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에너지환경연구원이 5일 ‘제2회 한양에너지환경연구원 국제심포지엄 : 글로벌 배터리 시장과 지정학’(The 2nd International Symposium of the Hanyang Institute for Energy and the Environment : “Global Battery Market and Geopolitics”)을 개최한다. 해당 행사는 12월 5일 화요일 13시 부터 17시까지 롯데호텔 서울 2층 에메랄드홀에서 진행된다.'글로벌 배터리 시장과 지정학'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해외의 대표적인 연사들을 모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 ERICA가 오는 12월 29일까지 K-디지털 트레이닝 2기 ‘인공지능 기반 공정자동화 로봇전문가 양성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한양대가 21일 밝혔다.K-디지털 트레이닝은 지능형로봇,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분야의 디지털 신기술 일자리 인재 양성을 위해 고용노동부가 위탁 기관에 자금을 지원하고, 수강생은 첨단분야 직업훈련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국비 지원 사업이다. 한양대 ERICA는 올해 2월 지능형로봇 첨단분야의 고용노동부 직업훈련기관으로 선정되었다.'인공지능 기반 공정 자동화 로봇전문가 양성과
93학번의 입학 30주년을 기념하는 홈커밍데이 행사가 지난 11일에 진행됐다. 행사는 서울캠퍼스 사자상 광장과 올림픽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대외협력처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약 150명의 93학번 동문이 캠퍼스를 가득 채웠다.입학 3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행사는 약 15년간 이어져 온 행사다. 동문 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학교에서 매해 개최하고 있다. 30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93학번 동문의 모습을 확인해보자.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는 16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질문 경진대회 애스크톤(ASKTHON)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애스크톤은 질문을 의미하는 ‘ASK’와 ‘해커톤(Hackthon)’의 뒷글자를 따서 국내대학 최초로 추진하는 ‘빅 퀘스천(Big Question)’ 대회의 명칭이다.빅 퀘스천은 답이 없지만 사회와 인간 변화의 출발점 역할을 하는 질문을 뜻한다. 이번 대회는 한양대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의 빅 퀘스천 경연을 통하여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할 한양대학교 인재상을 발굴하고, 질문 중심 학습 QBL(Question-based
한양대학교 미래문화융합연구센터(소장 김성수)가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오는 23일, 김성수 감독을 초청하여 ‘우린 어떤 스토리텔링을 원하는가’라는 주제의 오픈토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사회를 날카롭게 응시하는 영화의 시선과 역사적 사건을 재해석하는 영상 서사의 가능성에 관한 심도깊은 대화가 이뤄질 예정이다.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2023)의 감독인 김성수 감독은 (1997)와 (1999)로 방황하는 청춘의 서사로 동시대의 청년들의 반향을 얻었다. 바이러스를 재난의 소재로
2023년 10월 28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3 제1회 Ansan Union Festival'(이하 AUF)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가 주관한 관내 5개 대학 첫 연합 축제로 '안산 대학연합 축제추진단'이 기획하고 추진했다.안산 대학연합 축제추진단은 각 대학 총학생회장 및 임원 등 14명의 학생 대표로 구성된 기획단으로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역동적이고 활기찬 행사를 기획했다.이번 행사는 안산시 청년몰 축제 '쇼플래닛 페스티벌'과 연계해 먹거리존을 풍성하게 운영하고 공방 체험 등
한양대학교 ERICA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이동호)은 전국 청소년 및 대학생, 일반인들의 SW역량 강화를 위해 ‘한양대와 함께하는 2023 전국 SW 프로그래밍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전국 학생 및 일반인의 오픈소스 SW 활용 능력의 증진과 프로그래밍 능력을 증진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최된 대회이다. 특히 코드트리(https://www.codetree.ai)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경진대회라는 특징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경진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겨레 한양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총동문회(회장 이영만)는 ‘2023 자랑스러운 한양 언론인상’ 수상자로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전 국회의장·왼쪽 사진)과 조호연 EBS 이사(오른쪽), 이지애 아나운서를 각각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각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대학원을 빛낸 동문을 선정해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박 의원은 중앙일보 기자로 입사해 23년간 언론계에서 일했고, 정계에 입문해 6선 의원을 지냈다. 조 이사는 경향신문 편집국장과 논설주간 등을 역임했고, 한국기자상 심사위원과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 등을 맡았다. 이지애 아나운서
한양대 ERICA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이성준)가 ‘2023 지능형 로봇 컨소시엄 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한양대가 14일 밝혔다.10일 경기도 안산시 한양대 ERICA에서 개최된 이번 페스티벌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의 일환이다.한양대 ERICA는 ‘지능형 로봇 기반 기술을 선도하는 창의융합형 공학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광운대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송승호), 단국대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한관영), 숭실대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김명호)와 지
