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137억원 유치

2020년 전국 사립대학교 기부금 유치 순위에서 한양대학교가 137억원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 2020 사립대 기부금 TOP10 (ⓒ머니투데이)
▲ 2020 사립대 기부금 TOP10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가 교육부의 자료를 통해 2020년 기준 전국 사립대학교 기부금 순위를 파악한 결과, 378억원을 유치한 고려대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연세대(326억원), 성균관대(314억원), 한양대(137억원) 순이었다. 사립대 기부금은 교비회계와 산학협력단회계상 기부금을 더한 수치다.

한편, 2021년 기준 전국 국·공립대학교 기부금 순위는 서울대(400억원)가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전북대(149억원)가 2위, 한국과학기술원(144억원)이 3위를 기록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사립대 기부금은 오는 8월 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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