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93학번 입학 30주년 홈커밍데이 개최
재상봉 기회를 통해 모교와 동문간 소통하는 계기
모교의 발전과 함께 93학번 동문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
2023-11-23 한양브리핑
93학번의 입학 30주년을 기념하는 홈커밍데이 행사가 지난 11일에 진행됐다. 행사는 서울캠퍼스 사자상 광장과 올림픽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대외협력처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약 150명의 93학번 동문이 캠퍼스를 가득 채웠다.
입학 3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행사는 약 15년간 이어져 온 행사다. 동문 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학교에서 매해 개최하고 있다. 30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93학번 동문의 모습을 확인해보자.
▲ 홈커밍데이의 사전 행사로 캠퍼스 투어가 진행됐다. 1시간 가량 진행된 캠퍼스 투어를 통해 오랜만에 캠퍼스에 방문한 동문들은 이전과 많이 달라진 캠퍼스를 둘러볼 수 있었다.
▲ 정식행사가 열린 올림픽 체육관 행사장 입구에는 포토존이 마련됐다.
▲ 장 내에서는 같은 학과나 단과대에 속했거나 교류가 있었을 법한 동문끼리 한 테이블에 배정됐다.
▲ 한양대에 재학 중인 후배들(실용음악과 빅밴드)이 축하 무대에 올랐다.
▲ 인사말을 전하는 신직수 준비위원장(물리학 93)
▲ 초대가수 여행스케치가 축하 공연을 장식했다.
▲ 감사패 및 각종 발전기금, 재상봉기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한자리에 모인 93학번끼리 축배를 드는 시간을 가졌다.
▲ 레크리에이션, 최다 참석 학과 시상, 행운권 추첨을 진행하며 행사는 막을 내렸다.
▲ 행사의 마지막에는 단체 사진 촬영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