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개성, 학교 벨소리로 표현 한다

M세대 한양인 만을 위한 아주 특별한 서비스

2004-10-15     송호성 학생기자

 

1. 아침을 여는 한양의 소리

2. 한양과 함께 신나는 대학생활을~

3. In Hanyang

 

정보통신원, 8편의 한양 벨소리 및 그림친구 수상작 발표

이달 중 모바일 캠퍼스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

 

막 수업에 집중하려고 하면 어디선가 꼭 들려오는 휴대폰 벨소리. 정말 화나지만 만약 그 벨소리가 우리 학교만의 벨소리라면 조금은 용서가 되지 않을까. 정보통신원에서는 지난 8일‘핸드폰 용 한양 벨소리 및 한양 그림친구’공모전의 결과를 발표했다. 우리 학교 학생, 교직원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했던 이번 공모전은 전문적인 기술을 요했음에도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응모해 눈길을 끌었다.

 

벨소리와 휴대폰 바탕화면인 ‘한양 그림친구’의 두 부분으로 이뤄졌던 이번 공모전에서 벨소리 부분에서는 임대웅(음대ㆍ대학원 석사2기)군의 ‘한양과 함께 신나는 대학 생활을~’이 한양 그림친구 부분에서는 뽑혔으며 서영민(디자인대ㆍ산업디자인 3)군의 ‘“얘들아!, 학교가자~”가 각각 최고상인 사랑상을 수상했다. 이외 각 부분에서 3점씩에 실천상이 수여됐다. 수상작은 이달 말 시작되는 ‘한양 모바일 캠퍼스’서비스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어디서나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휴대폰 바탕화면과 가요 벨소리에 식상해 졌다면 이제 ‘한양 벨소리’와 ‘한양 그림친구’를 한번 사용해 보자.
 

 얘들아, 학교가자~ 모바일 캠퍼스로

 

 한양의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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