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파친코' 출연 정예빈 배우,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3개 국어 능통... 남다른 존재감과 안정적인 연기

2022-04-27     최지원 커뮤니케이터
▲ 정예빈 배우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예빈(연극영화학과 14) 배우가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정 배우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으며 영어, 일본어, 불어에 능한 3개 국어 능력자로 글로벌 OTT 시대에 적합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20년 tvN 드라마 '방법'으로 데뷔했고, 극 중 일본어에 능통한 비서 역을 맡아 신인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이후 다수의 단편영화를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에서 솔로몬의 첫사랑 어린 하나 역으로 화제를 모았다. 정 배우는 신인이지만 안정적인 연기력과 남다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연기에 대한 열정과 디테일이 살아있는 배우 정예빈과 좋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며 "다양한 플랫폼과 작품을 바탕으로 배우로서의 꿈을 펼쳐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