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첨단재생의료센터-세포치료센터 공동 심포지엄 개최

재생의료·세포치료 분야 최신 연구성과 및 임상적 적용 가능성 공유

2025-11-21     김비랑 커뮤니케이터

한양대병원이 지난 11월 14일, '2025 첨단재생의료센터-세포치료센터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양대병원 첨단재생의료센터와 세포치료센터가 공동 주관하고 의학연구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최신 연구 성과와 임상 적용 가능성을 공유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재생의료 치료제 개발, 빅데이터·유전체 분석, 첨단재생의료 연구의 현재와 미래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이형중 병원장, 김상헌 의학연구원장, 윤호주 의무부총장이 각각 좌장을 맡았다. 각 세션에서는 ▲신경계퇴행성질환 모델 연구 ▲빅데이터 기반 만성·희귀질환 분석 ▲국내 재생의료 정책·산업 전망 등 양질의 연구 성과가 공유됐다. 

김상헌 의학연구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연구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임상 적용 가능성을 모색한 자리”라며 “병원은 앞으로도 첨단재생의료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