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 신본관 총장실에서 열려

서울시설공단, 한양대학교 간 사회 인프라 관련 기술개발 협력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14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신본관에서 진행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사회 인프라 관련 정보 교류 및 자문,  R&D 협력 및 기술 활용 협조 그리고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 학습 지원, 기술 전문 인력 양성 협력를 통하여 사회 인프라의 안전한 관리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산학관민이 협력하는 PSC오픈이노베이션을 개최해 오고 있으며 노후 인프라의 안전 및 유지관리를 위한 ‘도로 인프라 관리 오픈스퀘어’ 운영을 앞두고 있다. 또한 최근 발표된 2021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지방자치단체 시설관리공단 중 1위 및 ‘가 등급(최우수)’ 기관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조성일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사진 왼쪽)과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이 협약식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성일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사진 왼쪽)과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이 협약식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서울시설공단 조성일 이사장과 김우승 한양대 총장 외에도 송상영 서울시설공단 도로관리본부장, 김종오 한양대 공과대학 건설환경공학과장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었다.

협약식 체결 후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협약식 체결 후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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