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 업무 수행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윤호주)이 지난 9월 19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제44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에서 민방위 업무 수행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민방위 업무가 우수한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하며, 한양대병원은 민방위 기본교육 훈련과 지속적인 민방위 장비 점검 및 관리를 성실히 수행해 왔다.
 
지난해에는 성동소방서, 성동구청 등 민관군 23개 기관과 장비 52대, 인원 504명이 참여해 2차에 걸친 훈련을 진행하면서, 권역응급의료센터 재해의료지원팀을 가동해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등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과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공조로 동남권 권역 병원으로서 구심점 역할을 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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