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한양대학교 수능 전형 학교폭력 이력 반영
4월 26일 자 「올해 고2부터 정시에 학폭 이력 반영…서울대 등 21개교」 기사
2023-04-28 이화민 커뮤니케이터
4월 26일 자 <서울신문>은 전국 4년제 대학들의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6일 전국 196개 대학이 제출한 ‘2025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취합해 2025학년도 대입전형에 147개 대학이 학폭 조치 사항을 반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음을 보도했다.
대교협은 이 대학들이 2026학년도부터 모든 대입 전형에 학폭 조치가 의무 반영될 예정인 가운데 사회적 분위기 등을 고려해 1년 먼저 수능 위주 전형에 학폭 조치를 반영하는 대학들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한양대학교는 2025학년도부터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교과전형, 수능위주전형, 논술전형, 실기/실적전형, 체육특기자전형에서 학폭 조치 사항을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