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박문일 한양대 의대 학장 인터뷰

박 교수, "인문학 소양이 치료 묘약"

2013-04-10     정지은

 

박문일 한양대 의과대학 학장의 인터뷰 기사가 4월 10일자 <중앙일보>에 실렸습니다. 박 교수는 인문학적 소양을 지닌 의사가 환자를 애정으로 돌보면 어떤 병이든 치료할 수 있다고 믿고 제자들에게 늘 얘기한다고 합니다. '베이비 플랜', '태교는 과학이다' 등의 책을 출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수필가이기도 한 박 교수는 "인문학적 소양과 인간에 대한 애정을 갖출 때 환자와 그 가족을 존중하는 마음가짐이 생긴다"며 인문학 소양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합니다.

 

   
▲ 4월 10일 <중앙일보>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