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균 흉부외과학교실 교수가 다리혈관 질환의 종류와 진단, 치료에 대해 설명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지난 6월 14일 구리보건소 지하 1층 강당에서 구리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한 다리, 건강한 노후'에 대한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는 노선균 흉부외과학교실 교수(한양대구리병원 흉부외과)가 다리혈관 질환의 종류와 진단, 치료에 관해 설명했다.
 
라포르시안 6월 18일 자 기사에 따르면, 노 교수는 “건강한 다리 혈관을 위해서는 당뇨, 고지혈증 등의 위험인자 조절과 더불어 증상에 따라 적절한 약물치료, 보전적 치료, 시술 및 수술 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양대구리병원은 구리시보건소와 공동으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월 시민건강교육을 열고 있다. 오는 7월 5일에는 한명훈 신경외과학교실 교수가 ‘두통 이야기’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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