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학생, 2025년도 제41회 입법고시 최연소 합격
학창시절부터 공직에 대한 꿈 키워
2025-09-17 박지웅 커뮤니케이터
김지은(행정학과 3) 씨가 2025년도 제41회 입법고시에서 최연소 합격했다. 입법고시는 입법부(국회) 소속 5급 공무원을 선발하는 시험이다. 입법고시는 매년 평균 15명 내외를 선발하고, 입법부 소속 공무원이라는 희소성, 높은 경쟁률과 난이도로 ‘합격 확률이 극악’인 시험 중 하나로 뽑힌다.
김 씨는 “최연소 합격은 타인보다 수험생활을 일찍 시작해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며 “간절했던 포부를 잊지 않고 헌신하는 공무원, 또 사회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은 공무원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