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의료원은 2월 25일 한양종합기술원(HIT) 6층 대강당에서 ‘2018 한양대학교의료원 소아청소년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꼭 알아야 할 소아청소년 진료 Tips’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오재원 소아청소년과학교실 교수가 ‘잘 낫지 않는 기침 어떻게 치료할까?’, 김창렬 소아청소년과학교실 교수가 ‘신생아 진료, 당황하지 마세요’, 한양대병원 김남수 교수가 ‘쓰러져서 왔어요, 괜찮을까요?’, 한양대병원 이영호 교수가 ‘우리 아이 혈액에 문제가 생겼어요’, 김용주 소아청소년과학교실 교수가 ‘소아청소년 변비치료의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1월 31일 본관 3층 강당에서 ‘제16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기본에 충실한 환자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이광현 정형외과학교실 교수(한양대병원장), 조영완 운영지원국장, 윤영선 IAB자문교수(간호국장) 등 주요 보직자 및 교직원이 참석했다. 김석현 정신건강의학교실 교수(QI 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총 9개 팀이 참가해 지난 1년 동안의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대해 발표했다. 대상에는 ‘중심정맥과 연관 감염 예방을 위한 질 향상 활동’을 발표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오는 2월 11일 서울캠퍼스 한양종합기술원(HIT)에서 ‘관절염의 실용적인 진단과 처방:근골격계 질환의 명의 되기’를 주제로 ‘2018년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배상철 내과학교실 교수(류마티스병원장)는 “올해는 국내 최초로 설립된 본원이 개원 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를 기념해 임상에서 관심이 높은 6개 류마티스질환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며 “강의와 토론을 접목한 ‘명의의 처방전’이라는 강좌에서 경력과 경험이 탁월한 ‘명의’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개원의 여러분들과 최신 정보 등
HY 인당 재생의학 줄기세포 연구센터(센터장 최동호 외과학교실 교수)는 지난 1월 18일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에서 프로테옴텍(대표 임국진)과 인공 간 관련 기술제휴를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HY 인당 재생의학 줄기세포 연구센터’는 화합물 유래 인간 간줄기세포를 제공하고, 프로테옴텍은 바이오 인공 간에 장착할 인공기능 기반 실시간 센서를 개발하여 시제품을 생산하기로 했다. 2015년부터 출범한 ‘HY 인당 재생의학 줄기세포 연구센터’는 최동호 센터장을 비롯해 많은 관련 분야 교수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한양대학교국제병원은 지난 1월 12일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한국 의료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한양대학교국제병원은 한국관광공사가 외국인 환자와 보호자 및 동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의료관광 프로그램에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로 성공적인 운영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윤호주 내과학교실 교수(한양대국제병원장)는 “본원은 해외환자 진료의 선두 의료기관으로 외국인 환자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외국환자 유치를 위한 치료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국내 의료의 우수성을 세계 여러 나라에 알리기
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1월 27일 오전 10시 본관 3층 강당에서 ‘루게릭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오기욱 신경과학교실 교수(한양대병원 신경과)가 ‘루게릭병의 최신치료’를 주제로 루게릭병의 증상 및 진단과 최신 치료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다. 강좌는 루게릭병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루게릭병클리닉(02-2290-8367)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양대학교의료원은 오는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전 한국군 맹호부대의 격전지였던 베트남 빈딘성 떠이빈으로 해외 의료봉사단을 파견해 의료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해외 의료봉사단은 황경균 치과학교실 교수를 단장으로 가정의학과 및 소아청소년과 의사와 간호사, 치위생사, 치기공사 등의 치과 의료팀, 의대 학생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1월 14일 베트남으로 출발해 15일부터 4박 5일간 현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미 지난 2016년에도 같은 지역에서 의료봉사를 펼친 의료봉사단은
한양대학교병원은 1월 2일 무술년 새해를 맞이해 고객이 안심하고 믿음이 가는 병원 만들기를 다짐하기 위한 ‘2018년 신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광현 정형외과학교실 교수(한양대병원장)는 신년사에서 “지난해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의사, 간호사, 보건직 등 모두가 바쁘고 활기가 넘쳤던 한 해였다”면서 “해가 거듭될수록 신종 감염병과 질병이 늘어나고 있지만 철저한 감염관리와 안전한 의료시스템으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믿음이 가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12월 27일 본관 3층 강당에서 2016년 입사한 간호사 109명을 대상으로 ‘2017 신규 간호사 첫돌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입사 후 만 1년을 넘긴 신규 간호사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열린 본 행사에서는 축하 영상 메시지와 동료 및 선후배에 대한 감사편지 낭독, 케이크 커팅, 축하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다. 김경헌 마취통증의학교실 교수(한양대병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는 “입사 후 처음 1년간 선배들에게 배운 임상 노하우와 지식들이 평생 자산이 된다“면서 “신규 간호사 여러분들이 본원의 미래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12월 20일 동관 8층 제2회의실에서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수)과 ‘사랑의 헌혈증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현 정형외과학교실 교수(한양대병원장), 조영완 운영지원국장, 윤영선 간호학부 IAB자문교수(한양대병원 간호국장), 김종수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와 보직자가 참석했다. 이광현 병원장은 “진정한 나눔 문화와 사회공헌을 위해 꾸준히 소중한 헌혈증을 기증해 주시는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임직원분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면서 “기증해주신 헌혈증은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우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
