조기진단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원 교수는 “암을 진단하는 검사방법으로 조직검사,
한양대학교병원 신속대응팀(Hanyang Rapid Response Team, HaRRT) 곽현정 교수팀의 논문이 대한의학회에서 발행하는 SCI학술지 에 2014년 3월호에 게재됐다. 이번 논문은 한양대학교병원에서 현재 활동중인 신속대응팀의 1년간 활동 (The Extended Rapid Response System: 1-Year Experience in a University Hospital)에 대한 것이다. 한양대학교병원 신속대응팀은 시작한지 1년 만에 원내 입원환자의
▲의학교육과교실주임 박훈기 교수 ▲의학과장 이오영 교수 ▲병리학교실주임 오영하 교수 ▲진단검사의학교실주임 김덕언 교수 ▲내과학교실주임 겸 내과장 최호순 교수 ▲소화기내과장 윤병철 교수 ▲혈액∙종양내과장 이영열 교수 ▲소아과학교실주임 겸 소아청소년과장 이영호 교수 ▲류마티스내과장 성윤경 교수 ▲마취통증의학과교실주임 겸 마취통증의학과장 김동원 교수 ▲병리과장 백승삼 교수 ▲핵의학과장 최윤영 교수 ▲직업환경의학교실주임 겸 직업환경의학과장 송재철 교수 ▲재활의학과장 이규훈 교수 ▲세포치료센터소장 김승현
한양대학교병원 성형외과 김정태 교수가 지난 2014년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인도 Kolkata에서 개최된 인도미세수술학회에 초청받았다. 김 교수는 학회 전날 개최된 워크숍에서 두경부 종양 인도 환자를 대상으로 직접 수술 시연을 하였고, 학회 기간중 ‘Evolution of Microsurgical Reconstruction’ 등의 3개 주제에 대해서 강연했다. 이번 초정은 미세수술 역사가 깊은 인도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공식 초청 강연을 받았으며, 학회 Godina Ornation의 연자로 선정되어 메달 수여까지 받고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3월 4일 광진구 보건소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고혈압과 뇌졸중 예방과 관리’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의에서 신진호 한양대학교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고혈압은 우리나라 30세 이상의 성인의 30%가 갖고 있으며 60세 이상의 노인에서는 무려 절반이 고혈압을 갖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며, “고혈압은 약제만 복용하여도 쉽게 조절 되므로 매우 효율적으로 발작을 예방할 수 있으며, 다만 고혈압 약제를 복용하는 중에도 콜레스테롤, 흡연, 당뇨, 비만 등 다른 위험요소를 잘 관리하여야 예방효과
한양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용주 교수는 최근 13세 남아의 항문에서 무려 3m50cm 이상의 달하는 기생충을 발견했다. 이 기생충은 중간에 나오다 끊겨서 실제로는 더 긴 길이로 예상되고 있으며, 기존 국내 보고에서 소아에게 이런 사례는 거의 보고된 바가 없다. 평소에 부모와 같이 생선회를 즐겨 먹었던 이 남아는 항문 밖으로 기다란 기생충이 나오고 피로감도 심해져서 한양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외래를 찾았다. 외래에서 분변검사를 받은 이 남아는 변에서 ‘광절열두조총 충란’이 관찰 되었다. 김용주 교수는 “이 남아 몸속에 있는 기생충을
한양대학교의료원은 지난 2월 24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2014년 상반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충기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권성준 한양대학교병원장을 비롯해 많은 주요 보직자 및 교직원들이 참석해 감사와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이날 행사에서 박충기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여러분은 한양에서 인생을 거의 보냈으며, 많은 시간동안 함께 한만큼 떠나는 이 자리가 아쉽고 섭섭함이 가득 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우리는 오늘 떠나시는 여러분의 뒤를 이어서 여러분들이 열정과 사랑으로 발전 시켜놓
한양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백승철(R2) 전공의가 지난 2월 14~15일 양일간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제27차 정기학술대회’에서 남철학술상을 수상했다. 백 전공의는 ‘A Predictive and Risk Factors of Terson’s syndrome: A retrospective analysis in 256 patients with subarachnoid hemorrhage’라는 제목의 포스터를 발표했다. 포스터 내용은 지주막하출혈이 있는 256명의 환자에서 터슨 증후군의 예측인자와 위험인자에 대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지난 2월 16일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관) 6층 대회의실에서 ‘2014년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류마티스 질환의 무서운 합병증 관리’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많은 개원의 의사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의 개회사에서 배상철 원장은 “이번 강좌는 나날이 열악해가는 의료환경에 의료사고의 도덕적, 법적 책임까지 가중되어 가는 현실에서 여러 류마티스질환들에 대한 진료를 담당하는 선생님들에게 이 질환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무서운 합병증에 대한 이해와 예방, 그리고 관리법을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2월 13일 동문회관 6층 대강당에서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신, 인간, 자연, 명화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종희 한양여자대학교 실용미술과 교수가 강의했으며, 고대 로마와 중세시대, 르네상스 시대 미술을 보는 관점, 명화 속 성인과 자연의 만남 등 이라는 내용으로 세계적인 명화에 대해서 명쾌하게 해설하고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성준 한양대학교병원장은 “환자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바쁘게 일하는 교직원 모두가 이런 시간을 통해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갖고
