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과 사회공헌 업무협약

적정기술 활용한 저개발국가 지원, 필란트로피 개설 및 국내외 입턴십 등 협력

2016-03-16     디지털뉴스팀

한양대와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는 14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캠퍼스에서 국제개발협력 증진을 위한 협력의 활성화에 관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 이영무 한양대 총장(오른쪽)과 유원식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회장이 14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에서 국제개발협력 증진을 위한 MOU에 서명했다.

 

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적정기술을 활용한 저(低)개발국가 지원 등 사업교류 ▲필란트로피 개설 및 국내·외 인턴십 운영에 필요한 인적교류 ▲사회공헌사업에 대한 자문협력 및 사업수행에 필요한 공간지원 등을 위해 공동 노력을 하게 된다.

 

이영무 한양대 총장은 “MOU 체결을 계기로 두 기관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협력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