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자 교육면 '대학총장 인터뷰'에 임덕호 한양대 총장님의 인터뷰게 게재되었습니다.이 날의 화두는 '기업가정신' . 그 어느 대학보다 창업과 산학협력 분야에 앞서가고 있는 대학 답게, 한양대학교의 여러 프로그램 소개와 강력한 동문 네트워크가 다루어졌습니다. 아울러 취임 2년을 넘기면서 그동안 중점 추진해온 대학 경영의 단면과 최근 이슈가 되었던 의무 인턴제 관련해서도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네요. 아래는 기사 전문입니다.
최근 각 대학 MBA(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 모집 시기에 맞춰 MBA에 대한 특집기사를 여러 언론 매체를 통해 만날 수가 있습니다. 4월 19일자 에서는 웬만한 해외 MBA보다 좋은 인상을 주고 있는 국내 MBA 추세를 소개하면서, 이 과정을 통해서 나름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3인의 졸업생을 인터뷰 했습니다. 그 중 한양대 MBA 의료경영을 전공하고, 현재 서울아산병원에서 근무중인 조은희 씨의 사례가 소개되었는데요, 병원 현장에서는 알기 힘든 의료 환경의 변화 추세에 대해 입체적
4월 17일자 조선비즈에는 삼성전자 핵심 연구를 담당하고 있는 연구위원 365명의 정보를 분석한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국내 뿐 아니라 세계 최고 IT 기업으로 인정받는 만큼 인재 구성에도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는데요. 출신대학 현황을 보면 한양대학교가 한국과학기술원(60명)과 서울대(33명)에 이어 27명으로 세번째 비중을 점유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학사 출신 연구위원 100명중에는 17명으로 한양대 출신이 가장 많았습니다.
전공실력과 경영 전문 지식을 겸비한 MBA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이때, 실제 MBA에 도전해서 나름 효과를 보고 있는 경험자의 이야기에 눈길이 갈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최근 여러 언론매체에서 대학 MBA과정을 소개하는 기사를 많이 내고 있는데요, 4월 17일자 에 조금 색다른 MBA과정 기사가 있어 소개합니다. 한양대, 서강대, 성균관대 이 3개 대학에서 각각 MBA 과정을 밟고 있는 3인의 MBA 도전기입니다. 대학이 아닌 학생 입장에서 설명을 해주고 있네요. 특히 한양대 금융투자 MBA 과정에 진학한 박정은씨의
4월 17일자 사회면에 한양대학교 임덕호 총장과 최맹호 동아일보 대표, 그리고 한양대 학생들의 모습이 눈에 띕니다. 바로 전날 있었던 행사 소개 기사 입니다. 16일 한양대학교는 동아일보의 연중 기획 '시동 꺼! 반칙운전' 캠페인에 적극 협력하기로 협약을 맺고 다양한 참여를 약속 했는데요. 이어서 진행된 '착한 운전 자격증' 발급 행사를 통해 그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비록 단순하게 이름만 명시하는 작은 카드 한장이만, 반칙운전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담아 도로 교통문화에 대한 인식을 상기시켜주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습니
4월 16일 에는 15일 대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회의실에서 있었던 이상목 미래과학창조부 제1 차관 기자 간담회 내용이 기사로 게재되었습니다. 주로 미래부에서 구성하는 정부출연연구기관에 대한 발전 전략을 설명하는 자리였는데요. 여러 내용중에 출연연의 한계를 보완해주는 일부 기관의 사례를 설명하면서 대학중에는 '한양대'가 잘하고 있다고 칭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사에는 아래와 같이 인용이 되었습니다.
4월 15일자 문화면에는 독일 일상사 연구의 대가 알프 뤼트케 교수와 한양대 비교역사문화연구소 연구소장인 임지현 교수와의 인터뷰 전문이 게재되었습니다. 뤼트케 교수는 오는 17일부터 한양대학교에서 개최되는 국제워크숍 참석차 방문했으며, 이를 앞두고 관련 의견을 대담을 통해 밝히는 내용입니다. 학문적 내용이어서 다소 어려울 수도 있지만, 기억, 공공성, 권력 등 일상적이지만 깊은 사유를 요하는 주제들을 통해 한양대 비교역사문화연구소의 연구 분야를 살펴볼수가 있습니다.
4월 15일자 를 비롯하여 주요 언론사에서 김종량 한양대 이사장의 수상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기사에서는 김 이사장의 수상자 선정 이유와 한국인으로서 처음 받게 된다는 사실을 전했습니다.
4월 9일자 교육면에는 '입학사정관제 바로 알자'는 캠페인을 시작하는 기사가게재되었습니다. 기존의 수능같은 단순 시험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입시 제도인 만큼 명확하게 이해해야 하는 다양한 기준들이 있을텐데요, 그 중에서 동아리 활동에 대한 부분을 한양대 미래인재전형 13학번으로 입학한 사범대 교육공학과 신선우 학생의 사례와 실제 신선우 학생을 직접 평가한 신영규 한양대 입학사정관의 설명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4월 8일자 등의 언론 기사를 통해 한양대 설립자인 故 백남 김연준 박사를 기리는 '백남상'을 제정한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이 상에 대한 제정 선포식은 8일 오후 2시 교내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4월 5일 에서는 '대학 융합인재 육성'을 주제로 특집을 발행 하였습니다.특히 는 임덕호 총장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양대학교의 융합형 인재양성에 대한 다양한 노력과 성과가 자세히 소개하였습니다. 다음은 임덕호 총장님 인터뷰. Q) 융합형 인재란 무엇인가?A) 한양대학교만의 융합형 인재란 3C역량을 갖춘 인재입니다.3C란 창의(Creativity),소통(Communication),통섭(Consilience)을 말합니다. 이러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이 다이아몬드형 인재양성 교육입니다.
