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구리병원은 지난 6월 20일 ‘제8회 임상간호 연구논문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리병원장 김경헌 교수(의대·의학), 윤영선 간호국장, 김분한 간호학부장 등 150여 명의 간호사들이 참석했다. 윤영선 간호국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발표는 간호사들이 임상 현장에서 의문을 가지고 늘 고민했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간호 연구는 전문직 간호의 질을 높이고, 실무에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는 간호 전문직의 핵심 활동”이라고 말했다. 구리병원장 김경헌 교수는 “오늘 자리가 동료의 수고에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화합의
한양대학교병원 지난 6월 25일 응급의료센터 앞 주차장에서 본교 건학정신인 사랑의 실천 이념을 실천하고자 ‘노∙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모인 헌혈증서는 한양대학교병원에 입원중인 어려운 환자들을 돕기 위해 사용된다.
한양대학교병원 피부과는 지난 6월 24일 서관 5층 피부과 외래에서 리모델링 오픈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량 학교법인 한양학원 이사장, 박성수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권성준 한양대학교병원장을 비롯하여 많은 교직원들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노영석 한양대학교병원 피부과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하여 피부과는 최신장비 및 시설을 갖추게 되었으며, 방문하는 환자뿐 아니라 내부직원까지도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앞으로 한양대학교병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이혜순, 배상철 교수팀과 카이스트 강창원 교수팀이 한국인 최초로 전장유전체 분석을 수행하여 루푸스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PEX5L을 비롯한 새로운 유전자들을 발견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 류마티스 최고의 권위지인 ‘류머티즘회보(Annals of the Rheumatic Diseases)’의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루푸스는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겨 자기 몸을 스스로 파괴하여 유발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이는 피부뿐 아니라 관절, 뇌, 신장, 심장, 폐 등 우리 몸 어느 부위나 공격하지 않는 곳이 없기 때문에 매우 다
최근 한양대학교 서울병원의 옥외 간판 작업이 완료되었다. 기존 간판의 교체 필요성에 대한 교내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하여 변화를 보인 것이다. 한양대병원은 지난해부터 관할 구청 도시디자인과와 협의를 통해 간판 사이즈 등의 검토 사항을 마친 후 교체 작업에 들어갔다. 한양대는 지속적으로 지적되고 있는 노후 장비 교체와 진료시설 개선 등에 대해 우선순위를 통해 점진적으로 개선해나가겠다며, 앞으로 병원 혁신과 외적 이미지 쇄신을 위해 계속 작업을 할 예정이라 밝힌 바 있다.
한양대학교병원 신속대응팀 윤인아 간호사가 지난 4월 개최된 ‘제33차 대한중환자의학회 학술대회’에서 구연부분에서 우수 초록상을 수상했다. 윤 간호사는 ‘New system of extended medical emergency team (MET), 1-year experience in a university hospital’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의 내용은 한양대학교병원에서 고유 시스템을 갖추어 운영중인 한양신속대응팀 (Hanyang Rapid Response Team, HaRRT)의 지난 1년간의 업적을 정리한 내용이다. 이
한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민아란 전공의(3)가 지난 5월 개최된 ‘2013 APA(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학회’에서 전공의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논문제목은 'The Effect of Childhood Trauma on Suicidal Idea of Adolescent: The mediational role of psychosocial factors'로 구리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조사한 아동기 학대경험, 학교폭력과 청소년 자살사고의 관련성에 대한 내용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지난 5월 24일 1층 로비에서 ‘제15주년 개원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김혁 한양대학교병원 부원장은 축사에서 “세계적으로 명성을 인정받고 있는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의 개원 15주년을 너무 축하한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을 기대하며, 항상 환자들을 위해서 노력하는 배상철 한양대류마티스병원장과 교직원들의 노고를 취하한다”고 말했다. 배상철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장은 기념사에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세계 최고 수준의 진료, 연구 및 교육, 사회공헌의 3가지 미션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임상연구와 세계적
지난 26일 남양주시에서 ‘제3회 희망나눔의날&제6회 한강걷기페스티벌’이 개최됐다. 본 행사에서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이하 구리병원)은 많은 시민들에게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김경헌 병원장은 “축제에 참여한 남양주 시민들과 희망을 나누고 재능을 기부하기 위해 본 행사에 참여했다”며 “구리병원은 경기 동북부의 유일한 대학병원으로 남양주 시민들의 건강지킴이가 되고자 한다”고 행사에 참여한 취지를 밝혔다.구리병원은 재능기부를 실천하기 위해 본 행사에 참여했으며 구리병원내 70여 명의 의료진과 교직원은 본행사에 파견돼 ‘
지난 3월 1일 한양대학교의료원(이하 의료원)에 새 바람이 불었다. 신임 원장단 인사 발령으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것. 임명된 원장단들은 의지를 다졌다. 사랑의 실천을 바탕으로 인술을 펼치는 대학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각오다. 이에 인터넷한양이 한양대학교병원(이하 한양대병원)과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이하 구리병원)의 오늘과 내일을 비춰봤다. 최초와 최고를 향한 의료원의 끊임없는 연구개발 한양대병원은 지난 2010년 국내 최초로 ‘제대혈 클리닉’을 개소했다. 제대혈은 아이가 태어날 때 탯줄에서 나오는 탯줄혈액을