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12월 19일 오후 3시부터 본관 3층 강당에서 ‘발달장애인 거점병원 개소 1주년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다학제적 접근 및 대처방안’으로 민아란 한양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발달장애인을 위한 의료서비스’, 이현주 소아청소년과학교실 교수(소아청소년과)가 ‘최신연구지견과 다학제적 노력’, 문회원 서울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장이 ‘도전적 행동을 지닌 성인발달장애인을 위한 낮활동 서비스 챌린지 2’, 원소진 한양행동발달증진센터 행동치료사가 ‘발달장애인의
한양대학교병원 안과 안성준 교수가 지난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태평양 망막학회(Asia-Pacific Vitreo-retina Society)’에서 ‘아시아인에서 하이드록시클로로퀸 망막병증의 선별검사’라는 논문으로 최우수 구연상(Best Free Paper Award)을 받았다. 안 교수는 “망막병증을 감별하기 위해 시행하는 빛간섭단층촬영을 포함한 선별 검사 영상의 프로토콜이 서양인에 비해 동양인에서는 제대로 확립되지 않았다”며 “이번 논문에서는 동양인에게 광각 빛간섭단층촬영이 망
한양대학교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1등급을 받아 심장수술 잘하는 병원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심평원이 2015년 10월부터 2016년 9월까지 1년간 허혈성 심질환으로 입원해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한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8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료량, 진료과정, 진료결과, 수술 후 사망률, 수술 후 입원일수 등을 평가한 결과이다.평가항목은 ▲관상동맥우회술 수술건수 ▲퇴원 시 아스피린 처방률 ▲수술 합병증으로 인한 재수술 비율 ▲수술 후 30일 내 사망률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지난 12월 8일 본원 1층 로비에서 ‘2017 성과보고회’를 열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조수경 내과학교실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2017년 한 해 동안 본원에 있었던 다양한 일들을 동영상으로 시청하고 전재범 내과학교실 교수(기획분과위원장)의 성과보고가 이어졌다. 배상철 내과학교실 교수(류마티스병원장)는 인사말에서 “본원은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도 모든 직원의 노력으로 많은 발전과 꾸준한 성장을 해오고 있다”라며 “류마티스, 루푸스 등 희귀난치질환의 질환별 특성화를 통해 난치성
한양대학교의료원에서 발행하는 매거진 「사랑을 실천하는 병원」이 지난 12월 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7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인쇄 사보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본 매거진은 의학 및 건강 정보를 친근하면서도 깊이 있게 전달하고, 건강한 삶에 대한 가치 전달과 함께 환자 중심의 콘텐츠를 담아냈다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고객과의 소통과 지역 개원의, 동문들에게 의료원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1994년 4월 「한양대학교원보」라는 제호로 창간된 「사랑을 실천하는 병원」은 2003년
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12월 16일 오전 10시 본관 3층 강당에서 ‘루게릭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루게릭 환우들의 송년회와 함께 개최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김승현 신경과학교실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가 ‘루게릭병 환우와의 대화 및 최신치료’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외에도 ‘휠체어를 타고 떠나는 여행’, ‘아내를 위해 만든 침대’를 주제로 환우들의 직접 경험을 발표하는 시간과 경기민요, 합창공연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루게릭병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 응
한양대학교의료원은 오는 12월 9일(토) 오전 9시 본관 3층 강당에서 ‘전신경화증’을 주제로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건강강좌는 전재범 내과학교실 교수(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전신경화증 및 폐동맥고혈압, 김상헌 내과학교실 교수(한양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가 ’전신경화증 환자의 호흡기 질환 관리와 예방접종‘, 강선복 파란나비 간호사가 ’전신경화증 환자의 국가보험제도 혜택‘을 주제로 강의한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신진호 내과학교실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심장내과)가 초음파 검사 등으로 전신경
박용천 정신건강의학교실 교수(한양대구리병원 정신건강의학과)가 11월 2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의원 총회에서 차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 이번 차차기 이사장 선출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기대의원회에서 투표를 통해 이뤄졌다. 임기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이다. 박용천 교수는 '경청과 겸청의 리더십·통합의 리더십·확정의 리더십'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유관단체와의 협력으로 정신의료환경을 개선하고 정신건강 관련 법규들을 정비, 회원들의 권익증진 및 보호, 환자에 대한 충분한 진료 여건 조성 등을 추구할
한양대학교병원이 장기투병 중인 아이들을 위해 개교한 병원학교가 개교 12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1월 22일 본관 3층 강당에서 기념식이 개최됐다. 이영호 소아청소년과학교실 교수(병원학교장)는 “본원 병원학교는 장기치료로 학업의 연속성과 또래 관계를 유지하기 힘든 아이들에게 심리 및 정서적 안정과 함께 완치 후 정상적인 학교 복귀를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병마와 싸우면서도 학업 의지가 굳건한 아이들을 위해 현재 진행되는 교육과정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정서발달과 심리안정에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12월 1일(금) 본관 3층 강당에서 ‘이식 환우를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최동호 외과학교실 교수(한양대병원 장기이식센터장)는 “이번 강좌는 장기 이식을 기다리는 환우 및 이식 후 건강관리에 관심이 있는 환우와 보호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개최했다”면서 “특히 이식 전후 관리와 이식환자의 당뇨관리, 영양관리, 투약관리 등 장기 이식에 관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건강강좌는 △박정환 한양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가 ‘이식 후 당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