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변중무)은 '제6회 HY-Innovation Awards' 공모전을 통해 총 5건의 기술을 혁신기술로 선정하고, 7월 26일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HY-Innovation Awards는 교내 연구자의 우수기술 및 제품 아이템을 발굴하고 MVP(최소기능제품) 제작을 지원하여 제품 단위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창출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지난 2018년에 처음 개최돼 올해로 6회를 맞이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실용화개발비가 수여되며, 기술 홍보자료(SMK, Sales-Material
한양대학교박물관(관장 안신원)이 19일부터 21일까지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뮤지엄×리터러시: 박물관에서 만나는 리터러시의 모든 것’ 캠프를 운영한다.19일에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뇌과학자 장동선 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 교수의 특강 ‘Future Tech Literacy’가 진행된다. 특강 이후 이어지는 토크콘서트 ‘뇌과학, 춤 그리고 리터러시’에서는 장동선 교수와 국내 최고의 리터러시 전문가인 조병영 한양대 국어교육과 교수, 그리고 서연수 한양대 무용학과 교수가 각자 전문 분야를 중심으로 학제 간
한양대학교 평화연구소(소장 최진우)가 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법제연구원, 제주평화연구원과 ‘초당적 통일정책의 필요성과 법정책적 과제’를 주제로 공동학술회의를 개최한다. 한양대 평화연구소가 수행하고 있는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성과확산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회의는 홍용표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전 통일부 장관)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글로벌 환경의 변화와 통일정책’, ‘미래세대 통일인식과 중장기 한반도 미래전략’, ‘지속가능한 통일정책의 헌법적 과제’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이어지는 라운드
제15차 세계루푸스학술대회와 제 43차 대한류마티스학회 학술대회(이하 LUPUS&KCR 2023)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한양대가 10일 밝혔다.‘전쟁의 종식으로 가는 계단(Stairway to the End of the War)’라는 주제로 지난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LUPUS & KCR 2023은 루푸스연구회와 대한류마티스학회가 공동 주최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 온라인 또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개최되었던 것과는 달리 완전 대면 학술대회로 열렸다. LUPUS & KCR 2023에는 약 5
‘SIGCHI Korea Chapter’ 행사가 지난 6월 29일 한양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본 행사에서는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엔지니어링솔루션팀의 김상규 팀장 및 한양대학교 산업융합학부 겸임교수이자 도서 의 저자 이동석 대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5명의 HCI연구자들이 각 나라별 연구 문화 및 경험을 공유하는 패널 토의가 진행됐다. 총 19개 국내외 대학 연구진과 삼성전자·카카오페이를 비롯한 15개 기관에서 80여 명이 참석했다.본 행사의 조직위원장인 한
2023 한양 국제여름학교(Hanyang International Summer School, 이하 HISS)의 포문을 여는 입학식이 지난 3일 서울캠퍼스 올림픽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입학식은 HISS 참여 학생들을 위한 환영식과 학생 오리엔테이션, 그리고 한양글로벌라이언즈와 함께하는 조별 캠퍼스투어로 구성됐다. 또한 연희 사물놀이와 한양대 공식 응원단 RHooters가 축하 공연 무대를 장식했다. 학생들은 한양대 응원가인 'HYU'를 따라 부르고 응원 모션을 하며 응원 문화를 체험했다. HISS는 해외 자매대학과의 교류 불균형을 해소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변중무)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이 주최하는 의 플랫폼기관으로 선정되어 오는 7월 14일 서울시 동대문구 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오픈 특강을 개최한다.이번 특강에는 저작권 전문변호사인 김필성 변호사가 강연자로 나서 ‘창작자를 위한 저작권’을 주제로, 미래 인재들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저작권의 개념을 실제 사례를 통해 전달하여 미래의 창작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명확히 알고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강연자인 김필성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 저작권