새 정부의 조직 인선이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 시점에, 통신사인 연합뉴스에서 인터랙티브 뉴스로 재미있는 도표를 공개했습니다. 바로 '박근혜 정부 조직 프로필 분석'입니다. 계속 업데이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자료는 어떤 조건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인물이 이동하면서 현황을 보여주는 구조인데요. 조직도 뿐 아니라 나이, 출신지, 전문 경력 등으로 선택하여 볼 수가 있습니다. 특히 '출신대학'을 클릭하면 대학별로 인물과 현황을 한눈에 보여줍니다. 한양대 출신은 총 4명으로 확인이됩니다.- 기계공학과 출신으로 석박사 모두 한양대를 나온
한양대가 2013~2016 교육과정 개편전략의 핵심사업인 인문고전 독서의 확산을 위해 신입생 3500여명 전원에게 책을 나눠준 행사가 여러 언론을 통해 소개되었습니다. 3월 30일자 기사를 보면 행사 소개 기사와 현장을 담은 포토뉴스가 등의 인쇄매체는 물론 온라인 뉴스에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전달식 행사에 직접 책을 나눠주기 위해 등장한 총장님의 모습이 눈길을 끈것 같습니다. 한편, 같은날 에도 이러한 한양대의 책 배부 행사가 사진과 함께 소개되었는데요, 기사 내용은 행사를 주최한 기초융합교육원의 입장과
4월 2일자 , , 등에는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이 어떤 장비를 착용한 모습의 사진이 게재되 눈길을 끌었는데요, 기사 제목도 '아이언맨' 즉 사람이 기계 수트를 착용한 모습을 의미하는 용어가 이색적입니다. 이 착용로봇은 무거운 물건도 쉽게 들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산업 현장에서 매우 유용할 것 같습니다. 기사에도 나오지만 이 착용로봇은 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소가 개발한 것인데요, 이 연구에 한양대가 공동 개발로 참여했다고 합니다. 얼마전에 MBC 뉴스에서도 소개되었던 ERICA 캠퍼스 첨단로봇
4월 3일자 에서는 대학교육연구소의 서울 시내 주요 10개대학 기부금 현황 자료를 분석한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2009년도와 2011년도 자료를 비교한 내용인데요, 전체 금액은 2009년 2310억 여원에서 2011년 2007억 여원으로 약 13.1%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각 대학의 현황을 보면 한양대를 비롯해 성균관대와 중앙대만이 증가하였고, 나머지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합니다. 이는 최근 장기 불황의 여파로 기부금 납부가 중단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4월 3일자 인물면에 울프리드 노이만 독일 프랑크푸르트대 법대 교수의 한양대 방문 그리고 특강얘기를 들을수 있다. 노이만 교수는 세계법철학회장을 맡고 있으며, 동아일보와 인터뷰를 통해 지난달 21일 우리 헌법재판소가 긴급조치 1,2,9호에 대해 내린 위헌결정에 대해서도 의견을 피력했다. 노이만 교수의 한국방문 그리고 특별강연에 대해서는 지난 1일에 , 등 각종 매체에 소개된 바 있다. 동아일보에서는 2일 한양대에 방문 노이만 교수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는 노이만 교수, 김영환 법학전문대학원
3월 28일자 에서는 대학별 고시반 지원 예산 규모가 사법고시 합격자 배출에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으로 최근 3년간의 현황을 기사화 하였습니다. 기사 내용은 최근 대학교육연구소가 수도권 주요 사립대학의 2013년 교비회계 예산안을 근거로 조사한 결과로, 총 9개 대학을 비교하였습니다. 각 대학의 고시반 지원 예산 금액과 최근 3개년에 걸친 사법고시 합격자 배출인원을 비교한 자료에 따르면, 한양대가 가장 많은 금액인 18억 3265만원을 배정하였고, 2012년도에는 서울대, 연대, 고대에 이어 4번째로 많은 합격생을 배출한
최근 윤성규 환경부 장관의 학위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한양대 연구진실성위원회가 조사를 착수한다는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3월 27일자 를 비롯한 다수의 매체에서 이와 관련하여 본조사 위원회가 구성되어 진행되는 상황과 함께 위원회 구성 요건 및 표절의혹 부분에 대하여 언급하였습니다. 기사에서 연구진실성위원회 위원인 김우승 ERICA캠퍼스 산학협력단장은 "제보 내용의 구체성과 명확성이 본조사 요건을 충족해 예비조사를 생략한 것"이라며 "구체적인 판단을 내린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양대 의대 배상철 교수팀이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흡연과 질환 발병 연관성을 연구한 결과가 신문 기사를 통해서 소개되었습니다.3월 26일자 와 에서는 배 교수팀의 연구 결과를 근거로하여, 담배 피우는 사람이 류머티스 관절염에 걸릴 확률이 최대 15배까지 높아진다는 내용으로 류마티스 관절염 발병 원인인 유전자와의 관계를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류머티즘 질환 연보' 최신호에 게재되기도 했습니다.
3월 26일자 에서는 '초등 역사교과서·아동도서, 민족주의 강요'라는 제목의 기사게 게재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29일 예정인 한양대 비교역사문화연구소 주최 심포지엄의 발제문을 토대로하여 초등학교 역사교과서와 국내 발간되는 아동 도서의 역사문화적 관점의 평가를 다뤘습니다. 최근 비교역사문화연구소는 어린이· 청소년용 역사 도서를 대상으로 심사해 권장도서를 발표하는 '국경을 넘어서는 어린이·청소년 역사책'상을 제정한다고 발표했고, 이를 위해 다양한 전문가를 모시고 심포지엄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제1회 수상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