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로 돌아온 201만 유튜버 웃소! '한양즈'가 들려준 캠퍼스 스토리

한양대에서 시작된 관광학부 동문 고탱·성희·디투·해리의 우정, 현재의 웃소를 만들다

2025-11-27     정연우 커뮤니케이터

지난 11월 26일 유튜브 코미디 채널 '웃소(Wootso)'는 <웃소는 어떻게 처음 만났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웃소는 일상 코미디, 상황극, 챌린지 등 다양한 영상을 업로드하며 인기를 얻은 크리에이터 팀으로, '유형별 공감 영상', '하찮은 대회' 등의 대표 콘텐츠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201만 구독자를 보유한 스타 유튜버 팀으로 성장했으며, 이날 영상에는 웃소의 멤버들 중 한양대학교 관광학부 동문인 고탱, 성희, 디투, 해리(이하 '한양즈')가 서울캠퍼스 모교를 방문하는 장면이 담겼다.

사회과학대학을 방문한 네 멤버는 캠퍼스 곳곳을 둘러보며 학부 시절을 떠올렸다. 고탱·디투·해리는 해리의 권유로 영상 공모전에 나가며 처음으로 팀을 이루게 됐다고 회상했다. 이어 세 멤버가 선배로 재학하던 당시, 성희가 후배로 입학해 고탱과 성희가 캠퍼스 커플로 발전한 추억도 공개됐다. 이들은 기숙사 생활과 학과 활동 등 당시의 소소한 일상을 되짚으며 한양대 시절을 회상했다.

네 멤버는 이후 제1공학관 옆길을 지나 학부 시절 자주 찾았던 편의점 '사자가 군것질할 때'로 이동했다. 디투는 편의점이 백남학술정보관 앞에 위치해 있어 시험 기간마다 공부하다가 자주 내려오곤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노천극장을 둘러본 멤버들은 마지막으로 구본관(현 역사관) 앞에 도착해 웃소의 시작점이었던 한양대에서의 시간들을 되새겼다. 이들은 대학 시절을 기반으로 시작된 팀워크와 콘텐츠 제작 경험이 지금의 웃소를 만들었다고 말하며, 당시의 뒷이야기와 더 많은 에피소드는 출간되는 에세이에 담길 예정이라고 전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