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10월 18일 오전 9시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발달장애인 거점병원 개소 2주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성인기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지원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노력’으로 열린다. 발표에는 ▲한양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강률 교수가 ‘성인발달장애인을 위한 의료서비스’ ▲서울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문회원 센터장이 ‘도전적 행동을 지닌 성인발달장애인을 위한 긍정적 행동지원’ ▲소망재활원 윤혜령 간호사가 ‘행복하게 동거하는 소망家’ ▲한양대 사회혁신센터 유정윤 연구원이 ‘성인기 발달장애인 맞춤
한양대학교병원 간호국은 ‘천사데이(1004-Day)’를 맞이해 오는 10월 13일 청계천변 고산자교 광장에서 열릴 ‘마장의 휴일’ 행사에서 성동구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및 건강상담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감염예방을 위한 손씻기 체험, 혈당·혈압 측정 등 무료 건강체크와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다과와 기념품 등을 제공한다. 성정순 간호학부 IAB자문교수(한양대병원 간호국장)는 “매년 원내에서 천사데이를 기념해 의료봉사를 펼쳐 많은 호응을 얻었다”면서 “이번에는 성동구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의료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오는 10월 15일 오후 2시 본관 3층 강당에서 ‘아침마다 뻣뻣해요’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건강강좌에서는 류마티즘연구소의 김형영 씨(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골관절염의 증상과 진단, 치료’, 안가영 씨(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류마티스관절염의 증상과 진단, 치료’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류마티스관절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환자들의 적극적인 치료의지를 독려하기 위해 대한류마티스학회에서 매년 진행하는 골드링캠페인의 일환이다. 강좌는 류마티스관절염에
류마티즘 치료의 4차 병원인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유라시아 류마티스 학술 교류 및 협력의 일환으로 지난 9월 26일 러시아 모스크바국립과학아카데미에서 열린 ‘제4차 유라시아 류마티스 학술대회’에 초청받아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특별강연에서 루푸스 치료의 대가인 배상철 내과학교실 교수(류마티스병원장)는 ‘전신성홍반성루푸스 정밀의학을 위한 유전체연구의 역할’, 강직성척추염 치료의 권위자인 김태환 내과학교실 교수는 ‘강직성 척추염의 기초 및 임상연구’를 주제로 강의했다. 배상철 교수는 “이번 학술교류는 한국 류마티스 치료 기술의
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10월 6일 의과대학 본관 6층 TBL실에서 ‘제5회 암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태경 이비인후과학교실 교수(암센터 소장)는 “본원 암센터는 다학제 협력진료 등을 통해 암 환자의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매년 심포지엄을 개최해 학술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암 치료에서의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 인공지능 왓슨, 그리고 빅데이터 관련 저명한 연자들의 강좌를 준비하였으니 최신의 견해와 경험을 공유하고 발전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총 3개의 세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9월 14일 재난 시에도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위기대응 능력 강화와 긴급구조 시스템 점검 등 지역 내 유관기관과 병원 내 교직원이 참여하는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한양대학교병원과 성동소방서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성동소방서, 성동구청, 성동구보건소, 성동경찰서, 육군부대, 서울소방특수구조대, 대한적십자사봉사단 등 20여 개 기관 300여 명과 한양대학교병원 교직원을 포함 총 500여 명이 참여했다. 서울 동남권 재난 상황 시 재난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맡고 있기도 한 한양대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8월 28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2018년 하반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현 정형외과학교실 교수(한양대병원장), 조영완 경영지원국장, 전헌효 운영지원국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 및 많은 교직원이 참석해 감사를 전하고 퇴임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광현 교수는 축사에서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지금의 한양대학교병원이 있을 수 있었다”면서 “지금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인생에서 못다 이룬 꿈을 이루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한양대학교병원의 든든한 지원군이 돼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양대학교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으로 선정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7년 5월부터 7월까지 전국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전담전문의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중환자실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 여부 ▲중환자 진료 프로토콜 구비율 ▲심부정맥 혈전증 예방요법 실시 환자 비율 ▲표준화사망률 평가 유무 ▲48시간 이내 중환자실 재입실률 등 총 7개 항목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한양대학교병원은 대부분의 항목에서 만점을 받는 등
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8월 25일 오전 10시 본관 3층 강당에서 ‘루게릭병의 일상생활관리’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추현식 간호사가 맡아 루게릭병 환자가 가정에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방법 및 단계에 맞는 보조기구 사용 방법 등 건강하게 가정생활을 할 수 있는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다. 추현식 간호사는 “루게릭병 환자는 병의 진행 단계에 따른 환경에서 생활해야 하고, 단계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방법과 보조기구 사용 등을 알아야 안전한 일상생활 관리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강좌는 루게릭병에 관심
한양대학교의료원은 오는 8월 14일(화) 서울캠퍼스 의과대학 본관 6층 TBL실에서 ‘제2회 HY인당 재생의학 줄기세포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날 심포지엄은 3개의 세션으로 나눠 ‘오가노이드’, ‘진광준 Lecture’, ‘유전자 편집’을 주제로 진행된다. ‘오가노이드’를 주제로 구성된 첫 번째 세션은 이상훈 한양대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교수가 좌장을 맡고, 신근유 포스텍 교수가 ‘조직 재생과 암 생성의 방광줄기세포(동물에서부터 미니 장기까지)’, 유종만 차의과대 교수가 ‘오가노이드 기술 : 현재 기술의 한계와 도전’, 구본경
