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 간호국은 ‘천사데이(1004 day)’를 기념해 지난8일 ‘당신의 혈당은 안전하십니까?’라는 주제로 ‘천사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충기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 행사는 한양대학교병원 간호국이 자발적으로 전개하는 순수한 간호 봉사 활동이다. 오늘 방문하는 고객들이 모두 만족하고 우리의 마음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이 행사가 끝난 후에도 간호사들의 순수한 봉사정신을 항상 간직해 내일도 모레도 계속 살아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애정희 간호부 선임팀장은 “오늘 이 행사에서는 간호사
한양대학교병원 암센터는 성북예술창착센터와 함께 암환우와 암생존자를 대상으로 긍정과 자신감을 찾아 주기 위와해 예술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1일 노래와 연주로 진행하는 ‘싱싱한 엔돌핀’, 10월 7일에는 춤을 통해서 활력을 찾는 ‘살맛 나는 춤 프로젝트’로 진행했다. 이 두 프로그램은 각 12회, 10회 과정으로 매월 정해진 날짜에 진행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박은영(여, 54, 유방암 환우)는 “올해 초 유방암 수술을 받고 많이 우울해 하고 삶에 대한 희망도 없었는데, 한양대학교병원에서 진행하는 이런 프로그램
△임헌길 백남심장센터 소장 △태경 암센터 소장
김선화 한양대학교병원 심뇌혈관집중치료실 간호계장이 지난 1일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강당에서 개최된 ‘제6회 서울간호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김선화 간호계장은 ‘임상간호사의 공감피로, 신체화 증상 및 침묵반응과의 관계’에 대한 논문으로 수상했으며, 부상으로 받은 상금 전액을 한양대학교병원 암센터 신축기금으로 기부했다. 김 간호계장은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원에서 ‘간호관리와 교육’을 전공했으며, 한양대학교병원에서 17층 병동과 20층 병동을 거쳐 올해 3월부터 현재까지 심뇌혈관집중치료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한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안동현 교수가 아이코리아 아동발달교육원 박랑규 원장과 『내일을 기다리는 아이』를 출간했다. 이 책은 ‘민수’라는 자폐스펙트럼 장애아의 진단부터 치료 전과정을 보여주고 있으며, 민수의 치료를 맡은 전문가들과 민수 그리고 어머니의 눈물과 희망, 갈등을 함께 엿볼 수 있다. 또한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전문가 코너를 덧붙여, 이와 같은 장애를 앓는 아동과 그 가족들이 가진 궁금을 해결 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책은 도서출판 이랑에서 출판했으며, 페이지 272, 정가 14,000원 이다.
한양대학교병원은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로부터 뇌혈관내수술에 대한 표준지침과 기준을 수립하고 효율적 치료를 시행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뇌혈관내수술 인증제’에서 ‘뇌혈관내수술 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 뇌혈관내수술은 머리를 여는 수술이 아닌 첨단 영상장비를 이용해 뇌혈관에 미세도관을 삽입해 뇌혈관 동맥류와 같이 치명적인 뇌혈관질환 등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고난이도 시술이다. 이 수술은 사망률이 높거나 수술 후 합볍증이 많은 뇌혈관 질환 및 뇌졸중 등을 치료하기 때문에 학회 차원에서 정확한 치료 가이드 라인과 수련 등이 필요하다. 뇌혈관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지난 13일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원(HIT) 6층 대강당에서 ‘강직성척추염 바로 알기’ 힐링토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직성척추염 환우나 가족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태환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강직성척추염의 조기 진단과 올바른 치료법’, 박예수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강직성 척추염의 수술’, 이규훈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관절재활의학과 교수가 ‘강직성척추염 운동 치료 및 운동 체험’, 김석현 한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강직성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12일 본관 3층 강당에서 ‘대장암의 달’을 맞이해 대장암 환자를 위한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운동치료’ 건강강좌를 개최했다.이강홍 외과 교수는 “대장암 환자들은 신체적 기능과 사회적 기능이 모두 감소한다고 느낀다”며 “운동을 통한 혈압감소, 근력 증가, 재발 감소, 생존율 증가, 사망률 감소 등, 운동 그 자체가 대장암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치료이다”고 말했다.이 교수는 대장암 진단 받기 전에 했던 운동 치료 효과, 대장암 치료 후 했던 운동 치료 효과의 재발률 감소에 대한 조사 결과를 비교 분석해 설
한양대학교병원이 11일 동관 8층 회의실에서 리비아 교민 대표단에게 감사패를 받았다. 한양대학교병원 성형외과에 지난 6월 리비아에서 교통사고로 다리를 크게 다친 리비아 국적의 알리(남.18)가 입원해 김정태 성형외과 교수에게 유리피판술로 다리 재건술을 받았다. 알리의 가족과, 리비아 교민들이 한양대학교병원의 성의 있는 치료와 친절에 감동을 받아 감사의 뜻을 전하게 됐다.권성준 한양대학교병원장은 “리비아 교민들이 이렇게 한양대학교병원의 의료 서비스에 만족하여 감사패를 주셔서 너무 영광이다”며 “앞으로 리비아 교민들뿐만 아니라 아랍국가
한양대학교국제병원은 지난 9월 6일 로비에서 개원 1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축사에서 박충기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한양대학교국제병원은 외국인 진료라는 것이 생소한 시기에 국내 최초로 문을 열었으며, 명실 공히 대한민국 의료관광의 선두주자로 당당히 자리매김하여 발전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 한양대학교국제병원의 더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또한, 고용 한양대학교국제병원장은 “개원 10주년을 맞이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 의료서비스를 더 많은 국가로 확대하고 국제병원
한양대학교병원 간호국은 지난 9월 6일 본관 3층 강당에서 간호사를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의는 장석남 한양여자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가 ‘별까지 가는 길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시에 대한 내용을 강의 했다.
