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재외국민 특별전형’ 입학 경쟁률 가장 높아
2016학년도 경쟁률 12.93대 1 … 한양대, 서강대, 동국대 順
2015-07-09 sr_hyu
지난 7월 8일 뉴데일리경제 <국내 대학으로 유턴…재외국민 입학경쟁 후끈> 기사에 따르면, 서울 시내 주요 12개 대학의 2016학년도 재외국민 특별전형(중고교과정 해외이수자) 접수 결과 한양대가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양대는 자연계열, 인문계열, 국제학부 등 총 3개 계열에서 중고교과정 해외이수자를 모집했으며 모든 계열에서 1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무엇보다 올해 중고교과정 해외이수자 전형의 평균 경쟁률은 12.93대 1에 달하며 작년의 12.54대 1 수치보다 다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조사 대상에 포함된 12개교의 평균 경쟁률인 8.36대 1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한양대에 이어 서강대(12.25:1), 동국대(10.37:1), 건국대(9.47: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 한양대의 2016학년도 재외국민과 외국인전형 경쟁률 현황(출처: 한양대 입학처)
| 전형명 | 계열 | 총모집인원 | 지원인원 | 경쟁률 |
| 중고교과정 해외이수자 | 자연계열 | 23 | 280 | 12.17 : 1 |
| 인문계열 | 29 | 387 | 13.34 : 1 | |
| 국제학부 | 4 | 57 | 14.25 : 1 | |
| 중고교과정 해외이수자 소계 | 56 | 724 | 12.93 : 1 | |
| 전과정 해외이수자 | 자연계열 | - | 70 | - |
| 인문계열 | - | 138 | - | |
| 예체능계열 | - | 5 | - | |
| 국제학부 | - | 28 | - | |
| 전과정 해외이수자 소계 | - | 241 | - | |
| 새터민 신입학 | 자연계열 | - | 18 | - |
| 인문계열 | - | 42 | - | |
| 예체능학부 | - | 1 | - | |
| 새터민 신입학 소계 | - | 61 | - |
| * 기사에 포함된 대학 : 한양대, 서강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등 12개교 *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 : 해외파견 근무자 자녀, 영주교포, 기타재외국민자녀(현지법인 근무자 자녀, 자영업자 자녀, 석박사과정 유학생 자녀), 외국인(본인만 외국국적 취득자, 복수국적자 제외) 등을 선발하는 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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