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를 거닐면 교내 단체별 다양한 아이템을 착용한 학생들을 볼 수 있다. 학생 자치 기구부터 동아리까지 단체별로 특색 있는 아이템이 존재한다. 잠바부터 유니폼까지 단체별로 개성을 살리고 집단이 갖는 의미를 담은 학생 단체별 아이템을 살펴봤다. 사랑한대의 '랑잠'서울캠퍼스 홍보대사 사랑한대의 맞춤 아이템에는 '랑잠'이 있다. 이는 각각 '사랑한대 잠바'의 줄임말이다. 랑잠은 등판과 팔 부분에 사랑한대의 디자인이 담긴 청록빛의 야구 잠바다. 랑잠은 캠퍼스 투어를 진행할 때나 학교 행사 보조에 활용된다. 사랑한대에서 활동하는 정윤아(중
외국에서 공부와 생활을 원하는 한양인은 소정의 자격을 갖춘 뒤 파견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교환 학기를 보낼 수 있다. 파견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한양대와 교류 협정을 체결한 해외 대학에서 일정 기간 공부하는 프로그램으로, 파견 기간 중 이수한 학점을 본교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파견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지원해 해외에서 배움을 이어가고 있는 조서림(경영학부 3), 안소현(국제학부 2) 씨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자기소개 해주세요.안소현 씨: 안녕하세요. 2023학년도 2학기부터 2024학년도 1학기까지 총 1년간 파견 교환 학
가을비가 내렸던 9월의 마지막 주, 25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ERICA캠퍼스 2023 가을 축제 HYRICA : DDING-DONG이 마무리됐다. 가을비로 일부 행사가 미뤄지거나 취소돼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지만, 축제 현장에는 여전히 무르익어 가는 가을의 낭만을 즐기는 한양인으로 가득했다.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한양대 ERICA캠퍼스 가을 축제 'HYRICA : DDING-DONG'이 진행됐다. 제1대 총동아리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 축제기획단 SYNERGY의 주관으로 이루어진 축제 공연은 교내 동아리, 응원단, 아티스트 등의 다양한 무대들로 구성됐다. 우천 속에서도 뜨거운 열정으로 하나 되어 온기를 느낄 수 있었던 현장을 확인해 보자.
유튜브의 쇼츠(Shorts), 인스타그램의 릴스(Reels) 등 전 세계에서 1분 내외의 짧은 영상인 숏폼(Short form) 콘텐츠가 유행하고 있다.소비자 데이터 플랫폼인 오픈서베이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약 70%가 숏폼 콘텐츠를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약 12% 높아진 수치로, 해가 거듭될수록 숏폼 시청자 수는 늘어나고 있다.숏폼 콘텐츠의 유행 배경과 영향력에 관해 김지현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와 이야기를 나눴다. 숏폼 콘텐츠의 유행숏폼 콘텐츠는 스마트폰과 함께 등장했다. 숏폼 콘텐츠는 스마트
한양대 서울캠퍼스 한양플라자 증축 및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가 9월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공사는 기존 부족했던 식사 및 휴게공간 증축과 더불어 엘리베이터가 새롭게 설치됐다. 더 편리하게 바뀐 한양플라자를 공사 과정과 현재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지난 21일 ERICA캠퍼스 제42대 기숙사 자치회 리본이 주관한 기숙사 축제 'SPECTRUM'이 진행됐다. 축제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여러 부스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게임, 각종 이벤트 등 풍성한 구성으로 이루어졌다. 기숙사 축제 'SPECTRUM'에서 학생들이 다채롭게 그려낸 축제 현장을 사진으로 확인해 보자.
지난 9월 21일(목), 기숙사 자치회 '리본'에서 주관한 한양대학교 ERICA 기숙사 축제 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스펙트럼으로 비추어 본 빛은 여러 가지 색깔로 분리가 되지만, 결국 그 가지각색의 빛깔이 하나로 모여 밝은 빛을 만들어냅니다. 이번 축제는 특히 교환학생, 외국인 유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며 국경을 넘어 모두가 하나 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다양한 구성원들이 젊은 날의 청춘과 낭만을 만끽한 순간이었습니다. 선선한 가을바람이 가슴 설레게 하던 그날. 좋은 날, 좋은 시간, 좋은 자리에 함께했던
지난 21일 목요일 ERICA캠퍼스 언론정보대학 앞 정언마당에서 '2023 문과인의 밤'이 진행됐다. 경상대학, 국제문화대학, 언론정보대학이 함께 주최한 '문과인의 밤'은 2018년 시작돼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콘셉트는 'YOUTH ; 작전명, 청춘'으로 젊음과 낭만을 테마로 한 다양한 행사와 부스가 준비됐으며, 이전과 달리 낮 부스 없이 밤 부스로만 진행됐다.
한양대 야구 중앙동아리 '불새'가 지난 8월 한국 대학 야구동아리연합회에서 개최한 전국 대학클럽 야구대회 YB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목표로 연습에 매진했던 불새의 대회 준비 과정부터 선수들의 소감까지 카드뉴스로 만나보자.
