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진ㆍ신동휘 동문, '2022 자랑스러운 한양 언론인상' 수상
시상식은 오는 14일 동문회관 6층 헤리티지홀에서
2022-12-12 손성연 커뮤니케이터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총동문회가 지난 5일 '2022 자랑스러운 한양 언론인상' 수상자로 기사형광고 자율심의위원회 위원장(전 중앙일보 논설주간) 허남진 동문과 전 CJ대한통운 부사장(현 고문) 신동휘 동문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오후 7시 한양대학교 동문회관 6층 헤리티지홀에서 열린다.
허남진 동문은 1977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정치, 사회, 편집부 기자를 거쳐 논설주간과 대기자로 활약했다. 신동휘 동문은 2011년부터 CJ제일제당 전력지원담당 부사장과 CJ대한통운 전략지원실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자랑스러운 한양언론인상은 2001년부터 매년 언론문화와 모교의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