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김상진 동문, 신간 '나는 외식창업에 적합한 사람인가?' 출간
11월 14일 자 「[라이프 트렌드&] 생각보다 적은 수익, 진상 고객…외식 창업하려면 ‘세 가지 허들’ 극복해야」 기사
2023-11-27 이화민 커뮤니케이터
11월 16일 자 <중앙일보>는 김상진 동문이 신간 '나는 외식창업에 적합한 사람인가?'를 출간했음을 보도했다.
김 동문은 외식 창업의 세 가지 허들을 제시하며, 이를 극복할 수 있다면 도전하라고 말한다. 첫째, 창업 시 감수해야 하는 것으로 충분한 투자비, 생각보다 적은 수익, 365일 운영으로 인간다운 생활 포기, 진상 고객 컴플레인으로 정신적 어려움 등을 사례를 통해 알려주며 창업을 심각하게 고민하라고 권한다.
둘째, ‘외식창업 셀프 진단툴’로 자신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해 문제점을 보완한 후에 창업할 것을 권한다. 10가지 항목을 평가해 80점이 넘으면 창업 준비를 하고, 미만이면 포기하라고 말한다.
셋째는 전문가 당부 사항을 잘 지킬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절대 타협해서는 안 되는 사항을 제시해 가능한 성공 창업으로 유도하고자 한다. 나잇대별로 적합한 업종을 선정해 창업 계획을 세우고, QSCH(품질·서비스·청결·위생) 매뉴얼은 반드시 지킬 것을 권고한다. 또 직원 관리, 고객 관리, 마케팅 관리는 직접 점주가 챙기라고 말한다. 특히 직원 채용의 중요성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