정책학과 민찬홍 교수의 '분석과 비판'은 매 학기 '선배들이 추천하는 한양대 명강의 명단'에서 빠지지 않고 선정되는 강의이다. 민 교수는 이 강의를 통해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와 비판적 시야 형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논리 전문가'로 저명한 민 교수의 이야기를 카드뉴스로 만나보자.
타 대학에 개설된 과목을 수강해 볼 수 있는 학점 교류 제도를 소개한다. 한양대 양 캠퍼스의 교류 대학과 신청 자격, 지원 절차, 수강 범위 등 기본적인 정보를 담았다. 평소 타 대학에 개설된 과목 중 듣고 싶었던 것이 있었다면 학점 교류 제도를 통해 경험해 보자.
2023 전국 대학생 태권도 학술경진대회가 지난 3일 개최됐다.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의 날을 기념해 태권도 학술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 대회를 개최했다. 특색있는 연구 주제가 돋보여 대회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박민성, 백승영, 홍두영(이상 스포츠과학부 1) 씨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스포츠과학부 새내기, 전국 학술경진대회에 도전하다대회에 참가한 학생 세 명 모두 예체능 대학에서 그룹스터디 활동을 하는 학생이었다. 홍 씨는 “스터디그룹을 지도하시는 교수께서 먼저 대회 출전을 권유해 주셨다”며 “마음 맞는 친구들끼리 모
뉴진스 팝업스토어, 슬램덩크 팝업스토어, 시몬스침대 팝업스토어까지. MZ 세대라면 팝업스토어를 한 번쯤은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종류를 가리지 않고 팝업스토어가 등장한 이유는 무엇일까? 안희경 경영학부 교수를 만나 팝업스토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MZ 세대의 등장과 팝업스토어의 변화 우리나라 총인구의 32.5%를 차지하는 MZ 세대가 기업의 주 고객 대상이 되면서 마케팅 방식도 변화했다. MZ 세대에 맞춰 기존 매체를 이용한 광고 방법에서 소비자의 직접 경험의 가치를 위한 새로운 마케팅이 등장한 것이다.팝업스토어는 희소성이
한양대 유일한 야구 중앙동아리 '불새'가 전국대학클럽 야구대회 YB 부문에서 2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전국대학클럽 야구대회는 전국대학야구연합회(KUBA)에서 지원하는 대학 야구대회이다. 30여 개의 팀 사이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한 불새를 만났다. 전국대학클럽 야구대회 우승만을 목표로'불새'는 1981년 창단한 한양대 유일 야구 중앙 동아리이다. 이들은 대학 내일 잡지 선정 대학 명품 동아리 순위 20위에 들며 한양대의 간판 동아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불새 회장 최지후 (경영학부 2) 씨는 "불새의 실력을 계속 입증
지난 13일 수요일 ERICA캠퍼스 예체능대학 실내경기장에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2023 글로벌 JOB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한양인을 위한 외국인 유학생 취업 컨설팅과 대학원 진학 상담 부스를 운영하는 '글로벌 인재 Zone' 등 총 4개의 테마로 운영됐다.
개강을 맞이해 ERICA캠퍼스에서 혼자 식사하기 좋은 식당을 소개한다. 각 식당의 위치, 운영 시간, 가격, 특징을 담았다. 카드뉴스를 통해 식당 정보를 알고 나에게 맞는 곳에서 맛있는 한 끼를 즐겨보자.
정신질환, 자가 치료보다는 병원 진료현대인의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정신질환, 특히 우울증은 환자의 의지력이나 정신력이 부족해 발병한다는 편견이 유독 뿌리 깊다. 그러나 정신질환은 감정적 문제·생리적 문제·인지적인 손상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병하며 사람마다 증상도 다양하다. 이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스스로 파악하기 어려운 정신질환은 자가 치료가 어려운 질환 중 하나다. Kevin K. Choe(최경식) 약학과 교수는 "정신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가와의 상담을
한양대학교 ERICA에서는 9월 테마로 제작된 하냥이, 하이비비 일러스트를 노트북 배경화면, 아이패드, 모바일의 총 세가지 구성으로 준비했다. 파일은 하단 링크 한양대 ERICA 공식 블로그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1) 노트북 배경화면2) 아이패드 배경화면3) 모바일 배경화면
고희주(중국학과 2) 씨는 최근 외출 중에 흔치 않은 공간을 발견했다. 그가 본 것은 바로 '노(No) 20대 존'.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한 술집의 문에는 '30세부터 입장 가능하십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가게 측에서는 30대처럼 보이지 않으면 신분증을 확인한다고 공지했다. 젊은이의 거리라 불리는 홍대에서 20대 입장을 거부하는 술집이다.해당 술집 직원은 "홍대에서 장사를 오래 했는데 이 근처 클럽엔 30대가 들어갈 수 없다"며 "사장님이 그런 이상한 규칙에 화가 나서 30대만 받는 것이다"고 노 20대 존이 된 배경을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