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철강 장학금 전달식이 14일 신본관 총장실에서 개최됐다.

으뜸철강은 1966년 설립되어 건축용, 산업용, 자동차부품 및 금속 제품 관련 사업 분야에서 유통업무를 담당하는 회사로써 우리 학교 경영대학에 2017년부터 매년 장학기금을 기부하다가 올해부터 철강관련 학과인 공과대학 신소재공학부와 기계공학부에도 장학금을 추가로 기부하여  으뜸철강 장학기금을 신설하였다. 이로 인해 올해부터는 보다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이 날 전달식에는 황상돈 으뜸철강 대표, 장병훈 상무,  정순천 현대종합특수강 前 대표를 비롯하여 김우승 총장, 이주 공과대학장,  장학금 수혜학생 1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