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사진에 담긴 안타까움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미안해"

 22일 처음 쪽지가 붙기 시작해 하루만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이틀 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 1. 22일 오후 5시경 미래자동차연구센터 건설 현장 벽면에 처음 노란 리본 이미지가 등장을 했다. 

 

   
▲ 2. 노란 리본 이미지 주변에는 크고 작은 쪽지가 붙어있고, 참여가 용이하도록 포스트잇과 유성펜, 테이프 등이 부착되어 있다.

 

   
▲ 3. 지나가던 여학생이 '기도할께요' 라며 위로의 마음을 쪽지로 남기는 모습

 

   
▲ 4. 23일 오전의 풍경. 하룻밤 사이 많은 학생들이 마음을 표현했다. 

 

   
▲ 5. 강의실, 도서관 등으로 향하는 길목이어서 많은 학생들이 지나는 길에  참여할 수 있다. 

 

   
▲ 6. 참여하는 학생들은 위로의 마음이 전달되기를 간절하게 바라고 있다.

 

   
▲ 7 "절대로 잊지 않을게"라는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 8 "기적이 일어나길"

 

   
▲ 9. 단 한줄의 메시지지만 모두가 공감하고 아픔을 나누고 있다.

 

   
▲ 10. 지나가던 학생이 걸음을 멈추고 벽에 부착된 노란 쪽지들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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