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이창무 교수, 용산 개발 방향 관해 코멘트

10월 29일 자 「‘미래 수직도시’ 용산, 서울 랜드마크로 변신」 기사

2025-10-31     김비랑 커뮤니케이터

10월 29일 자 <매일경제>는 국제업무지구 개발, 용산공원 조성, 광역교통망 확충, 한남뉴타운 재개발 등으로 용산이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용산이 서울 도심 재편의 핵심축이자 글로벌 ‘직주락’ 도시로 성장할 잠재력을 지녔다고 평가했다.

이창무 도시공학과 교수는 “용산은 국제업무지구, 용산공원, 광역교통망, 정비사업 등 네 축이 맞물리며 단순한 서울의 중간지가 아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심도시로 거듭날 것”이라며 “과거 군사도시였던 용산이 미래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며 서울 구조 재편의 중심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