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11월 25일(토) 오전 10시 본관 3층 강당에서 ‘루게릭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한양대학교병원 세포치료센터 추현식 간호사가 ‘루게릭병의 일상생활관리’를 주제로 가정생활방법, 증상관리, 운동, 호흡기 사용의 주의사항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추현식 간호사는 “루게릭병은 거동이 가능한 환자라도 근력저하로 인해 낙상 등이 발생하기 쉽고, 이러한 증상은 병의 진행을 빠르게 악화시킬 수 있어 이동방법 등에 대해 올바른 방법을 알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강좌는 루게릭병에 관심 있는 누구
한양대학교병원 안과 안성준 교수팀이 지난 11월 4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제118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논문 ‘Optical Coherence Tomography Protocols for Screening of Hydroxychloroquine Retinopathy in Asian Patients’으로 우수학술상을 받았다. 안 교수는 “여러 가지 류마티스질환 치료제로 사용되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으로 인한 망막 변화는 서양인에 비해 동양인에게 다른 형태로 관찰되나, 선별검사로 중요한 빛간섭단층촬영 영상의 프로토콜이 동양인
김교상 마취통증의학교실 교수(한양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가 지난 11월 3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대한마취통증의학회 94차 학술대회’에서 ‘Reversal with sugammadex for rocuronium-induced deep neuromuscular block after pretreatment of magnesium sulfate in rabbits’라는 논문으로 우수학술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김 교수는 “임신중독이나 심혈관계 치료를 위해 황산마그네슘을 복용하는 환자가 수술 등을 위해 신
한양대학교병원은 올해 1월 1일부터 개소한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뇌출혈, 중증 외상, 중독 등 증가하는 응급 중환자들에게 최적의 응급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응급중환자실을 확장하고 지난 11월 6일 본관 6층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확장 및 리모델링을 통해 한양대학교병원은 2병상의 음압 격리실을 포함한 10병상의 응급중환자실을 추가로 신설하고 모든 병상에 감염관리 최적의 시스템인 펜던트를 설치했다. 또한, 급속혈액주입기, CRRT 등의 첨단 응급장비들을 도입해 권역 내 응급 중환자 치료에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됐다. 김경헌 마취통증
한양대학교병원은 11월 3일(금) 서울 고속터미널역 예술무대에서 열린 ‘감정노동 힐링365 온국민 참여캠페인 및 선포식’에서 감정노동 문제 해결과 안전문화의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참여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감정노동 힐링365 온국민 참여캠페인 및 선포식’은 고용노동부 및 안전보건공단의 위탁을 받아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서 개최하는 행사로, 감정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실천 노력의 일환으로 감정노동 힐링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양대학교병원은 감정노동 요구도 조사를 시작으로 향기 명상, 심신힐링 뇌교육 프로그램
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11월 3일 본관 3층 강당에서 ‘소화기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두 개의 세션, 여덟 가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위장관'을 주제로 구성된 첫 번째 세션은 이상표 건국대학교병원 교수가 ‘식도의 운동성 질환이란?’, 이강녕 한양대 내과학교실 교수가 ‘대장 종양성 병변의 진단과 치료’, 박찬혁 내과학교실 교수가 ‘고위험군에서의 내시경 시행 및 내시경과 관련된 합병증의 관리’, 이항락 내과학교실 교수가 ‘위장관질환 의료분쟁 증례 분석 및 예방법’을 주제로 강좌를 진행한다. 좌장에는 이오영 한양대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10월 31일 성남시의료원 홍보관에서 성남시의료원과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광현 정형외과학교실 교수(한양대병원장), 임태호 응급의학교실 교수(한양대병원 수련교육부장), 조승연 성남시의료원장, 류시범 성남시의료원 행정부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의료원 시설 및 장비 운영에 관한 자문 ▲의료인력 및 의료정보 교류와 협력 ▲의료서비스 증진을 위한 협력 등이다. 이광현 한양대병원장은 인사말에서 “성남시의료원의 개원으로 성남시민들의 의료접근성이
한양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이인혜 전공의(의예 06)가 지난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응급의학회 2017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 학술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수상 논문의 제목은 ‘한국형 응급환자 분류도구(이하 KTAS)의 타당성 분석’으로 우리나라의 응급의료체계를 개선시키기 위해 개발한 KTAS가 환자의 중증도를 제대로 반영하는지를 증명한 연구 내용이다. 이번 논문에는 임태호 응급의학교실 교수를 비롯한 7개 병원이 참여했다. 이인혜 전공의는 “응급의료 체계의 목적은 응급 환자를 상태
한양대학교의료원은 오는 11월 11일 오전 9시 본관 3층 강당에서 ‘전신경화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건강강좌는 ▲전재범 내과학교실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전신경화증 및 폐동맥고혈압' ▲김상헌 내과학교실 교수(한양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전신경화증 환자의 호흡기 질환 관리와 예방접종‘ ▲강선복 파란나비 간호사 ’전신경화증 환자의 국가보험제도 혜택‘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한양대학교병원 심장내과 신진호 교수가 초음파 검사 등으로 전신경화증 환자들에게 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11월 11일 의과대학 본관 6층 TBL실에서 ‘2017 제4회 암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태경 이비인후과학교실 교수(한양대병원 암센터 소장)는 “본 암센터는 암 치료 지표에서 최상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다학제 협력 진료로 암 환자의 진료와 치료뿐만 아니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암 생존자에 대한 치료 후의 관리 및 삶의 질을 주제로 저명한 연자들의 강좌를 준비하였으니 최신의 견해에 대한 토론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심
