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서울캠퍼스에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을 타고 분홍빛 벚꽃이 만개했다. 캠퍼스 곳곳에서 활짝 핀 벚꽃과 따스한 봄을 느끼는 한양인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다. 봄이 찾아온 한양의 모습을 사진으로 확인해 보자.
완연한 봄기운을 즐길 새도 잠시, 어김없이 중간고사 기간이 찾아왔다. 백남학술정보관과 캠퍼스 곳곳 위치한 라운지에서는 공부에 집중한 학생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저마다의 열정을 불태우는 한양인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지난 4월 1일부터 3일까지 한양대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및 단과대 별 보궐 선거가 진행됐다. 각 단과대에 입후보자 등록 공고가 부착되고, 학생회관에서는 선거 공청회가 이루어지는 등의 과정이 있었다. 더 나은 학생 사회를 꿈꾸며 노력하는 학생들이 일궈낸 현장을 사진으로 살펴보자.
한양대 서울캠퍼스는 대면/비대면 수업이 함께 이루어지는 첨단강의실 LIVE+를 갖추고 있다. 이는 비대면 시대에 맞춰 첨단 강의 환경을 제공하고자 구축됐다. 교강사는 추적 카메라, 듀얼 모니터 등의 장비로 온오프라인 학생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강의를 진행할 수 있다. 한양대 서울캠퍼스 첨단강의실 LIVE+의 모습을 사진으로 살펴보자.
한양대 ROTC(Reserve Officers Training Corps: 학생군사교육단)가 지난 3월 4일부터 오는 4월 26일까지 후보생 모집을 진행한다. 한양대 ROTC는 1961년 창설돼 지금까지 수많은 동문을 육성해 오고 있다. 후보생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다양한 시설이 구비된 학군단의 모습을 사진으로 살펴보고, 지원을 고민하고 있었다면 이번 기회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
지난 12월부터 올 2월까지 학생회관 리모델링이 진행됐다. 학생회관은 1961년 9월에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준공됐다. 50년이 넘은 만큼 노후화로 인한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학생 자치 공간 환경을 개선하고자 4·5층 리모델링을 진행했고, 약 세 달간의 공사 끝에 말끔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학생회관의 새로운 모습은 어떤지 Before & After 사진을 통해 살펴보자.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총총~ 아기 사자들의 새로운 발걸음, 동아리박람회X새내기 맞이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한양대 중앙동아리 부스, 투어 프로그램 등 개강 첫 주 신입생의 대학 생활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제52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와 제40대 총동아리연합회 어뮤즈(A;muse)가 공동 주최한 행사는 54개의 중앙동아리 및 10개의 단과대학 동아리와 소모임, 7개 학내 단체가 참여했다. 설레는 발걸음으로 이곳저곳 구경하는 아기 사자들과 뜨거운 부원 모집의 현장을 사진과 함께
한양인이라면 입구에서 친구를 기다릴 때 한 번쯤 서로 다른 곳에 있던 적이 있을 것이다. 한양대는 역을 통해 바로 학교로 올 수 있는 '애지문'을 포함해 수많은 입구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정문은 어디일까? 사진으로 궁금증을 해결해 보자.
한양대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시설을 제공하는데, 대표적인 건물로 한양플라자가 있다. 학생들 사이에서 소위 '한플'이라고 불리는 한양플라자는 학생식당을 비롯해 홈즈, 동아리방 등 여러 학생 시설이 있다. 한양플라자에 어떤 시설이 있는지 발걸음을 따라가보자. 한양플라자는 한양대 정문을 지나 언덕을 오르면 보이는 88계단 옆에 위치해 있다.한양플라자 1층에는 카페를 포함한 여러 음식점이 입점해 있어 항상 학생들로 북적인다.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 복도를 따라 걸으면 소극장이 보인다. 종종 연극 동아리의 공연 준비 모습이나, 꽃을 들고 방
대학 생활의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는 한양인에게 졸업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은 장소를 소개한다. 장소별 어울리는 촬영 포즈와 구도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학위복을 입고 각 장소에서 마지막을 장식할 기념사진을 촬영해 보는 건 어떨까. 장소와 관련된 추억들이 떠오를지도 모른다.
