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공학과 84... 임기는 1월 1일부터 2년

김교윤 동문

김교윤 동문(원자력공학과 77)이 1월 1일부로 제23대 대한방사선방어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김 동문은 “대한방사선방어학회는 오는 5월 방사선 분야 석학 2,500여명이 참석하는 제15차 국제방사선방호연합 국제학술대회를 주관할 예정”이라며 “학회장으로서 정부와 산·학·연의 협조를 바탕으로 대규모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IRPA15를 계기로 방사선의 의료·산업 이용 증진, 합리적인 방사선 규제 개선, 방사선의 인체 영향에 대한 대국민 소통, 방사선 안전문화 확산과 국제적 위상 증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교윤 동문은 한양대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원자력연구원 해양원전개발센터장과 원자력안전위원회 원자력안전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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