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토리] 한양에 펑펑 눈이 옵니다!

2021년 1월, 한양의 겨울 흰 옷을 입은 한양대학교

2021-01-28     류서현 기자

예년보다 눈 소식이 잦았던 올해 1월. 한양대 서울캠퍼스에도 하얀 눈이 소복이 쌓였고, 이는 멋진 장관을 이뤘다. 특히 행인들이 만든 눈사람, 나무에 쌓인 눈 등 겨울에만 볼 수 있는 풍경은 한양인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하얀 옷을 입은 한양의 모습은 어떤지 사진으로 살펴보자.

 

▲ 갑작스럽게 내리는 눈 때문에 우산을 펴는 한양인의 모습.
▲ 학생회관 앞 한마당에도 눈이 쌓였다. 차가 지나다니는 길만 눈이 녹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생활과학대학 앞, 미끄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제설 작업에 한창인 교내 경비원분들의 모습.
▲ 학생회관 앞 벤치에는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작은 눈사람이 있다.
▲ 사자상도 하얀 옷을 입었다. 새하얀 눈이 포효하는 사자의 모습을 더 멋스럽게 꾸며준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