지난 6월 26일, 한양대학교는 해군사관학교와의 학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초청 방문 행사를 개최했다.한양대학교와 해군사관학교는 2000년도에 MOU를 체결한 이래로 교수법 강의, 해양 스포츠 지원, ERICA 공학 대학 국방정보공학과 (계약학과) 신설 운영을 비롯해 다양한 교류 협력을 해왔다. 이번 기회에 해군사관학교는 국방 혁신 4.0의 일환으로 첨단 과학기술 분야 전공 신설 및 온라인 원격 수업 활성화를 통해 한양대학교와의 더욱 활발한 교류 협력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해군사관학교에서는 지난해 이미 인공지능학과를 신설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 ERICA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박태준)은 인공지능(AI)·로봇 분야의 우수 창업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21일 ‘2023 AI X-ROBOT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선보인 6개 팀에 대해 시상했다.이번 경진대회에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의 지능형로봇 관련 강좌 수강생과 한양대 ERICA 창업클럽 예비창업자 총 25개 팀이 참여했으며, 10개 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하여 최종 발표심사를 받았다.학생들은 이번 경진대회에 미용보조로봇, 응급구조로봇, 지능형
한양대학교박물관(관장 안신원)이 7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강연 프로그램인 ‘한양뮤지엄토크’를 진행한다. 뮤지엄토크는 한양대 국제여름학교 참가자, 미국 프린스턴대, 홍콩대에서 온 한양뮤지엄인턴을 포함하여 교내외 외국인을 위한 강연으로 한국문화 전반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7월 5일에는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김수진 연구교수가 한국 책거리 그림의 역사에 대해 소개하며 12일에는 본교 건축학부 김재경 교수가 동아시아 전통건축과 그 현대적 변용에 대해 강의한다. 19일에는 연세대 박영아 교수가 불교미술로 보는 한국의 시각문화
국내 대학들의 교육혁신 실행 공동체인 ‘IC-PBL 공유‧협력 컨소시엄’ 창립총회가 15일,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 서울캠퍼스에서 개최됐다. IC-PBL은 ‘Industry Coupled Problem/Project Based Learning’의 약자로 한양대학교에서 시작된 산업 연계 문제기반 프로젝트 학습의 교육 방법론을 의미한다. ‘IC-PBL 공유‧협력 컨소시엄’은 LINC3.0 사업, 대학혁신지원사업을 비롯해 각종 교육혁신을 수행하는 전국 대학들의 지산학(지자체-산업체-대학) 연계 교육성과 창출과 공유, 확산을 위한 협력
한양대학교 한양생명과학기술원(HY-IBB, 원장 배상철교수)은 19일 한양대 미래자동차연구센터에서 한양인공지능연구원(HY-AIR, 원장 백은옥), 한양맞춤의약연구원(HY-IPT, 원장 서혜명)과 함께 공동 국제 심포지엄 ‘데이터기반의 AI지원 분자 모델링 및 약물설계(Data-driven, AI-aided Molecular Modeling and Drug Design)’ 를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AI기반 분자 모델링 및 설계’, ‘AI를 활용한 신약 개발 및 설계’, ‘AI플랫폼을 활용한 신약 개발’ 의 3개 세션에서 나뉘어
전국 26개 대학이 참여한 IC-PBL 공유·협력 컨소시엄 창립총회가 15일 한양대 HIT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한양대 IC-PBL 교수학습센터가 LINC 3.0, 대학혁신지원사업 등 각종 정부지원사업을 수행하는 대학들과 협력해 지산학 연계 교육성과 창출과 공유, 확산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발족을 준비한 컨소시엄이 이날 26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했다. IC-PBL(Indurstry Coupled Problem/Project Based Learning)은 한양대에서 시작된 산업 연계 문제기반 프로젝트 학습의 교육 방법
한양대학교 한국어문화원(원장 김태경)은 지난 5월에 세종대왕 나신 날을 맞이하여 ‘우리 동네 세종대왕을 찾아라’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그 결과 총 3팀(개인 및 기관)이 ‘우리 동네 세종대왕’으로 선정되어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였고, 이를 추천한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였다.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한국어 교육뿐만 아니라 심리상담, 학습 등을 지원하는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소중한 우리말을 바로 쓰자는 내용 등을 영상으로 제작하고 공유하여 우리말의 소중함을 알리는 유튜브 채널 운영자