한양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와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응급의료센터가 최근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3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한양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은데 이어, 또다시 상위권을 유지함으로써 4년 연속 응급의료센터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인정 받게 되었다. 이번 평가는 전국 430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 했으며, 시설•장비•인력 법적기준 충족여부를 평가하는 필수영역과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을 평가하는 구조•과정•공공영역에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2월 7일 본관3층에서 ‘제12회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충기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권성준 한양대학교병원장을 비롯하여 주요 보직자 및 교직원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박충기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인사말에서 “지금 의료계는 아무리 어렵다고 하지만 이럴수록 우리는 환자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장 기본적인 것에 충실해야 한다”며, “QI활동을 통해서 업무를 개선하고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 계기가 되어 의료원 발전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양대학교병원 난치성신경계질환 세포치료센터(센터장 김승현 교수)는 보건복지부 병원특성화연구센터사업을 통해 수행해온 난치성신경계질환에 대한 치료제 개발사업 중 루게릭병(근위축성측삭경화증)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치료제(HYNR-CS주)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아 신규 희귀의약품으로 고시되었다고 지난 1월 6일 밝혔다.루게릭병 치료를 위한 세포치료제가 임상시험을 종료한 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은 것은 세계 최초의 일이다.이 사업은 난치성신경계질환에 대한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보건복지부 지원 사업 중 하나로 지난 20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은 지난 2일 본관 12층 사랑의 실천홀에서 '2014년 신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김경헌 병원장, 김재민 부원장, 박훤겸 기획관리실장, 한동수 교육연구부장 등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들이 참석한 이 날 행사에서는 한양대 구리병원의 지난해를 돌이켜 보고 새해 병원 발전 목표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특히 김경헌 병원장은 지난해 무산된 신관 신축공사가 직원들의 합심으로 2014년에는 이루어질 거라 전하며, 계획하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국의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시찰하기 위해서 내한한 리비아 보건부 H.E Hussein A.B. Abdulla 차관을 포함하여 리비아 보건부 일행이 한양대학교병원에 지난 12월 27일 방문했다. 고용 한양대학교국제병원장은 리비아 차관 방문단을 위해서 환영식을 진행했으며, 이 방문단은 한양대학교병원과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한양대학교국제병원 등의 우수한 시설을 견학했다. H.E Hussein A.B. Abdulla 리비아 차관은 “한국 의료의 우수성에 대해서 이미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이곳에 와서 한양대학교병원을
한양대학교병원 의약품안전센터 김현진 계장이 지난 12월 20일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에 위치한 의약품안전관리원 5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장 표창을 받았다. 김현진 계장은 평소 의약품유해사례 교육 및 홍보활동 우수자로서 의약품 안전사용에 크게 기여함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 상은 국내 자발적 부작용 보고 활성화 활동, 의약품 유해사례의 수집∙분석∙평가 및 의약품 안전사용 저변확대 등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운영의 활성화에 기여한 센터의 사기 진작을 위해서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