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H] 2013 뉴라이온킹 페스티벌

● 일시 : 2013년 1월 23일 ● 장소 : 서울캠퍼스 올림픽체육관

2013-03-21     김성희

저는 지금 예비 한양인들의 축제 2013년 뉴라이온킹 페스티벌 현장에 나와있습니다.
행사 시작 전인데도 예비 한양인들의 열기가 뜨겁게 느껴지는데요
지금부터 저와 함께 행사 현장을 둘러보고 예비 한양인들을 직접 만나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3일 뉴라이온키 페스티벌이 개최된 올림픽 체육관은 입시를 무사히 마친 예비 신입생들과
재학생 선배들의 만남의 장이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Q. 한양대학교 입학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국어교육관 13학번 김수현>

"네 저희 아버지께서 한양대학교에 다니셨고 그래서 제가 어렸을 때부터 한양대의 장점을
많이 설명해 주셨습니다."


Q. 그렇다면 아버지께서 알려주신 한양대의 장점으로 어떤 점들을 설명해 주셨나요?

"먼저 한양대를 졸업하시고 각계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계신 선배님들이
이제 후배들을 잘 이끌어 주는 그런 동문의 우애를 말씀을 해주셨고
그리고 한양대만이 가지고 있는 리더쉽 프로그램이라든지
어학연수 등 다양하게 제가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와 기회를
주는 곳이라고 아버지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국어교육관 13학번 손호연>
Q. 한양대학교 입학 계기가 있다면..?

"한양대학교의 건학 이념이 사랑의 실천이란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교육관 역시 사랑의 실천이라는 것과 가장 부합했기 때문에
저는 한양대학교 사범대학에 입학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입학사정관팀 배진희 직원>

Q. 2013년 뉴라이온킹 페스티발 기획 취지는 어떻게 되나요?

"네 우선 수시, 정시 모든 합격생을 축하하는 자리입니다.
그들을 한양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는 환영의 자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Q. 올해 뉴라이온킹 페스티발의 특징이 있다면요?

"네 학생들이 한양대학교를 처음 접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다양한 정보를 주기 위해서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없던 동아리 소개나 어학원 등 소개의 시간을
많이 준비했습니다."

 

행사 사회를 맞은 개그맨 정성호 씨는 예비 신입생들을 환영하며
그들의 선택이 옳았음을 강조했습니다.
행사에서는 한양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고 임덕호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양의 여러 장점 특히 국제화의 질적 측면을 강조했습니다.
아버지를 이어 한양에 입학하게 된 배정연 양은 신입생의 편지에서
한양만을 바라보며 달려온 지난 한 해를 되새겼습니다.
응원단 루터스와 난타의 공연 등이 이어지며 예비 신입생들은 한양과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장의 흥겨움 속에서 예비 한양인들은 긴 수험기간을 마치고 한양의 가족이 된 기쁨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뉴라이온킹 페스티벌을 통해서 예비한양인들은 한양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더 큰 자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한양을 빛낼 예비한양인들이 정식으로 입학하여 우리 대학을 이끌어가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채널 H 김병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