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부산에서 열린 '제27차 대한뇌종양학회 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부문 수상

▲나민균 전임의
한양대학교구리병원 나민균 신경외과 전임의가 6월 24일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제27차 대한뇌종양학회 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부문 우수 학술상을 받았다.

이날 열린 학술대회에서 나 전임의는 '뇌수막종의 방사선 수술 후 조기에 종양 크기 증가 요인을 조사한 논문'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나 전임의는 "뇌수막종의 방사선 수술 치료할 때 종양 크기가 증가하는 요인을 알고 이에 대해서 위험군을 선별해 주의깊은 방사선량 조절 및 추가 영상검사를 통한 예측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연구"라고 말했다.

한편 나민균 전임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수료 및 박사 수료 중이다. 대한신경과학회 정회원, 대한뇌종양학회 정회원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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