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영수 교수, 인구주택총조사 조사 방법 관해 코멘트

11월 20일 자 「"사생활을 왜 물어?"··· '사기꾼' '보이스피싱범' 취급받는 인구주택 조사원」기사

2025-11-24     박지웅 커뮤니케이터

11월 20일 자 <한국일보>는 인구주택총조사 조사 방법에 대해 보도했다. 인구주택총조사가 계속되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가구 방문 및 유선 상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최근 개인정보 관련 사고가 이어지며 통계 수집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특히 응답률을 높이기 위해 조사원에게 무리하게 방문 조사를 강요하기도 한다.

인구주택총조사 조사 방식 및 문항에 대해 전영수 지속가능경제학과 교수는 “통계 방식 고도화, 본 조사 외에도 믿을 만한 보조 지표 마련, 허수 응답을 걸러낼 문항 설계가 필요하며”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