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한양인상’, 김낙회 청장·김천기 교수 선정

자랑스러운 한양인상 시상식 열려, 김낙회 관세청장ㆍ하버드대 김천기 교수

2015-01-07     sr_hyu
   
▲ 관세청 김낙회 청장(왼쪽), 하버드대 의과대학 김천기 교수(오른쪽)

1월 12일 한양대 동문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2014년 자랑스러운 한양인상’ 수상식이 개최됐다. 한양대 총동문회는 수상자로 관세청 김낙회 청장(왼쪽)과 하버드대 의과대학 김천기 교수(오른쪽)를 선정했다. 관세청 김 청장은 한양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89년 국세청에 입사했다. 그 이후 재정경제부와 기획재정부를 거쳐 작년 7월부터 제27대 관세청 청장으로 재직 중이다. 하버드대 김 교수는 한양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마운트시나이, 펜실베니아, 메릴랜드 등 미국 동부 여러 의과대에 재직하며 환자 치료 및 핵의학분자영상 분야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