한양대학교 ERICA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는 지난 5월 30일 캠퍼스 내 학연산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인공지능 세미나를 주최했다. 이번 세미나는“생성형 AI와 챗 GPT 활용전략”을 주제로 카이스트 인공지능대학원 최재식 교수의 강연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인공지능 관련 대학원생과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에서 운영 중인 HAI 멤버십 기업의 연구원 중심으로 약 58명이 참가하여 열띤 논의가 진행되었다.약 90분간 진행된 강연에서 최재식 교수는 최근 대학원생 중심으로 챗 GPT에 다양하게 질문한 결과를 사례로 들며 답변 내용을 다각도로 분석하여 생
한양대학교 고등교육연구소가 7일 서울캠퍼스 백남학술정보관에서 ‘챗GPT 시대의 대학교육 혁신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챗GPT는 오픈AI가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AI) 챗봇이다. 서비스 시작 50일 만에 이용자가 1억 명을 돌파할 정도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편의성과 정확성이 높아 국내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을 시도하고 있다.한양대에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챗GPT를 대학 교육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논의했다. 대학 구성원이 참가해 각 전공 분야에서 챗GPT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공유했다. 김상학 사회학과 교수(대학
한양대학교 ERICA 창업교육센터는 지난 16일 컨퍼런스홀 중강당에서 개그맨 김영철을 초청해 2023 ERICA 창업교육센터 릴레이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릴레이 토크콘서트에서는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라는 주제로 개그맨 김영철이 학생들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수많은 청중이 참여한 이번 강연은 김영철이 직접 경험했던 일화를 바탕으로 그가 꿈을 이룰 수 있었던 이유와, 꿈을 이루기 위해 가져야 할 습관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그는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며 따르릉 노래 발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한양대학교 평화연구소(소장 최진우)가 19일부터 이틀 간 한양대 서울캠퍼스 사회과학관과 공공정책대학원에서 ‘인문사회연구소 성과확산센터 제2차 네트워킹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평화연구소가 수행하고 있는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성과확산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제주평화연구원과 공동으로 개최한다. 네트워킹 심포지엄에서는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37개 연구기관의 연구 아젠다 소개 및 대표 연구 성과가 발표될 예정이며,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제주평화연구원이 함께 기획한 3개의 정
한양대학교 고등교육연구소(소장 이현청)가 오는 6월 7일 『ChatGPT 시대의 대학교육 혁신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기존에 국내 대학들이 개최한 외부인사 초청 강연과는 달리 한양대 교수진들이 직접 릴레이 발표를 진행한 후 종합토론을 통해 AI 시대의 새로운 학습방법과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ChatGPT 시대의 대학교육 혁신 전략』 세미나에서는 한양대 고등교육연구소 설립고문인 김종량 한양학원 이사장의 기조 강연에 이어, 공학·의학은 물론 인문·사회, 음악 등 계열을 아우르는 한양대 교수진이 챗GPT를 활용한 학
한양대학교 미래문화융합연구센터(센터장 김성수 교수)는 오는 26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이장호 영화감독을 초청하여 ‘영화에 비친 사회’를 주제로 오픈토크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자 이장호 감독은 1970~1980년대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그는 대종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데뷔작 〈별들의 고향〉(1974)과 〈어제 내린 비〉(1975)로 당대 청년문화의 아이콘이 되었다. 이어 엄혹한 시대 현실을 고발한 〈바람 불어 좋은 날〉(1980), 〈바보선언〉(1983) 등으로 한국 리얼리즘 영화의 역사를 열었으며, 작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