캠퍼스 곳곳 물든 하늘은 어떤 모습일까? 노천극장에서 애지문으로 향하는 길을 따라 일몰을 사진으로 담았다. 드넓은 하늘에 수채화처럼 물드는 경관이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될 것이다. 종강 후 학교 방문이 어려운 한양인이라면 사진으로 캠퍼스의 그리움을 달래보자.
ERICA캠퍼스의 어두운 밤을 빛내기 위해 본관과 정문에 조명 장식물이 설치됐다. 본관과 정문은 기존 설치된 ERICA 조형물과 어우러지는 높은 채도의 조명으로 환하게 밝혀졌다. 새로워진 캠퍼스, 낮과 밤의 차이는 어떨까? 반짝반짝 화려해진 모습을 감상해 보자.
지난 12월 30일, 대설로 한양대 서울캠퍼스는 흰 눈으로 뒤덮였다. 캠퍼스에 있던 학생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려 눈사람을 만들었다. 한편, 관리처 관재팀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제설 작업을 진행했다. 눈으로 하얗게 덮인 한양대 서울캠퍼스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한양대 서울캠퍼스에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길 외에도 다양한 길들이 있다. 가끔 학생들이 이곳에서 길을 잃거나 반대로 이 길을 이용해 빠르게 이동하기도 한다. 서울캠퍼스에 숨겨진 길들을 사진으로 따라가보자. 공업센터 본관에서 공업센터 별관과 퓨전테크센터로 이어지는 뒷길이다. 길 사이에 신소재공학관 흡연 구역으로 갈 수 있는 샛길이 있다. 제2공학관 1층과 3층을 이어주는 뒷길이다. '까치골'이라고도 불리는 이 길은 제2공학관 3층에서 대운동장으로 가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한양예술극장에서 한양대 서울캠퍼스 후문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22일 한양대 서울캠퍼스 백남학술정보관 국제회의실에서 TEDxHanyangU 행사가 진행됐다. TEDxHanyangU는 다양한 학문적 지식을 통해 교양인으로 성장하는 아이디어 공유의 장을 목표로 올해 2학기 24번째 행사를 맞이했다. 본 행사는 '메트로놈; 박자를 타는 사람들'이란 주제와 함께 다양한 강연으로 구성됐다. 운영진 '오거나이저'와 연사, 학생들이 함께 일궈낸 학문의 현장을 사진과 함께 살펴보자.
한양대는 지난 12월 27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 백남음악관에서 ‘2023 한양 국제겨울학교’ 입학식을 열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한양 국제겨울학교 입학식에는 해외 41개국에서 1180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한양 국제겨울학교 참가 학생은 2016년 102명으로 시작하여 지속적으로 확대됐으며 올해에는 역대 최다 인원이 참여했다. 이번 한양 국제겨울학교에는 35개의 전공 및 교양 수업이 개설됐고, 참가 학생들은 수업 외에도 스키트립‧화천 산천어 축제 탐방‧공연 관람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지난 12월 14일 한양대 서울캠퍼스 생활과학대학 7층 학생 식당에서 재직교수동문회에서 개최한 '2023 후배 사랑 제자 사랑 따밥나누기 행사' (이하 따밥)가 진행됐다. 따밥 행사에서는 한양대 출신 교수들이 후배 제자들의 시험기간을 응원하고자 반계탕을 무료로 제공했다. 500여 명의 한양인들은 선배 그리고 스승의 따듯한 사랑이 담긴 반계탕으로 든든한 저녁 한 끼를 챙겼다. 그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추워진 날씨에 발맞춰 한양대 서울캠퍼스도 겨울맞이가 한창이다. 정문부터 본관 등 서울캠캠퍼스 곳곳에는 화려한 전구가 설치됐고, 생활과학대학 1층 로비에는 트리가 설치됐다. 겨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캠퍼스를 사진으로 만나보고 직접 방문해 한양의 겨울을 느껴보자.
93학번의 입학 30주년을 기념하는 홈커밍데이 행사가 지난 11일에 진행됐다. 행사는 서울캠퍼스 사자상 광장과 올림픽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대외협력처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약 150명의 93학번 동문이 캠퍼스를 가득 채웠다.입학 3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행사는 약 15년간 이어져 온 행사다. 동문 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학교에서 매해 개최하고 있다. 30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93학번 동문의 모습을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