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후 만 1년 넘긴 간호사 109명 대상으로 열려

▲12월 27일 본관 3층 강당에서 열린 ‘2017 신규 간호사 첫돌잔치’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12월 27일 본관 3층 강당에서 2016년 입사한 간호사 109명을 대상으로 ‘2017 신규 간호사 첫돌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입사 후 만 1년을 넘긴 신규 간호사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열린 본 행사에서는 축하 영상 메시지와 동료 및 선후배에 대한 감사편지 낭독, 케이크 커팅, 축하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다.
 
김경헌 마취통증의학교실 교수(한양대병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는 “입사 후 처음 1년간 선배들에게 배운 임상 노하우와 지식들이 평생 자산이 된다“면서 “신규 간호사 여러분들이 본원의 미래 간호 주역임을 잊지 말고 사랑의 실천 정신을 환자들을 위해 펼쳐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영선 간호학부 IAB자문교수(한양대병원 간호국장)는 “지금까지 배운 지식과 기술을 체계화하고 원칙을 지키는 실력 있는 간호사가 되어주길 바란다”면서 “마음이 따뜻한 간호사가 되어 환자들에게 정성을 다하는 간호를 실천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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