한양대 ERICA가 주관하는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박태준)이 지난 8일부터 사흘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2023 산학협력 EXPO’에서 청소년 대상 AI·로봇코딩 체험교육과 일반인 대상 첨단로봇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한양대가 13일 밝혔다.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지역과 함께하는 산학협력, 담대한 혁신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참여기관의 산학연 협력 우수성과를 공유‧확산함은 물론 지역‧기업‧대학‧연구소 등 지역사회의 협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3 산학협력 엑스포’를 개최했다.지난 8일 진행한 ‘청소년 AI로봇
한양대학교 ERICA 인공지능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정룡)이 AI융합 최신 트렌드를 공유를 위한 ‘2023 한양대학교 ERICA AI 심포지아’를 개최했다고, 한양대가 13일 밝혔다.9일 경기도 안산시 한양대 ERICA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지능을 넘어 지성으로’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약 260여명의 인공지능융합전공 대학원생과 AI관련기업의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열띤 토론과 공유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신한은행 △LG유플러스 △KT 등 대기업 3개사와 △㈜망고부스트 △㈜퓨리오사AI △㈜인이지 등 유니콘을 지향
한양대 ERICA캠퍼스가 주관하는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박태준)이 8일, 2023 산학협력 EXPO가 열리는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3 창업 아이디어 통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경진대회는 두산로보틱스와 HD현대로보틱스가 후원했으며, 경진대회를 공동 주관하는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 참여대학인 한양대 ERICA를 포함한 광운대·국립부경대·상명대·조선대·한국공대 등 총 6개 대학 학생 창업팀이 최종 창업 아이템 발표를 진행했다.참가 학생들은 의복형 웨어러블 로봇, 자율주행 응급 구조로봇, 건물용 군집 청소
한양대가 16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에서 질문으로 경쟁하는 대회 ‘애스크톤(ASKTHON)’을 개최한다. 애스크톤은 질문을 의미하는 ‘ASK’와 ‘해커톤(Hackthon)’의 뒷글자를 따서 국내대학 최초로 추진하는 ‘빅 퀘스천(Big Question)’ 대회의 명칭이다.빅 퀘스천은 답이 없지만 깊은 사고를 불러내어 사회와 인간 변화의 출발점 역할을 하는 질문을 뜻한다. 이번 대회는 한양대가 새로이 제시하는 교육 패러다임인 ’QBL(Question-Based Learning)’을 구체화하고, 학생들의 경계 없는 지식탐험을 촉진하려는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변중무)가 12월 10일까지 2편의 연극과 2편의 뮤지컬, 총 4편의 공연을 상연한다.한양대교 산학협력단은 영산대 산학협력단(단장 권순덕)과 함께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3년 예비예술인지원_예술대학의 예비예술인 현장연계 지원사업’에 선정돼 ‘블렌디드 온 씨어터(Blended on Theatre)’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이번 공연은 그 결과물이다.이번에 공개되는 연극 와 는 예비 예술인의 다양한 현장경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사업 취지에 맞추어 연극의 중심지인 대학로 미마지아트센터
한양대학교 ERICA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박태준, 이하 사업단)이 8일부터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2023 산학협력 EXPO’에서 다양한 첨단로봇 행사를 개최한다.‘2023 산학협력 EXPO’는 산학협력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DCC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다.사업단은 본 행사에서 ▲지능형로봇 컨소시엄 COSS관 ▲청소년 AI 로봇코딩 및 체험교육 ▲2023 창업 아이디어 통합 경진대회 ▲첨단로봇 강연 ‘지능형로봇과 우주탐사로봇’
양대학교 경영대학(원)이 2일부터 4일까지 「2023 Hanyang Business Meet-up Week」를 개최했다고, 한양대가 7일 밝혔다.올해 처음 열리는 「2023 Hanyang Business Meet-up Week」는 한양대학교 경영대학과 경영전문대학원의 재학생·졸업생이 창업하거나 대표로 있는 기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고 상호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됐다.이번 행사에는 이홍기 골드라인그룹 회장, 노경태 SCA그룹 회장 등 경영대학과 경영전문대학원의 동문 기업인을 비롯하여 한양대 학부생 및 경영전문대학원 재학생 및
오는 11일 한양대 ERICA 캠퍼스에서 제1회 우석호 방송저널리즘상 시상식이 진행된다.이 상은 1960년대 후반 방송기자로 출발해 KBS·SBS 보도책임을 맡았던 고(故) 우석호 기자를 기려 배우자인 김은숙(아동작가)씨가 출연한 기금으로 마련됐다.
10월 31일 자 은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원장 한동섭·사진)이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창립 60주년, 언론정보대학원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언론학교육 60년,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오는 7일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 국제회의실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함을 보도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의 안동근 교수가 ‘언론학교육 60년, 교육프로그램 변화의 역사’, 손동영 교수가 ‘언론학교육의 현재와 미래’, 박진우 교수가 ‘AI 저널리즘과 인간 저널리즘, 그리고 저널리즘 교육’을 주제로 발제를 맡아 진행
이기정 총장이 지난 2일 열린 ‘글로벌인재포럼 2023’에서 ‘인구절벽 시대에 대응하는 글로벌 교육 협력’ 세션의 좌장으로 참여했다. 이 총장은 “외국인 유학생 증가는 우리에게 학령인구 감소 위기를 극복할 또 다른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 총장은 “10년간 국내 외국인 유학생 수가 두 배 넘게 증가했다”며 “이들을 길러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졸업 이후 활용하는 방향을 찾는 데 정책의 중심이 옮겨가야 할 때”라고 전했다. 조선업, 중소 제조업 등의 인력난을 외국 인력으로 일부 대응할 수 있다는 얘기다.한편, 글로벌인재포럼은 교
한양대학교 한국어문화원이 3일 경기도문화재단 다산홀에서‘2023 경기 지역어 보전과 발전을 위한 공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한양대 한국어문화원이 공동 주관하는 ‘2023 경기도 국어문화진흥사업’의 하나로, 올해 경기도 조례에 지역어 보전 및 발전을 위한 조항(제18조의2)이 신설된 것을 계기로 마련되었다.이날 공개 토론회(포럼)는 ‘경기 방언 조사와 언어 다양성 보존 정책’을 주제로 ‘국립국어원 경기도 방언 조사 방법 및 현황’, ‘지자체 지역어 홍보 방안’, ‘경기도 방언의 특징’, ‘경기 지역어 보전 및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