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Gs3. 건강하고 질 좋은 삶

한양대학교병원이 성동구 보건소와 병원 간 코로나19 대응 협업 체계를 구축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관리했다.

▲ 성동구 보건소 모습
▲ 성동구 보건소 모습

코로나19 상황에서 한양대병원과 성동구 보건소 간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은 빛을 발했다. 일반적으로 보건소에 차려지는 선별 진료소를 한양대병원에서도 운영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빠른 선별 진료가 가능했던 것이다. 그 결과 성동구의 코로나19 감염 확진자 수는 2020년 11월 기준 서울시 전체 지역구 25개 중 18위로 낮은 편에 속한다.

성동구보건소와 한양대병원의 인연은 이전부터 이어져왔다. 1998년 정신건강복지센터, 2002년 치매안심지원센터를 한양대병원에서 위탁하며 긴밀한 협력이 이뤄졌으며, 10개 센터 중 2개의 센터를 한양대병원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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