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7월 28일 오전 10시 본관 3층 강당에서 ‘루게릭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진유리 영양사가 ‘루게릭병의 영양관리’를 주제로 루게릭병의 진행 단계에 맞는 식이요법, 영양관리 등 루게릭병 환자의 가정에서 보호자들이 알아둬야 할 영양 정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다. 진유리 영양사는 “루게릭병의 진행 초기에는 일반 식사를 하지만 진행 단계에 따라 연하보조식과 경관유동식, 영양보충제 등을 올바르게 선택해야 환자에게 맞는 영양관리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강좌는 루게릭병에 관심 있는 누구
한양대학교병원 암센터는 오는 7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양대병원 본관 3층 강당에서 세계 두경부암의 날을 맞아 ‘두경부암, 아는 만큼 이긴다’ 라는 주제로 건강강좌 및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태경 이비인후과학교실 교수(암센터 소장)는 “두경부암은 전체 암환자 중 발생 빈도가 낮지만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라며 “이번 강좌에서는 두경부암의 이해와 최신치료 그리고 예방법 등 일반인들이 궁금해 할만한 내용을 전문가들이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건강강좌는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정필상 회장이 ‘두경부암이
한양대학교국제병원(병원장 윤호주 내과학교실 교수)은 개원 15주년을 맞이해 지난 7월 16일 국제병원 로비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국내 최초 국제병원의 위상 강화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헌 마취통증의학교실 교수, 이광현 정형외과학교실 교수, 최호순 내과학교실 교수를 비롯해 주요 보직자 및 많은 교직원이 참석했다. 김경헌 교수는 축사에서 “국제병원은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면서 “세계적 변화에 맞는 외국인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호주
한양대학교병원은 자살시도자 관리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7월 20일 의과대학 본관 6층 TBL룸에서 ‘자살예방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안동현 정신건강의학교실 교수(생명사랑센터장)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살예방을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함께 긴밀한 대응과 협업으로 지역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소통의 자리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강형구 한양대 응급의학교실 교수가 ‘병원기반 자살시도자 관리 사업’, 김민혁 원주세브란스 교수가 ‘지역사회기반 자살예방사업’, 백종우
한양대학교병원 직업환경의학과 보건관리전문팀은 지난 7월 2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1회 산업안전보건공단 강조주간’ 행사에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보건관리전문팀 백은미 계장이 보건관리전문기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다각적인 보건관리 프로그램을 통한 건강한 사업장 만들기’를 주제로 발표해 얻어낸 성과이다. 수상과 관련해 백은미 계장은 “보건관리 사업장 중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회사의 화학물질 관리프로그램과 건강증진 활동 등을 통해 건강한 사업장을 만든 결과 타기관에도 효과적으로 적
윤영은 비뇨기과학교실 연구교수(한양대병원 비뇨의학과)가 지난 6월 14부터 15일까지 서울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대한내비뇨기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심사위원상(Best Reviewer)’을 수상했다. ‘최우수 심사위원상’은 국제학술지인 ‘Investigative and Clinical Urology’에 제출되는 논문 중 ENDOUROLOGY 분야의 최우수 심사위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윤 교수는 지난해 최우수 논문상 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최우수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양대학교병원에서 요로 결석 수술과 비뇨기암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6월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대통령병원 간호사 9명을 대상으로 선진화된 간호시스템과 관리운영체계 교육 연수를 시행했다. 한양대학교병원 간호국과 카자흐스탄 외교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교육에서는 간호국 운영 및 교육체계, 내시경실 및 인공신장센터 운영 및 실무, 외래진료 절차, 입원환자 간호, 수술실 운영 및 간호, 수술 후 환자간호, 물리치료실 운영 등 간호업무의 전반적인 운영과 관리시스템 정보를 제공했다. 또, 간호시스템과 관련된 다양한 부서를 돌아보며 병원 시스템을 관찰하고 정보를
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6월 23일(토) 오전 10시 본관 3층 강당에서 루게릭병 관련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류미순 가정전문간호사가 ‘루게릭병의 가정간호’를 주제로 강연한다. 병의 진행 단계에 맞는 환자 관리 및 대처방법 등 루게릭병 환자의 가정에서 보호자들이 알아둬야 할 정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다. 류미순 가정전문간호사는 “루게릭병은 진행성 질환이므로 거동이 불편한 3~4단계 이상 환자의 보호자들이 단계에 맞는 관리와 대처방법을 숙지해야 안전한 가정간호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강좌는 루게릭병에 관심 있는
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6월 23일(토) 한양대병원 본관 3층 강당에서 내과 개원의를 대상으로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두 개 세션, 여섯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윤재훈 내과학교실 교수(소화기내과) ‘담낭용종의 진단 및 치료’ ▲엄지은 내과학교실 교수(혈액종양내과) ‘전혈구감소증 환자 접근법’ ▲허란 한양대병원 심장내과 교수 ‘Updates in valvular heart disease’ 등의 강연이 열린다. 두 번째 세션은 ▲ 박정환 한양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 ‘당뇨병 치료의 최신경향’ ▲이현 내과학교
한양대학교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오는 6월 20일 본관 3층 대강당에서 ‘2018년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약물이상반응 모니터링 : 새로운 접근’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노은선 팀장이 ‘공통데이터모델을 이용한 의약품 안전관리’, 박수혜 한양대 약학과 겸임교수(한양대병원 약제팀 계장)가 ‘마약류 부작용과 통합관리시스템’, 한양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김명희 계장이 ‘능동적 약물이상반응모니터링’, QI실 김현진 과장이 ‘약물이상반응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