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일 백남학술관에서 공동 개최 ...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도 실시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이 오는 6월 2일 서울캠퍼스 백남학술정보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제1회 한공빛상' 및 '제5회 공학대학원 학술대회'를 동시 개최한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 된다.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공빛상’은 한양대 졸업생 중 사회적으로 활발히 활동하여 본받을 만한 성과를 이룬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공학대학원은 한양대의 위상을 높인 동문을 축하하고 한양대 공학도들의 귀감을 삼고자 제1회 '한공빛상'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공학대학원 제111대 총학생회 '푸른 소나무'가 주관하는 제5회 공학대학원 학술대회는 '미래의 스마트 안전과 보안(Smart safety and security of the future)'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총 3부로 구성된 행사에서 1부는 공학대학원 이주 원장과 총동문회 강옥구 회장의 축사에 이어 제111대 공학대학원 총학생회 박남선 회장의 환영사로 꾸려진다. 2부에서는 한공빛상 시상식이 개최되며, 대한민국 탑 클래스 B-Boy 팀인 아트이즈(Art-Is)와 사물놀이패 전통타악예술원 향연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단국대 건축공학과 이상현 교수가 '우리는 왜 대학에 가는가'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한다. 이어서 학술대회에서 네 팀이 발표를 진행한다. 공학대학원 학술대회 발표자 접수는 지난 14일까지 였으며, 21일 17시에 예선 대회가 펼쳐졌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를 맡은 팀은 본선 진출자 4팀이다.

▲ '제1회 한공빛상 및 제5회 공학대학원 학술대회' 안내 ⓒ한양대 공학대학원
▲ '제1회 한공빛상 및 제5회 공학대학원 학술대회' 안내 ⓒ한양대 공학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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