한양대학교의료원 노무팀 권오균 계장인 4월 30일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장 사무실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권 계장은 노사협력 증진을 통하여 국가 산업 발전에 이비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5월 3일 신관6층 세미나실에서 ‘제41주년 개원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박성수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축사에서 “오늘은 한양대학교병원이 개원 41주년을 맞는 기쁜날이며, 참으로 가슴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한양대학교병원은 지금부터가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일에 임해야 하며, 처음 입사해서 의욕적이고 적극적으로 환자들을 위해 노력한 그 마음의 불씨가 다시금 활활 타오를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권성준 한양대학교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의료 수준의 향상으로 평균 수명이 연장과 그
한양대학교병원은 29일 성동구청에서 ‘아동 건강 원스톱 서비스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성동구청과 함께 성동구 관내 저소득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 상호협력한다.권성준 한양대학교병원장은 “한양대학교병원이 성동구 관내 아동들에게 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다”라며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며, 성동구 관내 아동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 많은 방법을 모색하여 기여 할 것이다”고 말했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최근 국민들이 복지에 대한 요구와 수요가 폭발적으로
글로벌 보험사 시그나와 직불계약 체결 우리 대학 병원이 1월 31일 글로벌 보험사인 시그나와 진료비 직불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우리 대학 병원은 약 480만 명의 시그나 보험상품 가입자를 잠재 고객으로 확보하게 됐다. 또한 시그나 글로벌 가입자는 우리 대학 병원에서 의료비 보험적용을 받게 되며, 수납 절차 등 서류작업 간소화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토요일 진료 확대 실시서울 병원, 구리 병원, 류마티스 병원이 1월 7일부터 토요일 진료를 모든 진료과에서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 토요일에도 주중과 똑같이 명의 교수진들의 진료를
한양대학교병원 안과 이병로 교수팀이 20일, 21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109회 대한안과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율산 학술상’과 ‘율산 포스터 학술상’을 수상했다. ‘율산 학술상’은 작년 한해 동안 가장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전공의 또는 전임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인 신중원 전공의는 책임저자인 이병로 교수와 함께 ‘빛간섭단층촬영기로 맥락막 두께와 부피 지도를 구현하는 새로운 방법’에 대한 논문을 안과 영역의 최고 저명지인 ‘Ophthalmology’ (IF 5.454) 에 개재하여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이병로 교수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21일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 6층 대회의실에서 ‘호흡기학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박성수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한양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및 호흡기센터에서는 호흡기 질환 및 알레르기질환 중 천식, COPD, 폐렴, 결핵, 호흡부전, 약물 알레르기, 그리고 폐암을 중심으로 최신 지견을 접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진료 및 연구에 유익한 시간 및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연수강좌는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김태형 교수(한양대의대)가 ‘COPD의 최신치료
김희태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가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3년 제9차 MDPD학회’에 참석한다. 김 교수는 19일 포스터 세션 좌장을 맡고, 20일에는 ‘파킨슨병의 비운동계 증상환자 비디오 케이스 발표'의 좌장을 맡는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파킨슨병 환자의 비운동계 증상에 대한 재조합 에리스로포이에틴의 효용성과 안정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김희태 교수는 "이번 회의를 통해 파킨슨병으로 인한 피로, 소변증상, 수면장애, 행동장애 등의 비운동계증상의 중요성 인식과 치료 및 연구 방향이 한 단계 나아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16일 본관 12층 사랑의 실천홀에서 ‘세계 파킨슨병의 날’을 기념하여 파킨슨병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파킨슨병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했다.‘레드 튤립(Red Tulip)’ 캠페인의 하나로 열린 이번 강좌에서는 신경과 최호진 교수가 ‘비운동증상의 이해와 치료’를, 신경과 고성호 교수가 ‘운동증상-약물치료효과에 대한이해’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고성호 교수는 “파킨슨병에 걸렸다고 좌절하고, 삶의 의욕을 일찌감치 포기하는 환자들이 있는데 중기 이후에 병이 발견되었다고 해도 빨리 치료를 시작하면 증상의 개선뿐 아니라 삶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지난 12일 구리시보건소 지하 1층 강당에서 일반인이 쉽게 오인할 수 있는 감기와 폐질환을 대상으로 ‘감기로 오인하면 큰일나는 폐질환’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김태형 호흡기내과 교수는 “감기는 매우 흔한 질환이며, 다양한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폐질환의 초기 증상과 구별하기 어렵다”며 “증상 중 한달 이상 지속되는 기침, 1주 이상 지속되는 발열, 숨이 차거나 아픈 경우, 식은 땀이 나거나 식욕이 떨어지며 몸무게가 빠지는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 김 교수는
한양대학교병원 의료진이 소속된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 3일 농업인의 직업성 질환의 조사∙연구 및 예방교육을 담당할 ‘농업안전보건센터’로 지정됐다. 한양대학교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이수진 교수를 센터장으로 직업환경의학과(송재철∙권순찬 교수), 호흡기내과(윤호주∙곽현정 교수) 등이 3년동안 이 조사 및 연구에 참여한다. 이번에 지정된 농업안전보건센터는 호흡기 질환, 고온∙일광 자외선 질환, 근골격계 질환 등 농업인에 유병율이 높게 나타나는 농업인 직업성 질환에 대해 센터별로 연구주제를 달리 하여 조사∙연구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