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정보공학 분야·건설환경공학 분야·화학생명공학 분야·재료자원공학 분야

최재훈·유한규·선양국·안진호 교수가 한국공학한림원 신규 정회원으로 선정됐다.
 
한국공학한림원은 1월 6일 45인의 신규 정회원 명단과 68인의 일반회원 명단을 발표했다. 총 6개 분야 중 최재훈 융합전자공학부 교수가 전기전자정보공학 분야에, 유한규 건설환경공학과 교수가 건설환경공학 분야에 선정됐다. 선양국 에너지공학과 교수는 화학생명공학 분야에, 안진호 신소재공학부 교수는 재료자원공학 분야에 선정됐다.
 
45명의 정회원 중 전기전자정보공학 분야가 최재훈 교수를 포함한 9명으로 가장 많았다. 선양국 교수와 안진호 교수가 각각 속해있는 화학생명공학 분야와 재료자원공학 분야가 8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기계공학 분야 7명, 건설환경분야 유한규 교수 등 7명, 기술경영정책 분야 6명 순이었다.
 
한편, 공학한림원은 국내 공학기술 분야 최고 권위 단체다. 매년 대학, 연구소, 기업 등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와 혁신적인 기술개발로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한 사람을 대상으로 회원 투표를 통해 정회원을 선정한다. 정회원은 5년 임기로 활동하며 정원은 300명 이하로 제한된다.
 

▲ 최재훈 교수
▲ 유한규 교수
▲ 선양국 교수
▲ 안진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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