▲내분비대사내과장 김동선 교수 ▲심장내과장 김경수 교수 ▲호흡기내과장 손장원 교수 ▲안과장 이병로 교수 ▲이비인후과장 김경래 교수 ▲진단검사의학과장 김덕언 교수 ▲치료방사선과장 전하정 교수 ▲피부과장 노영석 교수 ▲산부인과장 최중섭 교수 ▲인공신장센터 소장 이창화 교수 ▲소화기센터 소장 최호순 교수 ▲호흡기센터 소장 윤호주 교수 ▲골∙관절외과장 이봉근 교수 ▲통증의학과장 심재철 교수 ▲관절재활의학과장 박시복 교수 ▲류마티스 영상의학과장 이승훈 교수
한양대학교병원은 본교내에 세계 최초로 구축된 안전캠퍼스(safety campus) 시스템을 활용하여 응급심정지환자인 박지완(가명, 35세)씨의 생명을 구했다. 박지완 씨는 지난 8월 27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농구시합을 하던중 심정지가 발생하였고, 주변 동료들이 박씨를 구하기 위해서 본교내에 설치 되어 있던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하게 되어 출동한 한양대학교병원 의료진과 119 구급대 대원들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했다. 한양대학교내에 설치된 안전캠퍼스 시스템이란 지난 2011년 구축된 것으로, 본교내 응급환자가 발생하여 자동제세동기
한양대학교의료원은 지난 8월 26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2013년 후반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5명의 정년퇴임자와 박충기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 및 교직원들이 참석해 감사와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이날 행사에서 박충기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한양대학교의료원은 정년 퇴임하는 여러분의 자긍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며, “한양에 몸담고 있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최고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정년퇴임은 직장을 그만두는 것이 아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달 30일 시리아 내전에 팔을 다친 시리아 소년 압둘카림(13세)의 수술을 11시간동안 진행했다.압둘카림은 시리아 홈스 지역에서 반정부군을 진압하려는 장갑차에 오른쪽 팔이 으스러졌다. 그는 치료를 받지 못한 채 팔이 뒤틀려 살아가고 있었던중, 한국의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의 봉사자를 만나 지난달 한국에 오게 되었다.압둘카림의 수술을 집도한 김정태 한양대학교병원 성형외과 교수는 “압둘카림의 손은 다친 후에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해서 인대나 근육이 많이 상한 상태로 손을 전혀 사용 할 수 없었지만, 수술 후 손의
한양대학교병원은 서울 본부세관과 지난 8월 9일 동관 8층 회의실에서 진료 및 교육에 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상호 지원함으로써 보건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기관 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한양대학교의료원은 지난 8월 8일 신관6층 세미나실에서 ‘제3∙4대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박성수 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3년동안 여러분과 동고동락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으며,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교직원들의 협조로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시했다. 또한 그는 “비록 이 자리에서 물러나 평범한 한명의 구성원으로 돌아가지만, 한양대학교의료원의 발전을 위한 응원과 지지에 그 누구보다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충기 한양대학교 의무부총
한양대학교병원은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지난 8월 5일 동관8층 회의실에서 ‘119 EMT실’ 설치∙운영 상호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119 EMT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양 기관의 응급의료종사자간 상호 협력하여 시민에게 양질의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추진됐다. ‘119 EMT실’이란 119구급대원의 전용공간으로 한양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내에 15종 50점의 각종 응급의료장비를 갖춘 119 EMT실이 설치돼 응급실 의료진과 119구급대원 간의 전용 공간으로 활용된다. 권성준 한양대학교병원장은 “한양대학교병원
학교법인 한양학원은 8월 1일자로 제4대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박충기 교수를 임명했다. 임기는 오는 8월 1일부터 2015년 7월 31일까지 이다. 박충기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한양대학교구리병원에서 영상의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1976년 한양대학교의과대학 졸업(3기), 1979년 한양대학교의과대학 석사학위 취득, 1985년 한양대학교의과대학 박사학위 취득하였으며 1989~1990년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Research Fellow(Major: Chest radio
한양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7월 11일 발표한 ‘혈액투석 적정성평가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12년 4월~6월까지 외래 진료로 혈액투석을 청구한 688기관을 대상으로 인력∙장비∙시설 등 구조(치료환경)영역과 진료(과정∙결과)영역을 평가했으며, 한양대학교병원은 모든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1등급으로 선정됐다. 권성준 한양대학교병원장은 “한양대학교병원은 혈액투석을 받는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늘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보다 나은 진료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많은 노력과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