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이창무 교수, 부동산 시장 현황 관해 코멘트
11월 21일 자 「“물량 위주 주택공급보다 선호 지역 집중할 방안 찾아야”」 기사
2025-11-24 김비랑 커뮤니케이터
11월 21일 자 <동아일보>는 ‘2025 동아 건설·부동산 정책포럼’에서 건설경기와 주택 공급 문제, AI시대의 건설업 전략을 두고 정부와 전문가들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국토교통부는 공공택지 확대와 민간 정비사업 규제 완화를 통해, 여야가 협력하여 수도권 공급 부족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창무 도시공학과 교수는 '건설 분야의 합리적 대응을 위한 부동산 시장 현황 및 정책 진단'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이 교수는 "정비구역 해제와 재건축 지연으로 향후 입주 물량 부족이 예상된다"며, "재건축 부담금 완화 등 정비사업 활성화가 공급 정상화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선호 입지에 공급을 집중하는 방향의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