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RICA] 1탄

본 글은 2017년 4월 5일 직원 필진 프로그램인 '한양브릿지'를 통해 작성된 글이며, 기존 작성글을 이관한 것임을 밝힙니다.






ERICA캠퍼스 복지관 내 위치한 '글로벌 라운지'를 소개합니다.
현재 글로벌 라운지는 국제처에서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시설로 관리 운영하고 있는 곳이며,
크고 작은 회의나 행사가 열리고 있는 곳인데요,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1. 찾아가기

 
  위치는 복지관 4층입니다. 복지관은 교직원 식당이 있는 건물로, 호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캠퍼스 내 중심부에 있기 때문에 접근성도 매우 좋은 편입니다.



▼ 건물 안으로 들어서면, 이디야(EDIYA)커피숍 옆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4층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입구가 있습니다.
 

▼ 계단을 이용하셔도 접근이 쉽습니다. 계단을 올라와서 오른쪽으로 돌면 복도 끝에 입구가 보입니다. 호수가 보이는 테라스 바로 앞이 출입구입니다.


2. 실내 모습


▼ 문을 열고 들어서면 바로 큰 공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천장이 높고  3개 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 답답하지 않고 탁 트인 시원함이 있습니다.
   공간은 대부분 회의에 적합한 1인용 테이블의자 세트로 가득 채워져 있고, 창 쪽으로 소그룹용 쇼파가 놓아져 있습니다.



▼ 입구 반대편에서서 본 모습입니다.  천장에는 조명 이외 빔프로젝트와 냉난방기가 설치되어 있고 기둥마다 스피커가 달려 있습니다.
     테이블 앞쪽에는 스크린과 발표대, 음향기기 등 멀티미디어 시설이 있어 행사에 유용해 보이네요.



▼ 창 반대편은 길게 사무실이 위치해 있는데, 현재 국제처에서 행정사무실로 쓰고 있는 곳입니다.  라운지와 사무실 사이는 전체가 다 유리벽으로 되어 있습니다.



▼ 특히 중간 부분 유리벽은 접이식으로 이동이 가능해 사무실과 라운지 사이를 막힘없이 터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창 밖 풍경


글로벌라운지의 가장 큰 특징은 창 밖 풍경이 매우 좋다는 것!!.

▼ 안쪽 벽면 밖으로 보면 학생회관 쪽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 출입구 쪽 창 밖으로는 테라스와 함께 본관 쪽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 가로로 길게 이어지는 중앙 창 밖은 호수가 한 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 중앙에서 창 밖을 내다보면 이런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4. 도면보기


복잡한 공간은 아니지만 도면으로 형태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대략적인 크기를 보면

▷ 글로벌 라운지 : 21 m * 8 m  ( 약 65평)
▷ 사무실 : 21m * 5 m  ( 약 35평)





이상으로 사진을 통해 보는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저작권자 © 뉴스H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