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10월 30일 오전 12시 서관 4층 호흡기알레르기내과 회의실에서 ‘만성폐쇄성폐질환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김상헌 내과학교실 교수(한양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가 맡아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원인 및 증상, 진단, 치료, 합병증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김상헌 교수는 “흡연은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주요 원인이므로 금연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40대 이후부터 발병률이 높아지므로 장기적인 흡연자가 아니라도 만성적인 기침이나 가래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중년 이상의 환자들은 정확하게
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10월 28일 오전 10시 본관 3층 강당에서 한양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백희준 교수를 초청해 ‘루게릭병의 영양관리’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최신 영양소와 식생활, 적정체중 유지를 위한 균형식, 연하곤란과 영양불량 예방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다. 백희준 교수는 “루게릭병은 진행 단계에 따른 영양관리 방법에 차이가 있어 상태에 따른 올바른 영양관리법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강좌는 루게릭병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 응답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의료진들이 오는 10월 28일 오후 1시 본관 3층 강당에서 열리는 ‘2016년 루이사 연례세미나’에서 루푸스 질환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배상철 내과학교실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장), 조수경 내과학교실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방소영 내과학교실 교수(한양대학교구리병원 류마티스내과)로 구성된 루푸스 전문가들이 ‘루푸스 질환의 이해 & 최신 치료 경향’을 주제로 루푸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진단, 최신 치료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다. 강좌는 루푸스를 앓고
한양대학교의료원은 오는 10월 28일 오후 3시 서울캠퍼스 의과대학 계단강의동에서 ‘강직성척추염 환자의 자기관리’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건강강좌는 김태환 내과학교실 교수(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이규훈 재활의학교실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김강호 라파엘의원 원장이 강연을 맡는다. 이번 건강강좌는 한국강직성척추염환우회가 주최하는 ‘강직성척추염환우회 전국모임’의 일환으로 강직성척추염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질환의 관리법 등을 제공해 환자와 가족들 간의 소통을 통해 질환의 극복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
한양대학교병원은 9월 27일 오전 10시 서울캠퍼스 의과대학 계단강의동에서 치매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치매에 대한 대국민 인식 증진을 위해 열리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김승현·김희진 신경과학교실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와 최호진 신경과학교실 교수(한양대학교구리병원)가 배우 박철민 씨와 함께 치매에 대한 이야기와 유익한 정보를 대담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대한치매학회와 한국치매가족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아름다운 기억 캠페인’의 일환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치매의 조기진단 및 치료
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9월 23일 오전 10시 본관 3층 강당에서 ‘루게릭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조원호 신경과 교수가 ‘루게릭병의 대증적치료 및 증상관리’를 주제로 루게릭병의 일반적인 치료와 증상에 따른 관리 방법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루게릭병클리닉(02-2290-8367)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양대학교병원은 ‘대장앎의 달’을 맞이해 9월 14일 본관 3층 강당에서 대장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이강홍 외과학교실 교수(외과)가 ‘대장 건강과 운동에 대한 인식조사’, 이규훈 재활의학교실 교수(재활의학과)가 ‘노인과 운동’을 주제로 강연을 맡았다. 본 건강강좌는 대장암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한양대병원 외과(02-2290-8444)로 하면 된다.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광현)은 9월 8일 서울시 중구 장교빌딩 13층에서 서울특별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발달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의료접근성 향상과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 이용자 의뢰 ▲학술교류와 협력증진을 위한 인적교류 ▲최신 치료 및 교육, 복지 서비스에 대한 교육과 자문 및 견학 협조 ▲발달장애인의 건강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연구 협력 등이다. 안동현 정신건강의학교실 교수(행동발달증진센터장)는 “발달장애 아동은 조기에 발견하여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예후도 좋을
한양대학교병원은 모든 병동 출입 통로에 스크린 도어를 설치해 병문안객 출입통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9월부터 전면 가동 중이다. 병문안객 출입통제 시스템은 지난 메르스 사태와 같은 대규모 감염병 상황에 무분별한 병원 방문 면회에 따른 감염확산을 방지하고자 도입됐으며 전 병동 출입구에 스크린 도어가 설치됐다. 입원 환자는 입원 시 발급된 손목밴드형 환자 인식표의 바코드를 이용해 병동 출입이 가능하며 보호자의 경우에는 1인에 한해 본관 1층에서 병동출입증이 발급된다. 그 외의 면회객은 지정된 시간에만 방문이 가능하다. 일반병실은 평일 오
한양대학교의료원은 오는 9월 14일 서울캠퍼스 백남학술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제1회 HY인당 재생의학 줄기세포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2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간암’과 ‘재생의학 줄기세포’를 주제로 구성했다. ‘간암’을 주제로 구성된 첫 번째 세션은 Jesper Anderson 교수(클리버그센터)와 이주석 교수(코펜하겐대학)가 좌장을 맡고 △Jens Marquardt 교수(요하네스 구텐베르크대학)가 ‘환자 유래 간암 모델을 이용한 간질환 치료’ △서대관 박사(㈜마크로젠)가 ‘SRNA 시퀀싱을 이용한 임상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